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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민국 잔혹사

영남민국 잔혹사

(지역주의 타파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

김욱 (지은이)
  |  
개마고원
2007-06-30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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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민국 잔혹사

책 정보

· 제목 : 영남민국 잔혹사 (지역주의 타파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문제 > 사회문제 일반
· ISBN : 9788957690611
· 쪽수 : 328쪽

책 소개

<교양으로 읽는 법 이야기>등의 책을 펴낸 김욱 서남대 교수의 지역주의에 대한 가상의 대담집. 다양한 인물들과의 가상대화를 통해 이른바 '영남패권주의'를 강력히 비판하고, 이를 만들어낸 다양한 요인들을 분석하고 있다.

목차

글을 시작하며 ?영남패권주의와 위선의 정치?에 대한 쾌도난담
페렝기는 누구인가
등장인물

1장 '노빠'를 찾아서
1. '노빠'는 개혁세력인가
2. '노빠'는 왜 민주당 분당에 열광했는가
3. '난닝구'와 '빽바지' 논쟁
4. '노빠'의 미래는 있는가

2장 노무현이 남긴 것 '공룡이 된 한나라당'
1. 왜 한나라당 문제가 핵심인가
2. 노무현에게 한나라당이란 무엇인가
3. 진보에게 한나라당이란 무엇인가
4. '영패본당' 강재섭의 대호남 사과

3장 위선의 정치, 그 복마전의 세계
1. 정계개편론, 그 복마전의 핵심
2. '비노반한'-'반노비한'-'반한반노'
3. '뉴라이트'인가 '뉴영패'인가
4. 노무현의 개헌제안, 콩으로 메주를 쒔다는데…

4장 한나라당 영구집권시대, 어떻게 싸울 것인가
1. 2006년 5.31 지방선거의 비밀
2. 자위하는 '노빠'들
3. 또 한번 호남표에 사기 칠 수 있을까
4. 말하기 연습을 하자, "영남패권 나쁘다!"

글을 마치면서 호남과 영남개혁세력 간의 수십 년 통합과 분열

저자소개

김욱 (지은이)    정보 더보기
광주일고와 연세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대학원 법학과에서 석・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서남대학교 교수, 사법시험 출제위원, 국회헌법개정특별위원회 자문위원을 역임했다. 『프레시안』, 『대한변협신문』, 『한겨레』, 저널룩 『인물과 사상』, 『월간 인물과 사상』, 『오마이뉴스』 등에 많은 평론을 썼다. 현재는 퇴직 후 책읽기와 글쓰기에 전념하고 있다. https://twitter.com/GhimWook를 통해 간간이 세상사를 들으며, 부질없이 한마디씩 하기도 한다. 주요 저서로는 『책혐시대의 책읽기』(제24회 한국출판평론상 수상), 『아주 낯선 상식』, 『악플을 달면 판사님을 만날 수 있다고?』(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14년 3월 청소년 권장도서), 『누가 이순신을 쏘았는가』(제1회 황금펜 영상문학상 우수상), 『법을 보는 법』(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2009년 6월의 읽을 만한 책), 『교양으로 읽는 법 이야기』(2007년 문화관광부 교양도서), 『그 순간 대한민국이 바뀌었다』(2006년 문화관광부 교양도서) 등 다수가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전두환은 5.18을 통해 호남의 육신을 학살했지만 노무현은 민주당 분당을 통해 호남의 정신을 학살했다. 호남은 결코 이 두 번의 경험을 잊지 못할 것이다. 앞으로 역사 속에서 영남파시즘, 영남패권주의는 물론이고 양비론과의 기나긴 투쟁이 남아 있다. 그것은 단순히 정권을 장악하기 위한 정치 싸움이 아니다. 인권과 정의를 위협하는 대한민국의 영패 이데올로기를 바꾸기 위한 백년전쟁이다.-p58-59 중에서

우리나라 헌법은 대통령제를 채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총리는 국회의 동의를 얻어 대통령이 임명하게 돼 있다. 그런데 여소야대 국회 상황에서 총리 임명 동의를 해주지 않으면 어떻게 되겠는가? 각부 장관은 또 총리의 제청이 있어야 임명할 수 있는데... 극단적으로 대립하면 체계상 내각 자체가 성립하지 못할 수도 있다. 역사상 최초로 정권교체가 된 김대중 정부 초창기에 그 실제 상황을 경험한 바 있다.-p223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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