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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바다가 쓴 시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56653310
· 쪽수 : 143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56653310
· 쪽수 : 143쪽
책 소개
김명이의 첫 시집. '바다가 쓴 시'라는 표현 그대로 파도며, 물고기며, 온갖 바닷새들이 어울려서 쓴 '바다의 시'이다. 바다가 주체인 반짝이는 이 물무늬의 시학은 '수십 년 물질'을 가감 없이 펼쳐 보이는 시인의 강인하고 끈질긴 생명력으로 더욱 가식 없는 삶의 파노라마로 펼쳐진다. 수십 년 경력의 선장으로 생업의 현장인 그 바다에서, '거친 파도의 숨결을 다독여서' 기록해온 이 유난한 삶의 편린에는, 구체성과 생동감이 살아서 숨을 쉰다.
목차
■ 시인의 말
1 바다 은퇴식
바다 은퇴식
광암 어판장
바다의 그루터기
파도
덕성호 여선장
파란만장
바람꽃
만남
미더덕 양식장
설뫄 사공
겨울 바다
잠수함
굴 껍데기 손
공판장
바다와 동행하다
겨울 비
바다 고개
안개
훈장
첫날밤
시월의 달
2 섬과 섬 사이
바다가 쓴 시
솔섬
내외
봄 바다
섬과 섬 사이
사부곡
통구무이 아지매
고래
고백
봄 바다 꽃밭
포옹
왜가리
저녁바다
해일
바다
전어
독서하는 갈매기 눈이 붉다
진우도
신명수산의 하루
고향 진동만
미더덕에게 묻다
3 필통 같은 기차를 타요
필통 같은 기차를 타요
선운사
돌부처
사랑
문수사 가는 길
한가위
벗어 놓은 발바닥
메밀 죽
씨감자
IMF
우리 노인요양원
자화상
소리 없는 시 낭송
장산못
품꾼
낡은 구두
보릿고개
산다는 것
광암 풍경 1
광암 풍경 2
섬진강 풍경
4 작별
작별
폐가
수정댁
배추장다리
아이스케끼
유언
빈방
버팀목
자리끼
기일
유산
부고
흙발
토담집
바람
눈물이 아프다
지게
순덕 할머니
울 엄니
오늘
그해 가을
시그리
해설 ㅣ 물이랑에 깃든 청일호 여선장의 바다시학 / 최영호
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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