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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자기계발
· ISBN : 9788957751244
· 쪽수 : 352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의지를 가지면 모든 것은 이루어진다
Part 1 공부에 미치기 위해선 꿈을 가져라
- 꿈을 향한 끊임없는 도전과 목표들
1. 꿈을 가져라
2. 꿈을 향해 작은 목표들을 세워라
3. 성공모델을 찾아라
4. 진정으로 원하는 공부를 해라
Part 2 공부를 잘하기 위한 첫 번째 관문은 적극적인 성격
- 중학교 시절, 호주 유학 도전을 통해 얻은 교훈
1. 사소한 일에서부터 용기있게 도전하라
2. 불의는 참지 못한다
3. 수학올림피아드 수상, 결과보다는 피나는 노력에 박수를!
4. 최선을 다하는 자세는 후회를 남기지 않는다
5. 즐기면서 영어를 정복하라
6. 내 인생의 주인공은 자신임을 기억하라
7. 유학, 가고자 하는 의지가 굳건하면 부모님도 설득할 수 있다
8. 공부는 가족의 사랑이 밑바탕된다
9. 아빠의 사랑으로 미래를 꿈꾸고 노력한다
10. 유학생활, 자기관리에 철저하라
11. 노력형 자세로 좋은 성적을 올리다
12. 친구는 어려울 때 힘이 된다
Part 3 시련은 긍정적인 생각으로 극복해라
- 경제사정으로 되돌아와야 했던 반쪽 유학과 국내 편입
1. 기울어진 가정환경, 유학 포기 상황에서도 현재는 충실히!
2. 호주전국수학경시대회, 550,000명 가운데 최우수상을 받다
3. 귀국 비행기, 슬픔 속에서도 희망을 가져라
4. 다시 강행한 유학, 포기하는 데도 용기가 필요하다
5. 슬픔은 잊고 새로운 선택을 해라
6. 새로운 학교에서 조용히 자신을 돌아보다
7. 힘들 땐 친구의 손을 잡아라
8. 편입 후 첫 시험 120등, 자존심이 추락하다
9. 의지의 산물, 다시 전교 10등 안에 들다
Part 4 의지를 가지면 불가능은 없다
-민사고 도전 성공기, 치열한 경쟁 속 불타는 학구열
1. 가고자 하는 학교는 무조건 지원하라
2. 불가능해 보이던 민사고, 도전해 합격하다
3. 눈앞의 현실에 충실하라
4. 스스로를 믿고 공부에 매진하라
5. 천재들보다 노력하는 범재들이 많은 민사고
6. 좋은 친구는 든든한 우군
7. 타고난 천재가 아니면 노력으로 버텨라
8. 자신이 우뚝 설 곳을 정확히 찾아라
9. 집중력을 키울 수 있는 국궁을 취미삼다
10. 스승의 은혜는 하늘과 같다
11.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재충전은 필수
12. 시험공포증을 극복하고 노력하라
Part 5 공부의 왕도는 없다, 끊임없는 노력뿐!
- 민사고 천재들 속에서 버티는 공부방법
1. 민사고에서는 이렇게 공부한다
2. 노트필기_모든 감각을 동원하라
3. 독서_좋아하는 책부터 읽어라
4-1 영어단어_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반복하라
4-2 회화_철판부터 깔아라
4-3 듣기_무조건 반복해 들어라
4-4 문법_자신의 수준에 맞는 책을 선택하라
4-5 작문_모방부터 시작하라
5. 수학_기초를 튼튼히 하라
Part 6 남들과 다른 목표를 세우고 도전하라
- 빌 클린턴이 졸업한 조지타운 월시 대학 합격
1. 자신의 목표를 분명히 하라
2. 조지타운 대학 합격은 또 다른 시작이다
3. 국토대장정, 한계를 돌파하며 자신감을 얻은 계기
4. 괴물 수지, A+ 받다
5. 전과목 A를 기록하다
6. 해결되지 않는 고민은 잊고 슬럼프는 넘어서라
Part 7 다양한 경험은 살아있는 공부, 꿈을 향해 전진하라
-여행, 인턴십 등 다양한 경험의 추억들
1. 또 다른 나를 찾아서 떠나는 여행은 중요하다
2. 가나난 포럼 활동을 통한 뜻깊은 경험
3. 서울대 방문학생 기회를 이용해 공부를 연계하다
4. 인턴의 기회를 잡다1_아시아법연구소
5. 인턴의 기회를 잡다2_액센츄어 컨설팅 회사
6. 인턴의 기회를 잡다3_도이치 증권 기업금융부서
에필로그
스물 넷, 당당한 내가 아름답다
부록 I 미국 대학 유학 준비, 이것만 알면 끝!
1. 지원에서 합격까지
2. 대학 선택 Tip
3. 입시 준비 방법 베스트5
부록 II 공부를 할 때 들으면 집중력을 향상시켜 주는 정신집중음악CD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나는 선생님과 같이 문제들을 해답에만 의존하지 않은 채 연구하며 답을 찾아갔다. 그렇게 한 문제를 붙들고 있다 보면 초등학생에게는 너무나 늦은 시각인 새벽 2시가 넘을 때가 많았다. 하루 4~5시간만 자는 경우도 허다했다. 그렇게 잠을 적게 자니 아침마다 엄마에게 걱정을 들어야 하는 날도 많아졌다. “수지야, 너도 참 독하다. 그렇게 조금 자고 버틸 수 있겠어? 남들이 보면 네가 고3인줄 알겠다. 하루 4시간만 자고 공부한다는.” - 40p 중에서
내가 이겼다. 교장 선생님은 날 일반 학급으로 넣어주셨다. 까만 눈의 동양 어린아이의 당돌함에 지고 만 것이다. 하긴 그 누구도 말도 잘 못하는 12살짜리 외국 어린 여학생이 당당하게 교장실 문을 박차고 들어와 분명한 자신의 의사를 전달할 거라 생각하지 못 했을 거다. 어쨌든 교장 선생님의 허락을 받은 후 난 그 학교 아이들의 교실로 당당히 걸어 들어갔다. - 55p 중에서
나는 완벽하게 이해될 때까지 계속 물었다. 그러다 보니 친구들은 모두 나한테 두 손 두 발을 다 들 정도였다. 그런 면에서 나는 참 집요한 아이였다. 알고 싶은 건 꼭 알아내고 말아야 직성이 풀렸으니 말이다. ‘알 때까지 물어봐야겠다. 이 친구가 무시하면 다른 친구에게 물어보면 되지 뭐.’ 난 항상 이렇게 생각했기에 누가 무시하는 건 상관하지 않았다. 방학 동안 짧게 호주 아이들의 수업 시간에 동참하면서 난 생각했다. - 57p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