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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작가, 위대한 상상력

불멸의 작가, 위대한 상상력

(서머싯 몸이 뽑은 최고의 작가 10명과 그 작품들)

서머싯 몸 (지은이), 권정관 (옮긴이)
  |  
개마고원
2008-01-24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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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작가, 위대한 상상력

책 정보

· 제목 : 불멸의 작가, 위대한 상상력 (서머싯 몸이 뽑은 최고의 작가 10명과 그 작품들)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책읽기/글쓰기 > 글쓰기
· ISBN : 9788957690734
· 쪽수 : 500쪽

책 소개

<달과 6펜스>,<인간의 굴레>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서머싯 몸이 자신의 감식안으로 가려 뽑은 우리 시대 소설 10편에 대한 감상과 그 작가들의 생애를 탐색해놓은 <Ten Novels and Their Authors>를 우리말로 옮긴 책.

목차

소설은 놀이다

헨리 필딩과 『톰 존스』
제인 오스틴과 『오만과 편견』
스탕달과 『적과 흑』
발자크와 『고리오 영감』
찰스 디킨스와 『데이비드 코퍼필드』
플로베르와 『보바리 부인』
허먼 멜빌과 『모비 딕』
에밀리 브론테와 『폭풍의 언덕』
도스토예프스키와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톨스토이와 『전쟁과 평화』

소설가-미덕과 결함의 이중주
역자후기

저자소개

서머싯 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계적 문호 중 가장 능숙한 이야기꾼의 하나인 서머싯 몸은 1874년 프랑스 파리에서 영국 대사관 법률 고문 변호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8세 때 어머니가 사망하고 2년 뒤 아버지마저 세상을 뜨자, 영국의 교구 목사인 작은아버지 밑에서 성장했다. 사립 중등학교 킹스 스쿨에 입학했으나 적응하지 못하고 그만둔 후, 독일 하이델베르크에서 유학 생활을 했다. 이후 런던의 성 토머스 병원 부속 의과 대학에 입학했지만, 의사보다 작가가 될 꿈을 품고 1897년 첫 소설 『램버스의 라이자』를 발표하며 성공을 거두었다. 이후 의업을 포기하고 소설과 희곡 집필에 몰두했으며, 1908년 그의 희곡 네 편이 런던 웨스트엔드의 극장에서 동시 상연되면서 극작가로 이름을 떨치게 되었다. 1915년 자신의 정신적 발전의 자취를 더듬은 자전적 성장 소설 『인간의 굴레』를 출간했으며, 1919년 화가 폴 고갱의 전기에서 모티프를 얻어 쓴 소설 『달과 6펜스』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크게 주목받았다. 그밖에 1921년 단편집 『나뭇잎의 떨림』을 출간하면서 단편 작가로도 명성을 쌓았으며, 이후로도 10권이 넘는 단편 선집을 더 출간했다.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몸은 영국 정부의 요청으로 비밀 요원이 되어 스파이 활동을 하기도 했는데, 1917년에는 볼셰비키 혁명을 저지하라는 임무를 받고 혁명이 진행 중이던 러시아에 잠입하여 활약하기도 했다. 당시의 체험들을 바탕으로 1928년 연작 소설집 『어셴든, 영국 정보부 요원』을 출간했다. 몸이 자신의 실제 경험에 허구를 가미하여 집필한 이 작품은 현대 스파이 소설의 원조이자 고전으로 평가된다. 그 밖의 작품으로는 『과자와 맥주』(1930), 『면도날』(1944) 등의 소설들과 「약속의 땅」(1913), 「공전」(1921) 등의 희곡들, 『서밍 업』(1938), 『작가 수첩』(1949)을 비롯한 회고록과 에세이 들이 있다. 몸은 1965년 프랑스 남부에서 폐렴으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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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관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북 봉화생. 서울시립대 국문학과 졸. 『비평과 전망』, 『인물과 사상』, 『문화과학』 등에 글을 발표하며 평론 활동을 시작했다. 저서로 『지식의 충돌』이 있으며, 『불멸의 작가, 위대한 상상력』 등을 번역했다. 발표한 평론으로는 「진정 조세희에 대해 알고 싶었지만 감히 백낙청에게 물어보지 못한 것」, 「차두리 신드롬의 윤리성, 혹은 문학의 정치」, 「독학의 존재론-은둔과 유목 사이에서」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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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발자크가 만들어낸 인물들에는 그의 생기 넘치는 기질이 묻어 있기 때문에, 그들의 현실성은 실제 생활의 그것과는 사뭇 다르다. 그들은 원색으로 칠해져 있어서 강렬하고, 때로는 유난히 야해 보이기도 하는 까닭에, 일상에서 만나는 사람들보다 훨씬 더 자극적이다.-p198 중에서

...도스토예프스키가 창조한 인물들에게는 ...복잡성이 전혀 없다. 그들은 지배하려는 욕망과 굴종하고 싶어하는 욕망, 부드러움이 결여된 사랑과 악의에 가득 찬 증오로만 구성되어 있다. 그가 만들어낸 인물들에는 인간의 보편적인 속성이 누락되어 있다. ...도스토예프스키적 인물들이 도저히 있을 법하지 않은 행동을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고, 그러한 행동을 불러일으키는 동기 또한 너무나 황당하여 조리라고는 조금도 갖추지 못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p418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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