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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사람 VS 사람 (정혜신의 심리평전 2)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88957690284
· 쪽수 : 319쪽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88957690284
· 쪽수 : 319쪽
책 소개
책에서 다루는 인물은 이명박-박찬욱, 정몽준-이창동, 박근혜-문성근, 심은하-김민기, 이인화-김근태, 나훈아-김중배, 김수현-손석희, 김대중-김훈. 전작에서와 같이 도저히 짝을 이룰 수 없을 것 같은 두 인물을 하나의 주제로 묶어, 심리학적 틀 속애서 분석해 나가는 구도를 취했다.
목차
책을 펴내며
이명박vs박찬욱
백미러 없는 '블도저'의 자신감
상향등 없는 '크레인'의 자신감
정몽준vs이창동
'내 현실'로만 소통하는 에고이스트
'네 현실'과도 소통하는 리얼리스트
박근혜vs문성근
아버지에게 '갇혀' 얻은 힘
아버지를 '열어' 만난 세상
심은하vs김민기
'자기 충족'의 노출
'자기 충실'의 노출
이인화vs김근태
나를 '욕망'하는 지식인
시대를 '희망'하는 정치인
나훈아vs김중배
내가 '골라서' 만드는 나
나를 '깎아서' 만드는 나
김수현vs손석희
'밀어내는' 개성의 옴나위
'품어안는' 개성의 아우라
김대중vs김훈
가파른 '힘의 글'
끔찍한 '몸의 글'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확실히 타인을 무장해제시키는 박근혜와 문성근의 힘은 강력하다. 그 위력이 메가톤급이라는 점에서는 별반 차이가 없지만 파괴력의 원천은 질적으로 전혀 달라 보인다. 박근혜의 파괴력이 '품새'에서 비롯되는 것이라면 문성근의 파괴력은 '내용'쪽이다. 문성근이 '열정적 논리'로 사람의 마음을 뒤흔든다면 박근혜는 '무서운 절제'를 통한 극단의 품새로 힘을 보여준다.
두 사람이 가지고 있는 서로 다른 파괴력의 원천은 대부분 각자의 성격과 가치관 등 개인적 특성과 맞닿아 있으며, 그 차이의 근원에는 그들이 '심리적으로 아버지를 어떻게 인식하고 수용하며 살아왔는가'라는 명제가 자리 잡고 있다. - 본문 98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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