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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비만한 이성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어문학계열 > 문학일반
· ISBN : 9788957490112
· 쪽수 : 300쪽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어문학계열 > 문학일반
· ISBN : 9788957490112
· 쪽수 : 300쪽
책 소개
'몸'에 대한 새로운 인식으로 주목을 끌고 있는 젊은 평론가 이재복의 문학평론집. 지은이는 디지털과 에코적인 것 사이에 있으면서 그 둘을 통합적으로 수렴하고 있는 존재 그 자체를 바로 '몸'이라 생각한다. 배제되고 억압되어 왔던 감성과 육체를 복원하여 이성.정신과의 평형을 유지하려는 시도를 담고 있는 책.
목차
제1부 문명, 거대한 불안의 뿌리
마돈나에서 사이보그까지_새로운 감수성을 찾아서
카프카를 읽는 밤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에코토피아와 디지털토피아_몸의 문제를 중심으로
문명의 야만, 야만의 문명_90년대 생태주의 문학의 공과
제2부 감성의 독과 나르시시즘
시원(始原)의 존재론_윤대녕론
감수성의 정치학_신경숙론
악마가 되기 위한 기난긴 도정_한국 현대시에 나타난 악마성
환상과 환멸의 나르시스_김영하, 백민석의 소설 세계
틈새의 상상력과 환각의 풍경_김상미, 허혜정, 이민하의 시 세계
제3부 달과 몸의 파토스
여성은 이야기함으로써 존재한다_90년대 페미니즘 소설에 대하여
몸, 여성시학의 가능성과 불가능성
레이스마을 혹은 엄마들의 콜로세움
팔색조(八色鳥)와 현부(玄府)의 시학_정진규의 시 세계
달과 돌 혹은 둥근 고리의 감각_이은봉의 시 세계
제4부 파편화, 놀이, 해체의 감각
파편적 내러티브와 우리시의 현대성
나는 내가 존재하지 않는 곳에서 생각한다_90년대 시와 욕망의 언어
허무와 소멸의 미학_이승훈의 <비대상>과 <해체시론>을 중심으로
놀이와의 놀이 슬픈 상처의 시_박상순의 시 세계
기호의 욕망, 욕망의 기호_움베르토 에코<장미의 이름>과 <푸코의 진자>의 기호 읽기
작란(作亂), 그 우울한 몽환에 대하여_이장욱의 시 세계
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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