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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못 이루시는 하나님

잠 못 이루시는 하나님

파머 친첸 (지은이), 지현진 (옮긴이)
  |  
미션월드라이브러리
2012-08-07
  |  
1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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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못 이루시는 하나님

책 정보

· 제목 : 잠 못 이루시는 하나님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57402733
· 쪽수 : 264쪽

책 소개

파머 친첸은 수년간 극심한 고통의 문제를 직접 눈으로 목격하고 경험했다. 그는 이성으로는 도저히 풀 수도, 해결할 수도 없는 고통의 문제에 대해 거침없이 이야기한다.

목차

추천의 글

1부 어두운 밤
1. 어두움
2. 깨어진 꿈의 거리
3. 영혼의 어두운 밤
4. 침묵의 밤

2부 회색빛의 나날
5. 부끄러운 비밀
6. 두려움에 갇힘
7. 전쟁의 안개
8. 지나칠 수 없는 일
9. 당신
10. 자비의 단비

3부 환한 아침
11. 데솔레 (Desole)
12. 용서하고 받아 들이라
13. 나음을 입으라
14. 굳게 잡은 손
15. 동이 틈

저자소개

파머 친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아리조나 주 챈들러 시에 위치한 그로브교회의 담임 목사이다. 그는 아프리카와 아이티, 쿠바 등지의 내란과 압제 정권, 극심한 빈곤과 재난의 현장을 누비며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모든 크리스천들이 이 세상을 바꾸는 선한 일에 동참하기를 열정적으로 도전한다. 바이올라Biola University 대학에서 학사와 석사 과정을 마친 그는 트리니티 인터내셔널 대학 Trinity International University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서로는 『True Religion』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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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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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인생에는 이러한 길들이 있다. 이집트처럼 혹은 나망가처럼 어두운 길, 누구나 걷기를 끔찍이도 꺼려하는 그런 길 말이다. 그러나 당신이 이해해야 할 것은 오직 어두운 길을 통해야만 다다를 수 있는 영적인 성숙이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이렇게 어두운 고통의 시간을 통해 우리를 성숙하게 하시는데, 그것은 꽃이 피는 햇빛 찬란한 곳에서는 결코 일어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니 험난한 그 길을 걸으라. 어두운 길로 들어가라. 그 여정을 통해 하나님께서 당신을 성숙하게 하실 것이다.


인생은 부서진 길이며 어떤 사람들에게는 감당하지 못할 정도로 벅찬 길이다. 끊임없이 덜컹거리고 예기치 못한 어려움을 맞닥뜨리는 이 길에서 영혼은 메말라 버린다. 그래서 어떤 이는 이 길의 어디에선가 포기하고 만다. 사랑을 포기하고, 미래를 포기하고,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포기한다. 그러나 이것만은 알아두라. 이 길은 하나님이 당신에게 주신 인생길이다. 그리고 당신은 홀로 걷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과 함께 걷는다. 어두운 길을 걷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아주 잘 아시는 예수님이 오늘도 당신과 함께 걸으시는 것이다. 아버지께서 항상 말씀하셨듯이 주님은 떠나시기 전에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
2천 년 전 어느 어두운 오후, 예수님은 예루살렘의 흙먼지 가득한 길과 험한 언덕을 거쳐 골고다로 십자가를 끌고 가셨다. 죽음의 장소로 가는 길이 험하고 십자가는 무거워 그분의 발걸음이 늦춰졌다. 바로 그때 하나님께서 시몬이라는 아프리카인을 보내셔서 짐을 나누어지고 그 길을 함께 걷게 하셨다. 내 생각에 그 어두운 길이 조금은 밝아졌을 것 같다. 더 이상 혼자가 아니셨기 때문이다. 당신도 결코 홀로 걷는 것이 아니다.


결국은 동이 튼다. 밤은 결코 영원하지 않다. 골짜기는 머무르라고 있는 곳이 아니다. 다윗은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시 23:4)라고 했다. 하나님은 다윗을 거기에 머물라고 두신 것이 아니었다. 음침한 골짜기는 잠시 거쳐 가는 곳일 뿐이었다. 하나님과 함께 말이다.
당신이 지금 그 음침한 골짜기를 걷고 있다면 먼저 거쳐 간 사람을 통해 평안과 힘을 얻으라. 그리고 당신도 후에 그 골짜기를 지나는 사람에게 힘이 되어 주라. 예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요 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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