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린 날은 사람이 그립다

- 누나가 종구를 추억한 시 / 여명희
- 추모시 / 이원규
- 서문을 대신해 / 이상윤

1. 시는 아름다워도 좋은가
2. 1990년, 나는
3. 한편의 시를 스면서
4. 누가 내게 꼬리표를 달아다오
5. 나를 부끄럽게 하는 것은
6. 근황
7. 자화상 1993
8. 흔적 지우기
9. 약속? 얼굴 없는 사람 또는 지문이 없는 사람과
10. 지병
11. 손, 그리고 손, 그리고
12. 사랑을 위한
13. 안개의 도시
14. 신혼 일기
15. 추억
16. 봄 편지 1
17. 편지 1
18. 편지 2
19. 편지 3
20. 짖지 않는 개
21. 누이와 시
22. 몽돌 사랑
23. 비 돌담을 쌓으며
24. 빈 지게
25. 가을 산
26. 두레박 같은 가슴을 타고
27. 흐린 날은 사람이 그립다
28. 연가 1
29. 연가 2
30. 깨전과 옆방 아가씨
31. 이별연습
32. 길과 길이 만나
33. 전화
34. 사랑이여 배신하자
35. 해 저무는 7월의 들녘에 서면
36. 폭설, 그 이후
37. 바다와 거품
38. 쓰레기통
39. 무엇이 남나
40. 돌들의 悲鳴 혹은 碑銘
41. 기억숭어
42. 무화과
43. 어둠의 나라에서 2
44. 어둠의 나라에서 8
45. 사막에 書 5
46. 또다시 사막에 書
47. 흐르을 위한
48. 길
49. 겨울나기
50. 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자의 죽음
51. 죽음에 관하여
52. 달리는...차들은 불안하다
53. 처용이 부른다
54. 자본주의여 나는 너를... 1
55. 자본주의여 나는 너를... 2
56. 나는 이제 내 집의 주인이 아니다
57. 내 슬픔은 분노가 아니다
58. 신은 신이 그립다
59. 들개 이야기

- 발문 : 해맑은 얼굴 뜨거운 열정, 여종구를 기리며 / 김용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