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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의 힘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의 힘

(독일 최고의 과학 저널리스트가 밝혀낸 휴식의 놀라운 효과)

울리히 슈나벨 (지은이), 김희상 (옮긴이)
  |  
가나출판사
2016-07-06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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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의 힘

책 정보

· 제목 :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의 힘 (독일 최고의 과학 저널리스트가 밝혀낸 휴식의 놀라운 효과)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시간관리/정보관리 > 시간관리
· ISBN : 9788957368459
· 쪽수 : 332쪽

책 소개

독일에서 여러 차례 언론상을 수상하며 가장 영향력 있는 저널리스트 중 하나로 손꼽히는 울리히 슈나벨은 이 책을 통해 사회 전반을 물들이고 있는 시간 부족의 원인을 여러 연구 결과와 전문가들의 인터뷰, 다양한 사례를 통해 설득력 있게 분석한다.

목차

추천의 글 _ 비어 있는 캘린더가 불안하다면
한국어판 저자 서문 _ 끊임없이 뭔가에 쫓기듯 사는 사람들에게
프롤로그 _ 바쁜 사람을 위한 안내문
들어가는 글 _ 지친 몸과 마음을 위한 숨 고르기

1장. 우리는 왜 날마다 바쁜가
자동면도기의 악순환
휴식을 둘러싼 네 가지 오해
자기 시간의 주인으로 산다는 것
더 많은 선택이 가져온 스트레스
현명한 포기가 선물하는 기쁨

2장. 정보 홍수에 휩쓸리지 않는 법
정보라는 이름의 마약을 끊자
유혹에 맞설 의지력 다루는 법
우리 뇌는 어떻게 움직이는가
정보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훈련

3장.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의 가치
우리는 잠을 자면서도 배운다
창의성을 높여주는 낮잠의 힘
비워야 새로운 영감을 얻을 수 있다
잡념이 사라지는 명상의 기적

4장. 우리를 몰아붙이는 가속화의 체계
시간은 어떻게 돈이 되었나
가속화의 세계에 산다는 것
달리는 정지 상태라는 역설
풍요를 추구할수록 커지는 불안

5장. 가속화 사회에서 자신을 지키는 법
서두르는 습관과 불안감 인정하기
푸른 자연이 가진 치유 효과
아무것도 하지 않는 일정 추가하기
몰입의 순간이 주는 행복을 경험하라
혼자 있는 시간을 즐겨라

6장. 일상에서 더 많은 휴식을 누리는 기술
행복한 친구를 가까이 두라
일터에서 더 자유로워지는 법
나를 위한 추모사 쓰기
마음이 편안해지는 걷기와 호흡법
휴식에 이르는 자신만의 길을 찾자

에필로그 _ 바쁜 사람을 위한 짤막한 요약
옮긴이의 글 _ 행복한 삶을 위하여
부록 _ 위대한 게으름뱅이의 갤러리
이 책의 집필에 참고한 자료

저자소개

울리히 슈나벨 (지은이)    정보 더보기
카를스루에 공과대학과 베를린 대학교에서 물리학과 출판학을 전공하고, 현재 독일 최대 종합 주간지 《디 차이트Die Zeit》에서 25년 넘게 학술 부문 편집인으로 일하고 있다. 《디 차이트》와 과학월간지 《게오GEO》 등에 종교와 의식 연구에 관한 흥미로운 기사들을 게재해왔다. 언론인이자 작가, 대학 강사, 진행자로도 활약 중인 그는 심오한 지식을 유쾌하게 전달하는 지식중개상의 새로운 모델을 정립 중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자연과학과 인문학의 경계를 넘나들며 과학을 대중에게 알기 쉽게 전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6년에는 ‘게오르그 폰 홀츠브링크 상(Georg von Holtzbrinck Preis)’을, 2010년에는 ‘베르너와 잉게 그뤼터 상(Werner und Inge Grüter-Preis)’을 수상했다. 또한 의학과 종교가 맞물리는 영역을 집중한 공로로 ‘테오프라스투스 파라셀수스 상(Theophrastus-Paracelsus Preis)’을 받았다. 1997년 공동 집필한 《세계는 머릿속으로 어떻게 들어오나? : 의식 연구가의 작업장 순례기》가 베스트셀러가 되며 저자로서 이름을 처음 알렸고, 2008년에 출간된 《종교는 왜 멸망하지 않는가》는 그해 ‘올해의 과학책’으로 선정되었다. 2010년에 출간한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의 힘》은 한국에서도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고, 2015년에 출간한 《웃음의 가격은 얼마인가》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빅터 프랭클이 제시한 ‘의미 지향적 자아로의 전환’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그는, 이 책 《확신은 어떻게 삶을 움직이는가》를 통해 불확실한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새로운 삶의 철학을 제시한다. 자신에게 끊임없이 몰두하는 강박적 삶을 벗어나 자신의 능력을 믿고 사회적 공감을 이루는 삶을 살 것을 주문하며, 우리로 하여금 삶의 이유를 묻는 것이 아니라 삶의 질문에 답하도록 돕는다. 저자 홈페이지 www.ulrichschnabel.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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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철학을 전공했다. 독일 뮌헨의 루트비히 막시밀리안 대학교와 베를린 자유대학교에서 헤겔 이후의 계몽주의 철학을 연구했다. 『미드라이프 마인드』 『늙어감에 대하여』 『사랑은 왜 아픈가』 『존재의 박물관』 등 100여 권의 책을 번역했다. 어린이 철학 책 『생각의 힘을 키우는 주니어 철학』을 집필·출간했다. ‘인문학 올바로 읽기’라는 주제로 강연과 독서 모임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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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무런 일정도 잡혀 있지 않은 비어 있는 캘린더가 불안하다면, 당신은 이 책을 꼭 읽어야 한다. 정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우리가 그토록 바쁘게 사는 이유는 편안하게 쉴 시간을 갖기 위해서다. 그러나 정작 아무런 약속도 잡히지 않는 날이 생기면 우리는 두려워한다. 나만 뒤떨어져 있는가 하는 소외감 때문이다. (중략) 우리는 바쁠수록 스스로가 중요한 사람이라고 착각한다. 그러나 그러다가 다들 한방에 ‘훅’하고 간다.
_ <추천의 글> 중에서


정신없이 바쁜 일상은 오늘날 우리 사회를 점령한 독감 바이러스와 같은 것이다. 넘쳐나는 자극에 힘겨워하며, 과로로 지금 당장이라도 쓰러지는 것은 아닐까 걱정이 앞선다. 그러면서도 더욱 빠른 정보 처리 능력을 자랑하는 컴퓨터가 아쉽고, 훨씬 더 기능이 좋은 핸드폰을 갖지 못해 안달이다. 다시 말해서 우리는 항상 온라인 상태이어야 하고 언제 어디서라도 접속 가능해야만 한다. 무언가 놓치는 것은 아닐까, 이러다 뒤처지지 않을까 두려워한다. 갈수록 시간은 빠듯해지기만 하고, 속으로는 휴식을 갈망하면서도, 동시에 아무것도 하지 않고 멍하니 있는 것처럼 두렵고 괴로운 일도 없다.
_ <들어가는 글> 중에서


시간 부족이라는 느낌은 더 이상 개인적인 문제가 아니라, 사회라는 집단의 차원에서 생각해야 하는 것이다. 늘 허덕이고 서두르며 사는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있으면서 홀로 아무것도 하지 않고 빈둥거릴 수는 없는 노릇이다. 바로 그래서 시간 부족이라는 현상을 속속들이 꿰고 있는 사람들조차 그렇지 않은 사람과 똑같이 시달리는 것이다.
_ <1장. 우리는 왜 날마다 바쁜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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