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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적은 불평등이다

주적은 불평등이다

(금수저-흙수저의 정치경제학)

이정전 (지은이)
  |  
개마고원
2017-05-29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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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적은 불평등이다

책 정보

· 제목 : 주적은 불평등이다 (금수저-흙수저의 정치경제학)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이야기
· ISBN : 9788957693995
· 쪽수 : 280쪽

책 소개

경제는 경제 논리만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 정부가 어떤 경제정책과 복지정책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경제구조는 달라진다. 정치가 올바른 정책을 마련하고 힘 있게 추진한다면 불평등 경제도 평등한 경제로 바뀔 수 있다.

목차

머리말 “절대위기의 한국 경제, 어디로 가야 하나”

1장 “기적을 이루었으나 기쁨을 잃은 나라”
촛불혁명
우리나라의 불평등은 어느 정도로 심한가?
왜곡된 지표를 믿는 사람들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는다

2장 세기의 불평등은 어떤 문제를 일으키는가
불평등이 심할수록 범죄율이 높다
불평등이 심할수록 질병도 많다
빈곤퇴치보다 불평등 해소가 우선이다
불평등은 나라를 위태롭게 만든다
혼밥족, 혼술족, 혼놀족
불평등이 우리를 불행하게 만든다

3장 불평등은 필연적이고 해결 불가능한가
수십만 년의 평등사회, 1만 년의 불평등사회
인류의 황금기?
문명사회의 시작과 함께 온 금수저·흙수저
자본주의 황금기의 도래
복지 확대, 높은 세율, 강한 규제가 자본주의 황금기를 낳았다
신자유주의가 초래한 자본주의의 쇠락
이제 ‘부익부’를 경계해야 한다

4장 새로운 모습의 불평등
불평등에 대한 6가지 시대착오적 생각
금수저와 흙수저를 만드는 불평등
‘기회의 평등’은 거짓말이다
불평등이 경제성장을 망친다
노동 의욕을 떨어뜨리는 불평등
이제 낙수효과는 없다

5장 정의롭지 못한 불평등
지속가능하지 않은 불평등
각자의 정당한 몫에서 벗어난 불평등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을 주지 못하는 불평등
정의롭지 못한 불평등

6장 왜 날이 갈수록 불평등이 심해지는가
고용 없는 경제성장
세계화, 기술진보, 그리고 비정규직 노동자의 양산
제4차 산업혁명
기술진보의 역설
자본의 몫, 노동의 몫
임금 없는 경제성장
거꾸로 돌아가는 한국 경제
왜 부자는 더욱더 부유해지나?
고령화

7장 불평등, 어떻게 줄일 것인가
나라의 품격에 못 미치는 사회복지 수준
선별적 복지냐 보편적 복지냐
일하지 않고 놀아도 먹고살 수 있는 시대
기본소득은 미친 소리인가?
일자리와 일거리
경제를 살리려면 내수를 키워야 한다
기울어진 운동장 바로잡기
경제논리의 허구성과 최저임금의 필요성
사회적 대타협

8장 경제적 불평등과 불평등한 민주주의
극심한 부의 집중은 민주주의와 양립할 수 없다
정치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
왜 이렇게 정경유착이 심한가?
합리적 무지보다 ‘비합리적 유식’이 더 문제다
인간은 두 가지 마음을 가지고 있다
“어떤 정치가는 개자식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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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이정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아이오와 주립대에서 경제학 석사‧박사 학위를 받았다. 국토연구원에서 수석연구원으로 근무한 후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로 재직하다가 정년 은퇴했다. 미국 메릴랜드 대학 경제학과 객원교수를 역임했으며, 한국자원경제학회 회장, 서울시 도시계획위원, 경실련환경개발센터 대표, 환경정의 공동대표를 역임하고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원장으로 재직했다. 현재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이며 부동산 정책, 경제 정의, 정치경제학‧행복경제학‧환경경제학 등의 분야에서 많은 글을 발표해왔다. 주요 저서로는 『초연결사회와 보통사람의 시대』, 『시장은 정의로운가』(정진기 언론문화상 대상 수상), 『두 경제학 이야기: 주류경제학과 마르크스경제학』, 『경제학을 리콜하라』, 『경제학에서 본 정치와 정부』, 『우리는 왜 정부에 배신당할까?』, 『시장은 정말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가』, 『주적은 불평등이다』 등이 있다. 최근에 자연과학 분야의 책을 많이 접하게 되었는데, 특히 동물에 관한 책을 많이 읽었다. 근래 인간과 동물에 관한 과학적 연구가 활발해지고 새로운 사실들이 하루가 다르게 쏟아져 나옴에 따라 이제 우리는 인간과 동물을 새롭게 보게 되었다. 보통의 인간보다 기억력이 뛰어난 동물이 적지 않다. 우리가 통상 생각하는 것보다 동물은 훨씬 더 똑똑하다. 그런가 하면 인간은 일상생활에서 어리숙한 행동이나 앞뒤가 맞지 않는 이상한 행동도 많이 한다. 이 책의 목적은 이 두 가지 측면을 자세히 살펴보며, 인간에 의한 동물 멸종이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인간과 동물의 조화로운 공존을 함께 고민해보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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