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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이방인, 신, 괴물 (타자성 개념에 대한 도전적 고찰)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문화/문화이론 > 문화연구/문화이론
· ISBN : 9788957690130
· 쪽수 : 515쪽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문화/문화이론 > 문화연구/문화이론
· ISBN : 9788957690130
· 쪽수 : 515쪽
책 소개
타자성의 주요 키워드인 이방인, 신, 괴물이 우리 안에 이미 내재되어 있는 모습들의 투사임을 보여주면서, 저자는 서로 완전히 다른 외양을 하고 있는 것만큼이나 다른 의미를 부여받고 있는 각각의 모습을 서사적 이해의 방식으로 접근하여 그 이면에 감추어져온 타자성의 '진실' 을 해석한다.
목차
역자 서문
들어가는 글 : 이방인, 신, 괴물
1부
제1장 이방인과 희생양
제2장 희생의 권리
제3장 에이리언과 타자
제4장 악, 기괴함, 숭고
제5장 테러에 대하여
2부
제6장 햄릿의 유령 -세익스피어에서 조이스까지
제7장 멜랑콜리 - 신과 괴물 사이
제8장 묻혀진 기억 - 서사의 의무
제9장 신이냐, 코라냐?
제10장 최후의 신과 마지막 과제 - 신앙과 철학
결론
리뷰
*
★★★★★(10)
([100자평]책 갖고 싶은데 중고는 너무나 비싸네요...)
자세히
라훌*
★★★★★(10)
([100자평]타자성에 대한 고찰로도 흥미롭지만, 괴물과 공포물에 대...)
자세히
고령가**
★★★★☆(8)
([100자평]책 참 좋음, 봇 번역은 화가날 정도임)
자세히
이*
★★★☆☆(6)
([100자평]타자성을 분류하는 판별의 해석학에 의한 접근이 너무 자...)
자세히
배*
★★★★☆(8)
([마이리뷰]이방인, 신, 괴물 - 타자성 개념..)
자세히
곰곰생***
★★★★★(10)
([마이리뷰]묻지도 따지지도 않겠다,)
자세히
책속에서
이 책은 타자성의 관점에서 우리들 자신을 발견하려는 재탐구의 시도이다. 정체성과 합법성의 혼란으로 불구가 된 시대에 그것은 '우리' 대 '그들' 의 양극화에 대한 극히 시급한 요구로 보인다. 우리가 질문해야할 것은 아마 이런 것일 것이다. 시뮬레이션과 스펙터클이 이 사회를 점령해 나가는 상황 속에서 타자성의 상징적 모습들이 취해야할 새로운 모습은 어떤 것이어야 하는가? 그리고 때로 애당초 '타자' 와 '나'를 적절하게 구분하는 것이 어려운 사회에서, 매사를 결정해야 하는 것이 점점 더 힘들어지는 문화 안에서 다양한 타자들을 구분하기 위해 취해야할 비판적 수단은 무엇인가? 만일 우리가 '자아' 와 '타자' 의 수수께끼를 이해하고자 한다면, 즉 수다한 종류의 '자아' 와 '타자' 사이의 차이를 인식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하고자 한다면 분명 어떤 종류의 철학적 질문이 요청된다. (p.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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