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과 성찰의 글쓰기

머리말 [제1부] 성찰과 사유 동시대 한국시와 비판적 패러다임의 형성 서정적 주체의 문학사회학적 의미 탈북자 문제의 소설사회학 비평교육의 '비평적 교육'을 위한 제언 문학과 공간 [제2부] 고은을 위한 에세이 발견과 여정 민족주의와 '세계언어' '고은'이라는 타자 [제3부] 자본의 시간들 시간의 경계를 넘어가는 나귀의 노래―김수복 내 안의 문제와 밖의 문제―한명희 우울한 자기이해와 기억의 존재론―장대송, 조진태 환멸의 일상성과 '푸르른 그리움'―정철훈 생의 '시원적 극복' 가능성―박성우, 정병근 시가 우리를 더 불안하게 할 수 있을까―이재무, 박형준 사유의 공간으로 전환된 시간에 대하여―김선태, 박완호 낡아가는 시간의 풍경들―김수우, 전동균 '이토록 불안한 시간'에 대한 응시―조용미, 조정인 사막 아래서 명상하기―박해석, 함민복, 천양희 소리와 침묵―길상호 왜 추억을 노래하는가 낭만적 서정성의 존재방식 '비루하나 치명적인' 저 자본의 시간 [제4부] 의식의 공간 유폐적 자의식의 공간성―윤동주 「흰 그림자」 시와 원근법―서정주 「영산홍」 정신주의 시의 한 좌표―신동엽 문학의 의미망 풍경과 서사―신경림 「대설전」 눈물의 힘―정호승 「서울의 예수」 시와 불행의식―이상국 「영덕에서 개와 싸우다」 자기동일성에 관한 의식의 교활한 분열―여태천 「제목 없는 책」 저 낡고 부드러운 껍질의 삶―장석원 「동방의 서점에는」 [제5부] 흔적과 여백 시간과 기억의 그림자 이미지, 혹은 삶의 남루함에 대한 증좌 어떤 시간에 대한 단상 20세기 한국문학사의 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