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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윽고, 무언가 바뀌기 시작했다

이윽고, 무언가 바뀌기 시작했다

(삶에서 빼기를 시작한 지 90일)

송혜주 (지은이)
  |  
가나출판사
2019-04-29
  |  
14,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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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윽고, 무언가 바뀌기 시작했다

책 정보

· 제목 : 이윽고, 무언가 바뀌기 시작했다 (삶에서 빼기를 시작한 지 90일)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57362532
· 쪽수 : 288쪽

책 소개

송혜주 에세이. 가족과의 갈등, 친구에 대한 배신감, 미래에 대한 불안을 가진 저자가 90일의 명상을 통해 내면의 변화를 겪고 삶을 충실히 살아갈 수 있게 되는 과정을 기록한 책이다.

목차

[프롤로그]
하루하루 버티듯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1장 가까운 사람이 나를 힘들게 할 때
삼청동 끝자락 명상의 집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바라보기
아무것도 아니어도 괜찮아
생각을 알아차린다는 것
한계를 넘어보기
내면의 깊은 상처를 돌보는 법
오직 걷기 위해 걸어보기
각자 자신에게 맞는 속도가 있다
가치관이 다른 부모 이해하기
침묵을 즐기는 법
완벽한 고독을 즐기는 법

2장 나만 뒤처지는 것 같을 때
다름을 받아들이는 연습
열등감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
각자의 사정이 있다
나만 빼고 다 잘 사는 것 같나요?
소피아 최 할머니의 열정
누군가에게 배신감이 들 때
시간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아무것도 하지 않을 자유
명상원에서의 바비큐 파티
내면의 상처는 한순간에 사라지지 않는다
계획을 세우는 순간 중압감이 생긴다

3장 어제보다 나은 내가 되고 싶을 때
처음 뵙겠습니다, 일상의 리셋
‘먹고 싶다’는 생각에 반응하지 않는 연습
‘사고 싶다’는 생각에 반응하지 않는 연습
긍정을 강요하는 시대
‘동의하지 않음’이 사람에 대한 거절은 아니다
산다는 건 뒤통수를 맞는 일이다
처음 가는 길은 늘 어렵다
왜 엄마와 대화할 때면 늘 화가 날까?
삶이 고통스러우면 안되나요?
두려움 속에서 살아가는 법
경험해야 할 것은 언젠가는 경험하게 된다

4장. 내 삶의 균형을 찾고 싶을 때
평온함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연습
여름의 끝자락에서
익숙한 것들에 안녕을 고해야 할 때
하루를 깨우는 커피 명상법
자극 없는 시간을 즐기는 법
한국만 떠나면 행복할 줄 알았다
돈이 많다고 자유로워지지는 않는다
명상원이 운동센터처럼 많아졌으면 좋겠어
유연함과 견고함을 기르는 힘
갑자기 훅하고 부는 바람일 뿐
현재를 오롯이 사는 법

[에필로그]
어깨에 힘을 빼고

저자소개

송혜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늘 특별한 사람을 꿈꿨던 지극히 평범한 사람. 운 좋게 일본, 영국, 이탈리아를 거치며 12년 넘는 외국생활을 하다 뜻하지 않는 귀국을 하게 됐다. 부모님과의 생활에서 세대와 가치관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스트레스에 시달리다 우연히 지금의 명상원과 인연을 맺게 됐다. 최근에는 명상 지도자 자격증을 취득했다. 원하는 것이 이뤄졌음에도 여전히 힘들게만 느껴지는 건 삶이 아닌, 행복할 줄 모르는 마음 때문이라는 것을 명상을 하며 알게 되었다. 가능한 모든 것을 품으며 평범한 오늘을 있는 그대로 살아가고자 한다.
펼치기

책속에서



인생에는 규정이나 마감시간이 없다. 바로 지금 이 순간, 우리는 우리만의 독특한 여정을 경험하며 만들어가고 있다. 언제, 어디에 반드시 가 있어야 한다는 것은 없다. 우리는 어떤 목적지에 이르기 위해 태어난 것이 아니다.
_ 「각자 자신에게 맞는 속도가 있다」 중에서


먼저 내쉬어야 새 숨을 들이마실 수 있다. 침묵 속에서 호흡에 집중하고 있으면 이 간단한 진리를 바로 알 수 있다. 명상 덕분에 이해받으려면 내가 먼저 이해해야 함을 배워간다. 무언가를 받으려면 내가 먼저 주어야 함을, 꽉 닫은 마음을 열어야 함을 깨닫는다. 그런데도 바쁘게 살다 보면 이 단순한 진리를 자꾸 잊는다.
_ 「가치관이 다른 부모 이해하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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