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다의 나라, 미얀마

들어가는 글_아! 미얀마
황금의 나라에 첫발을 딛다
미얀마의 관문, 수도 양곤
미얀마의 자존심, 쉐다곤 페이야
마하시 명상센터
로카찬다 사원
인레 호수
파웅더우 페이야
삔따야 페이야
니페이야
밍군 대탑
만달레이
만달레이 언덕의 코브라 사원
몽유와와 싸카잉
뽀빠산
부파야 그리고 마누하 사원
탑의 나라 바간
바간에서 짜익티요로
짜익티요 페이야
몬족의 수도 바고
자카와이 승가대학과 쉐오민 명상센터
미얀마 불교-불자가 사는 법
미얀마 사람들이 느끼는 대한민국
글을 마치며
미얀마 쪽지 상식

미얀마의 절은 단순히 기도와 수행을 하는 공간만은 아니었다. 기도하다 지치면 그 자리에서 누워 잠을 잤고, 때가 되면 밥을 먹으니 불자들에겐 집이나 다를 바 없다. 가족간의 담소도, 연인간의 사랑도 거리낌 없어 보였다. 빈부도 귀천도 남녀 구분도 이곳에서는 다 무의미해 보였다. 깊은 신심과 자유로운 공기만이 경내에 가득했다. -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