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시, 은하를 걷다

시인의 말

제1부 인식
바람, 창을 열다 13
인식 14
풀무질하는 사내 15
집시, 은하를 걷다 17
재첩의 길을 가다 18
돌에게 20
인식 2 21
로그오프 22
경칩 23
봄날 24
호박쌈 25
8월, 직지사 26
날개에 대한 단상 27
미시, 적벽강 28
雪日 29
가을산책 30
겨울억새 31

제2부 목련의 말
행군 35
가마오름 지하요새 36
우륵의 江 37
목련의 말 38
벽 40
사파리 41
넝쿨장미 43
칼산 44
6월의 江 46
나팔수 47
생일 48
군사우편 49
분단의 자리 50
가칠봉 OP 51
행군 2 52

제3부 바람 깊은 날
눅눅한 휴식 55
서울의 달 56
겨울, 새벽일터 57
폐지 수거 58
디프레션 59
서울 1997 60
세한의 아침 61
인정이 그리운 날 62
어느 패러디포스터의 변 63
퇴고하던 날 64
완행의 미학 66
바람 깊은 날 67
피뢰침 68
터 69
페이드아웃과 페이드인 70

제4부 탈피의 꿈
탈피의 꿈 75
담쟁이덩굴 76
꽃대가 흔들리는 건 77
깃발 78
아집뽑기 80
각개전투 81
벌목 82
드라이플라워 83
비상활주로 85
가면을 고쳐 쓰고 86
詩作, 의욕만 앞서던 날 87
숯가마, 그 우주 속에서 88
그리운… 89
덕장에서 90
다시 걸음마를 하고 싶다 91

제5부 함께 하는 기쁨
나이테 가득 꽃입니다 95
엄마, 아빠! 세상이 참 아름답네요! -정유나 98
한결같이 -이승정 99
여적, 낭만을 위한 덧칠 -박철주 100
더불다 -구학림 101
직화 -변상호 102

■해설 / 서정의 편폭篇幅과 구체·유성호 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