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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빛편지

청빛편지

(1등 영업인이 쓴 편지)

장제현 (지은이)
  |  
한솜
2011-02-25
  |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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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빛편지

책 정보

· 제목 : 청빛편지 (1등 영업인이 쓴 편지)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57482278
· 쪽수 : 256쪽

책 소개

영업인인 저자가 그동안 인연이 닿았던 고객들에게 전달하는 마음을 담아 쓴 편지 모음집. 몸이 아파도 비바람이 몰아쳐도 언제나 고객님이 계신 곳으로 발걸음을 옮기는 영업인의 애환과 진심이 담겨 있다. 총 3장으로, 1장에는 그동안 만났던 고객들에게 보내는 글을 실었다. 2장은 그리운 대상에게 쓴 편지이고, 3장은 젊은 시절 동고동락했던 친구를 그리며 쓰는 우정과 감사의 편지이다.

목차

프롤로그

Part 1. 고객님께 드립니다
벚꽃은 지고 / 수잔 보일의 노래 / 남은 봄을 안고 / 별은 떨어지고 / 풍선이 터진다고 / 강남역을 지나며 / 동네북 / 소낙비는 그쳤습니다 / 어디를 가고 있을까요 / 장맛비는 내리고 / 동해로 가고 싶습니다 / 달은 기울고 / 땀에 젖고 있습니다 / 고맙습니다 / 새벽비가 내립니다 / 휴가는 다녀오셨는지요 / 더위는 계속되고 / 여름은 가고 / 아침 창은 식어가고 있습니다 / 공존 / 초가을 맑은 소리로 / 긴장을 잡고 / 창밖은 명화입니다 / 추석입니다 / 비 개인 오후 / 시월은 갑니다 / 달빛은 생각을 줍니다 / 한파주의보가 내렸습니다 / 기회가 오면 / 세월이 가도 / 첫눈이 오려나 봅니다 / 한 해는 다 가고 / 쳐다보면 아련하고 / 경인년 새해아침 / 계절 앞에는 / 순리 / 겨울이 남았는지 / 별이 빛나는 밤입니다 / 흐르는 계절 앞에 / 푸르른 날 / 3월의 아침 / 꿈이 무엇인지 / 창을 열어 보세요 / 천안함 / 나른한 오후입니다 / 꽃잔치 / 세월이 약입니다 / 봄은 흘러갑니다 / 초록빛 오월 / 오월입니다 / 비 오는 소리 / 시골에 왔습니다 / 흐르는 시냇물에 / 회상 / 달무리 지는 밤입니다 / 이 좋은 날 / 밤꽃 향기 따라 / 언제부턴지 / 거리는 복잡하고 / 통기타를 들고 / 속은 타고 / 바다가 부릅니다 / 열대야는 이어지고 / 돌아보면 과거가 되고 / 휴식 / 청빛이 되어 / 느슨한 오후 / 저 들판 사이로 / 가을은 꿈이 되어 / 초대합니다 / 아련한 햇살이 / 회색을 걷어내고 / 넘치는 기분 / 만추의 창가에서 / 답은 가물거리고 / 만추의 뜨락으로 / 부서진 낙엽은 / 가을은 갔습니다 / 한반도는 초비상이었습니다 / 해는 저무는데 / 영하 14도라니 / 신묘년 새해인사 / 겨울이 얼어붙고 있습니다

Part 2. 당신님 보세요
우리는 만났습니다 / 봄비가 내렸습니다 / 떨리는 편지를 씁니다 / 비 개인 서울입니다 / 백지를 들고 / 아무리 생각해도 / 비 오는 휴일입니다 / 부러운 것이 있다면 / 소풍을 갔습니다 / 바다만 보고 있어도 / 소식을 주십시오 / 통화는 상상도 못했는데 / 휴일이 주는 여유로 / 해지는 바닷길 / 어떡해야 하나요 / 비가 내립니다 / 잿빛 하늘입니다 / 수종사에서 / 불황의 그늘 위로 / 안갯속으로 / 비 오는 월요일입니다 / 이렇게 무더운데 / 오신다니 / 님은 왔습니다 / 한여름의 열기는 / 응무소주 이생기심 / 아들은 속을 썩이고 / 동짓달의 아침은 / 현해탄을 건너면 / 잠이 오지 않습니다 / 봄의 온기가 / 가능성만으로도 / 기다리던 단비가 / 밸런타인 데이 / 생각이 흩어지고 / 바로 서야 하는데 / 득도의 길 / 하루의 휴식은 / 우연처럼 사고처럼 / 영화 “향수”는 / 우리의 만남은 / 오실 수 있다니 / 몸이 아프다니 / 님을 만나는 날입니다 / 먼 곳에 있어도 / 회색빛 가을이어도 / 오십시오 / 일어나야 하는데 / 꿈을 따라왔습니다 / 지금 어디에 있나요 / 한적한 휴일인데 / 먼 나라에 있어도 / 아무리 불러보아도 / 흔들리지 말아요 / 가을은 가고 / 온기가 필요합니다 / 님과 함께 / 우리의 가을 이야기를 / 강물은 흐르는데 / 가을도 슬픈지 / 가을을 주십시오 / 저 곳에는 / 저 가을이 / 그때의 우정이 / 문을 여십시오 / 충족은 아니어도 / 밤이 깊었습니다 / 부족함이 없어도

Part 3. 보고픈 친구에게
비 오는 한강변에서 / 35년 전으로 기억됩니다 / 추억의 사진 / 언제나 그랬듯이 / 슬프게도 변화는 / 하얀 눈이 내립니다 / 봄이 왔습니다 / 분명한 계획과 야무진 실천으로 / 새해에 쓰는 편지 / 세월은 가고 있습니다 / 좋음이 뿌려진 이 계절 / 만남을 기약하는 / 가을이 깊어 갑니다 / 병실에서 / 종강 이후 / 쇳물일지 / 슬픈 인연 / 바다일기 / 일어나기 위하여 / 별을 헤며

에필로그
격려 메시지

저자소개

장제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북 칠곡 출생 동국대학교 법학과 졸업 영남대학교 대학원 법학과 수료 / 2년 영남대학교 사회과학 연구소 / 4년 POSCO(포항종합제철) / 6년 (주)함성 대표이사 / 4년 기타 현장영업 / 10년 청빛편지 연구소 소장 / 현재 이메일 : cjh5232@naver.com * 출간서적 * 1998. 1 프랜차이즈 경영전략[(주)함성, 비매품] / 국배판 302쪽 (체인본사 영업전략 및 사업성 분석) 2011. 2 청빛편지(도서출판 한솜) / 신국판 256쪽 (1등 영업인이 쓴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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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어디선가
확성기 소리가 들립니다.
가난을 소리치는지
부지런을 파는지
아침을 깨우고 있습니다.
흐드러지는 봄처럼
뚝뚝 떨어지는 목련꽃처럼
나른한 신체는
피곤 속에 빠져 있습니다.
간밤엔 일찍 잤는데
왜 이렇게 늘어지는 걸까요?
춘곤증 때문인지
미달된 목표 때문인지…
그래도 주가는
상승곡선을 긋고 있습니다.
어려운 시국이
지겨운 불황이
이제는 떠나려나 봅니다.
그러기에
고마운 고객님을 위해
더 고민하고
더 정성을 드릴 것입니다.

-‘벚꽃은 지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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