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문화 이해와 연구

한국에서 태어나 일찍이 일본 도쿄에 있는 도요대학 상학과(東洋大學 商學科)에 입학하여 4년간 국제비즈니스에 대한 학문을 습득한 후 일본정부의 국비유학생으로 다시 도쿄에 있는 다쿠쇼쿠대학 상학연구과(拓殖大學 商學硏究科)에 진학하여 국제비즈니스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를 하여 동교에서 [商學석사와 商學박사] 학위를 받았다. 학위를 받은 후 [다쿠쇼쿠대학 연구소]에서 객원연구원과 도쿄에 있는 [(주) Japan infonet]의 국제연수부 이사로 재직하면서 한일기업의 국제기술이전과 한일교류에 관한 업무를 담당하였다. 1997년 한국의 외환위기가 시작된 해에 15년간의 일본생활을 정리하고 영구 귀국하여 부산시 주례동에 있는 [동서대학교 국제학부]에서 교수로 근무하고 있다. 그 후 동서대학교와 자매대학인 일본 조사이대학에 교환교수로 1년간 있으면서 일본에 대한 새로운 학문을 연구하였다. 동서대학교에 근무하면서 [국제통상전공 학과장], [취업정보실장], [국제학부 학부장], [학생취업복지처 부처장]을 역임하였고, 현재는 [동서대학교 부산-후쿠오카 초국경경영대학원 교학부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아시아를 중심으로 한.일본지역연구전문가?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