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 꺾인 별공새

■ 책머리에
■ 추천의 글 | 간고(艱苦)를 극복하고 이룬 자수성가 / 문학평론가 리헌석

[첫 번째 묶음] 1946년생 이수영 人生편지
칠순 아침에
앞으로 나의 "삶"은
시골 장날 추억이야기
어린 시절의 파노라마

[두 번째 묶음] 날개 꺾인 별공새의 상처
희망을 걸었던 공직생활
공직 생활의 희로애락
분노마저 참고 견디면

[세 번째 묶음] 가슴 속 사연, 이제는 말한다
그래도 살아야 한다
인연은 새로운 인연을 낳고
생각은 생각을 낳고
새로운 직업으로 삶의 현장
질경이처럼 살아온 나

[네 번째 묶음] 사회에게 말한다
깊이 생각하고 멀리 보자
생각에도 싹이 튼다

[다섯 번째 묶음] 인생역 8번 출구
인생 종착역 8번 출구
옷은 단정히 입어야 한다
돌아보는 세월이 새삼스럽다

나의 두 아들에게
예쁘고 사랑스러운 손자 손녀들아!
존경하는 부모님께 드리는 글
사랑하는 할아버지, 할머니!
존경하는 아버님, 祝賀와 존경합니다
죽음에 이르는 길
더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서천의 향기
춘장대의 낭만
형님의 눈물
존경하고 사랑하는 형님 칠순에…
참된 영혼은 땀과 눈물과 따스한 피를 지녔습니다
나는 일생을 무엇을 하면서 살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