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월암에서

태백산 정암사(淨巖寺)
象王이 鶴을 타고 날아가도다
별은 하늘로 돌아가고
국보 제14호-영산전(靈山殿)
강화도의 절집들
고려산(高麗山) 기행
다시 찾은 고려산
섬 아닌 섬 그리고 龍宮寺
南國의 절집
선운사…內院宮
연꽃축제-봉선사
看月庵 에서
법화경과 신약성서
돈황(敦惶)
萬行-하버드에서 화계사까지
가고 또 가고... 鳳頂庵
永矢庵, 그리고 도윤스님
묘적암(妙寂庵)과 윤필암(潤筆庵)
승려와 철학자
잘 익은 보리가 들불에 타듯이
인생
인도 그리고 티베트
발품만 많이 판 관광
그해 여름 몽골에서
연화정사(蓮華精舍) 이야기
국녕사(國寧寺) 가는 길
천수경
연주암 나한전
미수에 그친 절집여행
선
과학불교
미국에서 환자 된 사연

"백양사 대웅전 뒤에 불국사 다보탑을 닮은 탑이 있던데 그것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문화재인가요?" 이렇게 물어보는 이들도 있단다. 그럴 때는 이렇게 대답해준다고 한다. "만안스님이 팔정도(八正道)를 상징하여 8층 석탑으로 조성했으며 부처님 진신사리를 봉안하고 있다."라고. 참 어찌 보면 백양사 진신사리 탑은 불국사 다보탑과 그 이미지가 비슷하기는 하다. 그러나 진신사리 탑은 스님들이 기도 정진하는 '고불선원(古佛禪院)'옆에 자리하고 있어 바로 앞에까지는 들어가지 못하고 먼발치에서만 참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