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생명과학 > 생명과학
· ISBN : 9788956633176
· 쪽수 : 472쪽
책 소개
목차
1. 자연 따라 하기 왜 이제야 생체모방인가?
2. 어떻게 자급자족할까? 토지에 맞는 농사짓기: 초원처럼 식량 키우기
3. 어떻게 에너지를 활용할까? 빛에서 생명으로: 나뭇잎처럼 에너지 모으기
4. 어떻게 물건을 만들까? 기능에 형태를 맞추다: 거미같이 실 잣기
5. 어떻게 우리를 치유할까? 전문가 침팬지에게 배우기
6. 배운 것을 어떻게 저장할까? 분자와 함께 춤을: 세포처럼 계산하기
7. 어떻게 사업을 할까? 상업의 고리 닫기: 미국삼나무 숲처럼 운영하기
8. 여기서 어디로 갈 것인가? 놀라움이 결코 중단되지 않기를: 생체모방학의 미래를 향하여
리뷰
책속에서
“산업혁명과 달리 생체모방 혁명은 자연에서 채취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으로부터 배운 것을 기반으로 새로운 시대를 연다. 자연의 방식대로 하기는 농작물을 키우고 물건을 만들고 에너지를 이용하고 우리 자신을 치료하고 정보를 저장하고 사업을 하는 방법 모두를 바꿀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
“자연의 식물 군락 패턴대로 인간의 식량을 수확한다면 농업은 잘 발달한 자연 생태계와 기능과 구조가 거의 비슷해질 것이다. 그토록 안정된 시스템의 뿌리를 배워나간다면, 지구가 받은 가장 깊은 상처 가운데 하나인 경작 농업으로 말미암은 심각한 상처도 봉합할 수 있을 것이다.”
“사실 우리는 자연이 계산하고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이미 찾아낸 모든 방법들을 이제 막 탐색하기 시작했다. 놀라운 점은 오히려, 계산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자연의 어깨를 넘어 엿보기까지 왜 그렇게 오래 걸렸는가 하는 것이다. 아마도 이는 우리가 찾는 이미지가 잘못되었기 때문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