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팔문답요집 불교란 무엇인가

머리말

001 ─ 마음이란 도대체 무엇입니까?
002 ─ 나는 누구입니까?
003 ─ 불교수행의 궁극적 목적은 무엇입니까?
004 ─ 부처님은 ‘깨달은 자’라고 하는데, 무엇을 깨달았다는 것인지요?
005 ─ 깨달음은 오직 불교 수행에 의해서만 얻어질 수 있는 것입니까?
006 ─ 불교에서 ‘번뇌, 번뇌’ 하는데, 번뇌란 구체적으로 무엇입니까?
007 ─ 어떻게 해야 고통을 여의고 해탈의 세계로 들어갈 수 있습니까?
008 ─ 참회를 하면 우리의 죄업을 모두 소멸시킬 수 있다는 게 사실인가요?
009 ─ 우주창조에 대해 불교에서는 어떻게 설명하는지요?
010 ─ 이 세상은 어떤 내용과 모습으로 존재하고 있는 건가요?
011 ─ 불교는 진화론과 창조론 중 어느 것이 타당하다고 보는지요?
012 ─ 인간계를 포함하는 삼계란 어떤 곳입니까?
013 ─ 불교에서 선과 악은 어떤 기준에 의해서 설정되는지요?
014 ─ 운명은 결정된 것입니까? 불교의 인과론은 결정론 아닌가요?
015 ─ 인간의 몸을 받기가 대단히 어렵다고 하는데, 정말인가요?
016 ─ 불교에서 말하는 선인선과와 악인악과가 이치적으로 타당한 것인가요?
017 ─ 열반 혹은 해탈이란 무엇입니까?
018 ─ 사후세계는 존재하는 것입니까? 지옥과 천당, 극락은 어떤 곳입니까?
019 ─ 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은 누구이며, 불행한 자는 누구입니까?
020 ─ 계정혜 삼학이란 무엇입니까?
021 ─ 탐진치 삼독심이란 무엇입니까?
022 ─ 계율이란 무엇입니까?
023 ─ 계율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024 ─ 불교에서 말하는 지관수행이란 무엇입니까?
025 ─ 오온이란 무엇을 의미하는지요?
026 ─ 불교의 핵심사상이라는 ‘공’은 무엇을 뜻하는 것입니까?
027 ─ 불교에서 말하는 화엄의 세계는 어떤 세계입니까?
028 ─ 법신, 보신, 화신은 어떤 존재들입니까?
029 ─ 칠불통계게란 무엇입니까?
030 ─ 불교에서 말하는 회향이란 구체적으로 무엇을 뜻하는지요?
031 ─ 서원이란 무엇이며, 어떤 의미가 있는지요?
032 ─ 아함경에 자주 나오는 사향사과와 성문사과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033 ─ ‘여래장’의 의미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034 ─ 불교에서 말하는 일불승이란 무엇인가요?
035 ─ 자자와 포살이란 무엇이며, 그 내용은 어떠합니까?
036 ─ 흔히 모든 종교가 추구하는 진리는 똑같다고 합니다. 정말 그렇습니까?
037 ─ 불교에서 말하는 시간과 공간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038 ─ 경전을 보면 수기라는 용어가 자주 나오는데, 그 뜻과 의미는 무엇입니까?
039 ─ 불교는 무아설인데 유아설처럼 보이는 여래장 사상을 가르치는 이유는요?
040 ─ 불교 수행에는 이행문과 난행문이 있다고 하는데,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습니다.
041 ─ 염불의 의미는 무엇이며, 그 방법은 어떠합니까?
042 ─ 서방극락세계는 실제로 존재하는지요? 또 아미타부처님은요?
043 ─ 극락과 지옥이 지금의 현실 속에 존재한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무슨 뜻입니까?
044 ─ 정토신앙의 연원과 그 교리내용을 알고 싶습니다.
045 ─ 합장과 차수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046 ─ 불교는 철학적으로 유물론과 유심론 중 어디에 속합니까?
047 ─ 부처님께서 49년간 법을 설하셨으면서도 최후 법문에서는 ‘단 한마디도 설한 바가 없다’고 하신 뜻은 무엇입니까?
048 ─ 부처님은 열반한 후에 어디에 계십니까?
049 ─ 부처와 아라한의 차이는 무엇입니까?
050 ─ 꿈이란 무엇이며, 불교적으로는 꿈을 어떻게 보아야 합니까?
051 ─ 돈오돈수와 돈오점수는 무엇이며, 어느 것이 옳습니까?
052 ─ 부처님전에 쌀과 과일, 꽃 등의 공양물을 올리는데, 이는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053 ─ 윤회설에 따르면 아버지가 아들이 되고, 딸이 엄마도 될 수 있다는데, 이는 비윤리적이지 않나요?
054 ─ 우리 민족이 당한 수많은 외침과 현재의 남북 대치 상황을 인과설로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055 ─ 어떤 사람은 얼굴을 보기도, 목소리를 듣기도 싫습니다. 어찌해야 합니까?
056 ─ 부처님은 연기와 공, 무아를 깨달아 성불하셨다고 합니다. 현재 우리는 이런 교리를 잘 알고 있음에도 성불하지 못하는 까닭은 무엇입니까?
057 ─ 세상 모든 것이 공하다면 육체적·정신적으로 고통을 느끼지 않아야 하는데, 어째서 우리는 항상 고통을 느껴야만 합니까?
058 ─ 이 세상의 거부들은 무슨 인연으로 그처럼 큰 부자가 될 수 있었을까요?
059 ─ 부처와 보살은 무엇이며, 이 사바세계에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060 ─ 생활인으로서 불교인의 바른 자세는 어떠해야 하는지요?
061 ─ 생명을 중시하는 불교에서 식물의 생명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합니까?
062 ─ 불교에서는 ‘살생하지 말라’는 계율을 가장 중요시합니다. 그러나 일상에서는 살생을 피할 수 없으니, 이를 어떻게 보아야 합니까?
063 ─ 가까운 친구가 거액의 돈을 빌려갔는데, 몇 년이 지나도록 갚지 않고 있습니다. 이를 불교적으로 어떻게 해결해야 합니까?
064 ─ 불자이지만 가끔 사음을 행합니다. 어떻게 하면 음행을 끊을 수 있을까요?
065 ─ 근래에 장기기증 운동이 활발합니다. 윤리적·불교적으로 어떻게 보아야 합니까?
066 ─ 사람이 죽으면 영가가 된다고 하는데, 영가의 실체는 무엇입니까?
067 ─ 윤회설은 불교 이전에 이미 인도에 있었다고 하는데, 사실인가요?
068 ─ 깨달은 자는 어떤 사람이며, 그를 어떻게 알아볼 수 있습니까?
069 ─ 불교에서는 공과 무아를 설하지만, 한편으로는 진공묘유를 말합니다. 진공묘유란 무엇입니까?
070 ─ 타종교의 비방과 공격에 대해 불교인들이 어떻게 대처해야 현명할까요?
071 ─ 부처님이 성도하실 때 많은 악마들이 유혹하는데, 이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072 ─ 외도란 무엇이며, 어떤 것들이 있는지요?
073 ─ 데바닷타의 부처님에 대한 반역은 불교역사에서 어떤 의미를 지닙니까?
074 ─ 부처님께서는 처음에 여성의 출가를 완곡하게 거부하셨는데,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075 ─ 부처님 법문 중에 ‘자등명 법등명’이란 무슨 뜻입니까?
076 ─ 대승불교와 소승불교는 어떤 차이가 있습니까?
077 ─ 부처님의 중생교화는 어떤 방법을 통하여 이루어졌습니까?
078 ─ 부처님 당시에 불교 교단은 어떻게 성립되었습니까?
079 ─ ‘칠불쇠’는 국가 경영론의 하나라고 하는데, 그 내용을 알고 싶습니다.
080 ─ 불교 경전에 자주 등장하는 전륜성왕이란 어떤 존재입니까?
081 ─ 부처님의 말씀은 어떤 과정을 거쳐 팔만사천대장경으로 결집되었나요?
082 ─ 불교 경전에는 거짓 경전도 있다고 하는데, 그것이 사실인가요?
083 ─ 근본불교 또는 원시불교란 어떤 불교를 말합니까?
084 ─ 아비달마 불교란 어떤 불교를 말합니까?
085 ─ ‘밀교’라 하면 비밀스런 느낌이 드는데, 실제로 어떤 내용인가요?
086 ─ 중관불교란 무엇이며, 어떤 사상을 담고 있습니까?
087 ─ 유식사상은 무엇이며, 어떤 사상을 담고 있습니까?
088 ─ ‘교상판석’이란 무엇을 뜻하는 말입니까?
089 ─ 불교의 발생지인 인도에서 오히려 불교가 쇠퇴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090 ─ 중국불교의 역사적 전개 과정은 어떠했습니까?
091 ─ 불교에서 ‘종파’라는 개념은 어떤 것인지요?
092 ─ 선종은 역사적으로 어떻게 발생되었습니까?
093 ─ 한국불교의 특징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094 ─ 원효대사의 ‘화쟁사상’이란 무엇입니까?
095 ─ 한국불교의 대표 종단인 대한불교 조계종은 역사적으로 어떻게 성립되었습니까?
096 ─ 한국불교에서 ‘불교 정화운동’이란 어떤 것이었습니까?
097 ─ 한국불교는 어째서 신도들의 대부분이 여성들로 구성되어 있는지요?
098 ─ 한국불교에 소원성취나 복을 비는 기복신앙의 형태가 많은 까닭은 무엇입니까?
099 ─ 일본의 불교는 역사적으로 어떻게 전개되었습니까?
100 ─ 부처님은 신통이 자재하신데 어째서 사바세계는 거칠고 험난하며, 중생들은 순수하지 못합니까?
101 ─ 불상은 불교에서 어떤 의미가 있으며, 그 기원은 언제부터인지 알고 싶습니다.
102 ─ 사형제도에 대한 불교의 입장은 어떤 것인지요?
103 ─ 불교를 빙자한 사이비 불교, 즉 무당·박수·점집 등을 어떻게 보아야 하는지요?
104 ─ 참선수행을 해서 도를 깨우치는 것과 경전을 배우는 것 중에서 어느 것이 우선인지요?
105 ─ 매년 초파일에는 연등행사를 하는데, 연등을 밝히는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요?
106 ─ 불교에서는 신통을 어떻게 보는지 알고 싶습니다.
107 ─ 방편이란 무엇을 뜻합니까? 방편을 자기변명이나 합리화의 수단으로 이용하는 경우는 없는지요?
108 ─ 어떤 기준에 근거해서 판단하고 행동해야 진리의 길에서 벗어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