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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이

사랑은 이

김철 (지은이)
  |  
한솜
2011-12-10
  |  
7,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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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이

책 정보

· 제목 : 사랑은 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57482414
· 쪽수 : 112쪽

책 소개

현직 목사가 들려주는 사랑에 대한 21가지 정의. 사랑을 다양한 사물과 현상에 비유하여 개성 넘치게 표현한 책이다. 톡톡 튀는 사랑의 정의 속에서 자연스럽게 하나님의 따뜻한 마음과 생각을 읽을 수 있다. 참되고 진실된 사랑의 가치와 상대에게 온전한 마음을 전달하는 법을 알려준다.

목차

소개의 글 - 사랑은 해결이다
1.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다
2. 사랑은 반사적이다
3. 사랑은 기다림이다
4. 사랑은 접붙임이다
5. 사랑은 지우개이다
6. 사랑은 읽기이다
7. 사랑은 4형식이다
8. 사랑은 성분차이이다
9. 사랑은 신비로운 판정이다
10. 사랑은 더이다
11. 사랑은 새벽이다
12. 사랑은 인정이다
13. 사랑은 닮음이다
14. 사랑은 양이다
15. 사랑은 돌봄이다
16. 사랑은 가꿈이다
17. 사랑은 현재이다
18. 사랑은 지식이다
19. 사랑은 안 괜찮다이다
20. 사랑은 패션의 완성이다
21. 사랑은 그중에 제일이다

저자소개

김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pastorck@gmail.com 학 력 연세대학교 교육학과 Hope College, MI, U.S.A. (B.A. in Religion) Regent College, Vancouver, Canada (M.Div.) University of East London (PG Certificate of Applied Psychology) 목회경력 Noel Mission 리더장 미시간플린트 장로교회 교육전도사 캐나다 광림교회 교육전도사 The Tenth Avenue Alliance Church Intern Pastor UBC Mercy Seat Church 개척, 담임목사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Chaplain 대한예수교장로회 시은소교회 시무 자 격 KAPC (Korean American Presbyterian Church) 목사 안수 Canadian Private Pilot (Transport Canada) Member of IPPA (International Positive Psychology Association)
펼치기

책속에서

사랑은 사람이다. 진실된 사랑을 택하여 행하지 않는 사람은 진실이 그 안에 없는 사람이 되어 간다. 사람이 그 마음에 진실을 잃어버리면 모든 성공도 실패로 경험될 뿐이다.
해결의 방편으로서의 사랑에는 진실히 사랑하는 사람이 없다. 반면 인생 모두에게 주어지는 어려움과 아픔 속에서도 너와 나를 아름다운 인간 되어 가게 하는 사랑, 이런 사랑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진정한 해결을 경험하게 된다.
사랑은 해결로서의 성숙하고 고귀한 사람을 키워낸다. 사랑은 사랑 안에 있는 사람을 자라나게 하고 되어 가도록 생기로 북돋아 준다. 어느 때이든 어떤 형편이든 오직 네 팔로 함께 있기만을 진실되게 소망할 수 있게 된 사람은 당장의 해결책은 미천할지 모르지만, 결국의 해결, 곧 예수님의 성육하여 하나 되는 사랑을 한껏 품은 너와 나를 소유하고 누리게 되는 것이다.
분명한 진리는 이것이다. 사랑은 해결책이 아니다. 세상의 모든 해결책이 꿈꾸는 바로 그 해결이다. 사랑이 그중에 제일이다.
-머리말 중에서


진정한 문제 상황은 ‘양보다 질이다.’를 과정에 적용시킬 때 발생한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혹은 무의식적으로 범하는 오류가 바로 이것이다: ‘적은 양의 시간과 최소화시킨 노력이 곧 양질성(良質性)을 의미한다.’ 그러나 과정에서의 시간과 노력의 양을 될 수 있는 한 많이 확보하는 것이야말로 결과물의 양질을 보장하는 비결인 것이다.
사랑은 언제나 과정이다. 진실된 사랑의 결과는 서로 많이 사랑을 하는 사랑의 과정이어야 한다. 사랑은 그 본질상 과정과 결과가 항상 오버랩(Overlap)된다.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최고 최상의 결과는 바로 ‘서로 진실되게 사랑하는 현재’일 것이다. 지금 많이 사랑하는 것이 진실된 사랑의 과정이자 결과이다.


아픈 자식은 자식이기에 자식으로서 부모에게 괜찮을 수 없다. 혹여 ‘괜찮아요. 정말 괜찮아요.’라고 말할지라도 그것은 [내리는 눈발 속에서]에서 서정주 시인이 괜찮지 않음으로 읊었던 ‘괜찬타… 괜찬타… 괜찬타… 괜찬타….’와 다름이 없다. 실은 마음 구석 어느 한 곳도 괜찮지 않은 것이다.
사랑은 관계이다. 수많은 어떤 이들 중에서 너와 내가 바로 그 누군가로 관계되는 것이다. 인생살이, 빌 위더스(Bill Withers)가 노래한 것처럼 ‘우리 모두는 기댈 누군가가 필요한 것이다(We all need somebody to lean on).’ ‘괜찮지 않은(不沒關係)’ 서로이기에 서로가 서로에게 기대어도 ‘전적으로 괜찮은(Absolutely fine)’ 관계가 바로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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