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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돈 공부

직장인의 돈 공부

(은행에서 시작하는 첫 재테크)

박철 (지은이)
  |  
가나출판사
2020-01-31
  |  
16,5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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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돈 공부

책 정보

· 제목 : 직장인의 돈 공부 (은행에서 시작하는 첫 재테크)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재테크/투자 일반
· ISBN : 9788957360446
· 쪽수 : 344쪽

책 소개

주거래 혜택 챙기는 법부터 소액으로도 예금과 적금 알차게 운용하는 법, 은행에 저금하듯 쉽게 금과 달러 사는 법, 펀드와 ETF, ELD 등 투자 상품의 구조를 이해하고 수익 내는 법, 해외 부동산에 투자하는 법까지. 월급을 불릴 수 있는 ‘성실한 재테크법’이 담겨 있다.

목차

머리말. 은행에서 월급통장 하나로 시작하는 돈 공부

1장. 돈과 첫 만남

왜 은행만 가면 긴장될까요?
가는 말이 고우면 돈이 생긴다?
새 통장을 만들 때 필요한 것들
은행은 무엇으로 먹고사는가
은행, 4시에 끝나면 뭐해요?
돈 많이 찾으면 국세청에 보고되나요?
내 정보는 내가 지킨다

2장. 은행에서 돈 공부를 시작합니다

제로 금리의 역습
은행 이자, 똑똑하게 따져 가입하기
당신의 적금을 응원합니다
중도 해지 할 때 기억할 것들
주거래 은행, 대체 뭐가 좋은 건가요?
청약통장, 그래도 있는 게 낫다
숨은 고금리적금을 찾아라
제2금융권에 대하여
은행이 망하면 내 돈은 어떻게 되나요?

3장. 은행에서 재테크 시작하기

은행원이 쉽게 풀어 쓴 펀드 이야기
펀드 투자하기 전에 꼭 알아야 할 3가지
세상에 공짜 펀드는 없다
펀드, 이름만 봐도 알아요
좋은 펀드 있으면 소개시켜줘
ELD로 예금금리 뛰어넘기
부자들이 사랑하는 E씨 형제들
수익률, ETF에서 답을 찾다
소리 소문 없이 컴백한 ISA
알고 보면 꽤 괜찮은 IRP
내 퇴직금은 소중하니까

4장. 대출 잘 받는 것도 재테크다

은행원이 쉽게 풀어 쓴 대출 이야기
신용관리, 왜 중요할까요?
마이너스통장에 대한 진실 혹은 거짓
대출, 갈아타게 해주세요. 제발!
주택담보대출 용어 쉽게 정리하기
전세대출 최강자 버팀목전세자금 대출
못 받을 뻔한 전세금, 대신 받아드립니다
대출 사기, 나도 당할 수 있다

5장. 은행에서 내 재산 불리기

은행원이 알려주는 환전 잘하는 법
누구나 할 수 있는 달러 투자
강제 저축 끝판왕 저축보험
500원부터 가능한 금테크
돈이 몰리는 부동산펀드
인버스와 레버리지에서 기회를 찾다
연말정산, 누구냐 넌?
우리 아이 경제교육 첫걸음
사회초년생을 위한 돈이 되는 은행 사용법

맺음말. 당신은 은행에서 더 많은 서비스를 받을 권리가 있다

저자소개

박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5년 넘게 은행에서 근무하고 있다. 은행 창구를 찾는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자산관리에 필요한 국제공인재무설계사(CFP), 투자자산운영사 등 다수의 금융자격증을 취득했다. 은행원으로서 여러 개인, 기업 고객들을 상담하며 쌓은 노하우를 이 책에 담았다. 특히 처음 월급을 받고 어떻게 돈을 관리할지 고민하는 사회 초년생, 돈을 모으고 싶어도 너무 방대한 정보에 지레 포기했던 바쁜 직장인들이 은행과 가까이 지내며 합리적인 재테크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쉽게 풀어 썼다. ‘나 때는 말이야’를 즐겨 쓰는 사람, 고지식한 생각으로 남을 무시하는 사람, 권위의식과 특권의식으로 똘똘 뭉쳐 있는 사람들을 혐오하며, 목에 힘 준채 지시만 하는 관리자가 되지 않기 위해 노력 중이다. 책에 다 담지 못한 이야기, 은행을 찾는 고객들에게 미처 전하지 못한 말은 브런치 ‘나는 은행을 이용할 권리가 있다’를 통해 소통하고 있다. (brunch.co.kr/@thankyousom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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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대부분의 은행에서 ‘창구전결권’이라는 것을 운영한다. 창구전결권은 창구 직원에게 주어지는 권한으로, 정해진 기준보다 더 좋은 조건으로 고객에게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제도다. 이 제도를 통해 은행원은 업무 기준을 벗어나지 않는 수준에서 고객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데, 예를 들면 신규 대출 고객에게 일반 금리보다 낮은 금리 적용, 신규 예금 고객에게 기본 금리보다 높은 우대 금리 적용, 환전 고객에게 우대 환율 적용, 제신고 업무 시 수수료 감면 등이다. 이 외에도 창구에서 일어나는 거의 모든 업무가 창구전결권의 영향을 받는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창구전결권이 모든 고객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직원의 판단에 의해 적용된다는 것이다. ('가는 말이 고우면 돈이 생긴다?' 중에서)


주거래 고객이 되기 위해서는 은행에서 인정하는 ‘실적’을 쌓아야 한다. 여기에서 실적이란, 예금 거래 등 수신실적, 대출 이용실적, 월급 이체, 공과금(아파트 관리비, 전기, 도시가스, 보험료 등) 자동이체, 신용카드 이용 등이다. 특히 은행에서는 월급을 이체하는 고객을 최우선 우량 고객으로 분류한다. 이들은 향후 대출 잠재 고객으로 추가 거래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신용카드나 펀드 가입 등 부수 거래로 이어질 가능성도 높다. 그래서 은행에서는 월급 이체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경쟁적으로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일부 은행에서는 일정한 날짜에 일정 금액 이상 반복적으로 입금되는 것도 월급으로 인정한다. 단, 입금 시 거래 메모에 ‘월급’, ‘급여’, ‘상여금’, ‘봉급’과 같이 내용상 월급으로 인정될 만한 문구가 기재되어야 한다. 이 방법을 이용하면 학생이나 가정주부, 프리랜서도 직장인이 받는 혜택을 추가로 누릴 수 있다. ('주거래 은행, 대체 뭐가 좋은 건가요?' 중에서)


만약 자신의 투자 성향이 다음 중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주변에서 아무리 지수연계상품을 권유해도 무시하는 편이 낫다. 1. 반드시 원금은 보장되어야 한다. 2. 은행에서 판매하는 상품은 정기예금을 제외하고 원천적으로 신뢰하지 못한다. 3. 왠지 솔깃해서 가입했지만 은행을 나오는 순간 후회할 것 같다. 4. 상품수익구조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 ('부자들이 사랑하는 E씨 형제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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