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생각하는 사람에게 길을 묻다

생각하는 사람에게 길을 묻다

현익주 (지은이)
  |  
한솜
2011-11-10
  |  
7,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6,300원 -10% 2,000원 350원 7,9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생각하는 사람에게 길을 묻다

책 정보

· 제목 : 생각하는 사람에게 길을 묻다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한국철학 > 한국현대철학
· ISBN : 9788957482407
· 쪽수 : 128쪽

책 소개

교육개혁부터 뇌과학까지, 온갖 주제를 넘나드는 철학적 사색의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는 책. 흔히들 ‘사색’이라고 하면 일반 사람들이 하는 ‘생각’과는 동떨어진 것으로 여긴다. 그러나 어떠한 현상에 대해 궁금증을 품고, 계속해서 생각하는 것. 이것이 사색의 기본이며 전부이다.

목차

책머리에

교육개혁에 대한 상세 설명 (교육개혁에 대한 생각)
합(통합사상) 이데올로기에 대한 글
익주가 본 우리나라의 미래 모습
익주의 영감 체험 수기
개의 충성심은 뇌의 어느 부위에서 나오는가?
교육혁명을 일으킬 후원자를 찾습니다
그의 위대한 연설 중에서
시민에게 표현의 자유를 주십시오
블랙홀의 내부 모습에 대해서
대학교 등록금 문제 해결책
학생에게도 자율권을 주십시오
외계인이 사는 행성은 어떤 모습일까?
정-반-합인 미래의 유토피아 사상
날아가는 화살의 역설
미래의 무기“자기장 교란장치 무기”에 대해서
모든 동물의 두뇌에 대한 사색
교육의 혁명 내용
인간의 본성과 환경에 대한 사색
인간의 본성과 환경에 대한 사색 2
잠재의식에 있는 뉴런은 기억 해마를 거쳐서 어디에 저장될까?
꿈과 잠재의식의 차이점
좌측 뇌 해마와 우측 뇌 해마의 설명
꿈에서 본 끔찍한 영상 장면들
좌뇌와 우뇌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가?
미친개는 꿈에서 어떻게 레이저를 쏘는가?
좌측 두뇌의 잠재의식은 어디이고,
우측 두뇌의 잠재의식은 어디인가?
꿈을 꾸는 두뇌의 부위는 어디인가?
내가 꿈꾸어 오던 세상
연설과 음악의 만남
교육혁명에 대한 선행 작업
나는 이런 명언을 남기고 싶다!
선과 악의 모습은 두뇌에서 작동되는 것인가?
아니면 상상 속에서나 존재하는 모습인가?
선과 악의 구별은 무엇인가? 또한, 직관은 무엇인가?
뇌의 의식구조 순서
뇌의 의식구조 순서 2
대예측, 그 후 대전쟁의 서막
꿈을 꾸는 상태에서는 자유의지가 불가능한가?
내가 청소년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
본성 뉴런과 환경 뉴런 사이에서의 뇌
우째 이런 일이?
뉴런은 전기화학적 진동이자 느낌이다
대한민국은 진화 중이다
외계 행성을 쫓아서
사랑
인간 종의 원시 두뇌의 활용에 대해서
인간 의식의 정리
뇌의 지난 기억들은 진짜 기억일까?
인간은 사후 영혼이 있는가?
인간 영혼이 육체와 분리되어
자기 자신의 수술 장면을 볼 수 있는가?
유인원과 인간 종의 최초 두뇌 차이
그렇게 다가오지요
실수에 대한 짧은 글
다음 대선에서 중요한 정책 기조인 복지와 평등에 대한 시민의 글
천재들의 뇌
이미지화된 잠재의식에 대한 구체적 설명

저자소개

현익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건양대 정보전산학과, 중앙대 첨단영상 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은행에서 근무하면서 시간이 한가할 때 딴생각하면서 사색에 빠진다. 이 책은 2년여에 걸쳐서 사색한 내용을 담고 있다. 내용으로는 철학, 의학, 천체물리학, 정치, 교육 등 다종다양하게 풍부한 사색내용이 들어가 있어서, 독자들은 풍부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더 확장하여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다. 앞으로도 계속 내용을 확장하여 시리즈로 출판할 예정이니, 기대하셔도 된다.
펼치기

책속에서

‘사색가’라고 하면 철학적이고, 혼자 동떨어져 고독한 생활을 하는 4차원적인 사람이라고 저자도 생각해 왔다. 그러나 그런 이미지는 여지없이 깨졌다. ‘사색가’의 책들을 많이 읽어 보고 나서야 그런 믿음이 잘못된 것임을 느꼈다. 그들은 남들보다 관찰력과 이해력이 뛰어났을 뿐, 보통사람과 다를 바 없었다. 평범함 속의 비범함이랄까…?
저자는 책을 보고, 사색하고, 상상하고, 영감을 얻으며, 직관적인 관찰로 타인의 행동을 보고, 깊이 생각해 보는 시간을 많이 가졌다. 또한, 주말에 도서관에 가서 책을 보는 게 낙이었다.
비록 최근에 나온 책을 도서관에서 구하기는 어려웠지만, 몇 년 지난 책이 오히려 사색하기에는 더없이 좋았다. 어떤 장르도 가리지 않고, 다종다양하게 지식을 갈구했다. 기존의 기록된 서적이 있어서, 저자가 이렇게 사색한 내용을 책으로 낼 수가 있었다.
나는 단지 거인의 어깨 위에 서 있었을 뿐…….
-‘책머리에’ 중에서


오감 중에서 감각 자극을 반복해서 받은 것 중에서 그 작용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배우면 무의식 속으로 자극을 보낸다. (암묵적 기억) 그러나 자극이 강하고 의식적으로 중요하다고 판단하면 의식작용에 의해서 기억된다. (장기기억을 말함)
이렇게 오감도 의식(장기기억)과 무의식(암묵적 기억)으로 분해된다. 무의식적인 기억들은 단기기억으로 저장되나, 해마를 거쳐 두뇌의 유사한 부분에 저장되기 때문에 장기기억으로 저장될 수 있다. 쉽게 얘기하면, 자극받은 뉴런이 이와 유사한 부위에 있는 뉴런을 자극하기 때문에 그렇다.
결론은 꿈을 꾸는 상태에서는 자유의지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공용의 뉴런들을 꿈속에서도 쓰기 때문에 이 공용 뉴런을 활성화시키면 얼마든지 꿈을 내 의지대로 바꿀 수 있다.
- 본문 85, 86쪽


무뇌증인 영혼이 있다고 가정한다면, 살아 있는 사람들에게는 어떻게든 영향을 끼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오감도 없을 것이고, 운동기능도 없을 것이고, 감정과 생각도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유는 무뇌증이기 때문에~~~
심령현상 중에서 영혼의 사진이 찍힌 것을 매체를 통해 많이 봤을 것이다. 이것은 가짜 영혼이다. 절대로 영혼이 찍힌 것이 아니다. 무뇌증인 영혼은 운동기능이 없기 때문에 움직일 수가 없다. 무뇌증인 영혼이 있다면 항상 그 자리에 정지해 있을 것이다. 또한, 살아 있는 인간에게는 어떠한 영향도 끼칠 수 없다.
=본문 115, 116쪽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