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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생각난다

어머니가 생각난다

김태동 (지은이)
  |  
오늘의문학사
2018-05-31
  |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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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생각난다

책 정보

· 제목 : 어머니가 생각난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56699189
· 쪽수 : 144쪽

책 소개

오늘의 문학 시인선 424권. 김태동 시인의 첫 시집으로 평소 시 창작에 관심을 가졌었으나, 생활고에 쫓겨 일만 열심히 하던 중, 2017년, 81세를 맞아 자서전을 발간했다. 이를 계기로 시 창작에 집중하여 300여 편의 작품을 빚었다.

목차

서문 4

1부 농촌생활

민들레 13
8.15 해방 이후 14
어찌 잊으리오 15
가난 16
14세 소년 17
어머니가 생각난다 18
봄의 가뭄 20
시골버스 21
추석날 22
시골 농부 23
외할머니 24
실버 카 25
황혼가 26
삶 27
배고파 도둑질 했어요 28
논산 연무대에서 29
아내에게 30
소낙비 31
보석사 32
탈북 남녀 33


2부 신앙생활

십자가 37
첫 걸음 38
성경 39
일문일답 40
집사 직분 41
목사님의 기도 42
로방 전도 43
죄의 값 44
금산읍에서 45
초현리 장로교회 46
다섯 살 손주 47
사울 48
나의 기도 49
말씀 중에 50
베드로 51
부흥회 52
기도 53
진실 앞에 54
죄인의 기도 55
에덴동산 56

3부 첫사랑

저 새소리는 59
첫 사랑 60
삼부 수영장에서 61
예산에서 62
금산군 남이면 석동리 63
J에게 1 64
J에게 2 65
J에게 3 66
금산에서 67
떠나는 J에게 68
눈 내리는 오후 69
완행열차 70
어느 산장에서 71
예뻤는데 72
아버지 미워요 73
인삼 74
오늘 아침 75
군복을 벗고 76
이제 만나러 갑니다 77
이런 사람 78

4부 금산 장날

할아버지 81
TV를 시청합니다 82
우리 엄마 1 83
우리 엄마 2 84
아버지의 교훈 85
금산 장날 86
아내에게 87
우리 금산 마을 88
이웃 아줌마 89
해바라기 90
잊으십시다 91
오늘의 기도 92
구름에게 93
까치소리 94
무서워요 95
양심 96
사는 동안 97
우리 집 개 98
들길에서 100
어느 날의 전화 101

5부 성탄 전야

수덕사 1 105
수덕사 2 106
귀농 107
석양에 108
김장 109
할머니 말씀 110
봄비 111
소금 112
초현리 경로당 114
성탄 전야 115
주일 날 116
목련꽃 피면 117
첫 눈 118
그 사람 119
한 해를 보내며 120
못 121
심는 대로 거둔다 122
선생님 123
실족(失足) 124
가롯 유다가 되지 않게 125

ㅣ 작품해설 ㅣ 리헌석 121

저자소개

김태동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7년 일제강점기에 충남 금산군에서 출생 1954년 4월 6일 금산중학교 입학(2학년 중퇴) 1958년 8월 18일 육군 입대, 64년 전역 1963년 12월 23일 결혼 2004년 남일면 초현2리 노인회 임원 2007년 대전 MBC 방송국 출연 2008년 7월 15일(초현1,2리 노인) 청와대 견학 [문학 분야] 2017년 자서전『시골 늙은이의 자서전』 발간 2018년 『문학사랑』신인작품상 당선 2018년 시집『어머니가 생각난다』 발간 2019년 시집 『엄마의 콩 심기』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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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1937년 태어나면서부터 가난과 벗하였습니다. 나무껍질과 풀뿌리를 먹으며 궁핍 속에 살았습니다. 그 시절에는 배움도 몰랐으며, 학교 공부란 화중지병(畵中之餠, 그림의 떡)이었을 뿐입니다. 이렇게 살면서 원망 속에 방황도 하였습니다.

아픈 상처를 칠전팔기의 의지로 극복하였습니다. 나름대로 시(詩)라는 예술을 사모하면서도 엄두를 내지 못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충청남도에서 노인들의 삶을 돌아보기 위하여 ‘자서전 발간’을 지원하는 제도가 있는데, 여기에 응모하였습니다.

어쭙잖은 글이 뽑혀 2016년에 ‘김태동 자서전’ 《시골 늙은이의 자서전》을 발간하였습니다. 표제에 <산전수전 다 겪고, 나만의 인생살이를 자서전이라 이름을 붙여, 뚝배기 속의 된장국처럼 담아 보았다.>고 소회를 밝힌 바 있습니다.

자서전 출판을 하면서 ‘오늘의문학사’를 만났고, 가슴에만 묻혀 놓았던 시(詩)에 대한 갈망이 현실화되었습니다. 수많은 작품을 짓는다고 하였지만, 부족한 글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수백 편의 글 중에서, 그래도 시 같은 몰골을 찾아 첫 시집을 발간하기로 하였습니다.

어차피 부끄러움은 내색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이러한 용기를 불어넣어 주신 사단법인 문학사랑협의회 리헌석 이사장님과 금산의 전병렬 시인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나를 사랑하는 가족, 친지, 이웃들과 기쁨을 나누고 싶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발전할지 모르지만, 힘이 닿는 데까지 열심히 살고, 시 또한 열심히 경작할 작정입니다. 스스로 다짐에 다짐을 하면서 첫 시집 발간을 자축(自祝)하고자 합니다.

2018년 6월에 김 태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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