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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외국어 > 영어듣기/말하기
· ISBN : 9788957751657
· 쪽수 : 320쪽
책 소개
목차
I. 내 영어가 뽀대 안 나는 이유
1. 영어의 진짜 두 얼굴
2.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은 음소이야기
3. 뽀대나는 지름길
4. 뽀대나는 훈련법 - minimal pairs을 소개합니다.
5. 내 발음의 현주소 - 발음진단테스트
II. 뽀대나는 영어발음 - 모음소리 Vowel Phonemes
1. 모음1강 Pink [I] vs Green [iy]
2. 모음2강 Red [e] vs Navy [ey]
3. 모음3강 Black [æ]
4. 모음4강 Olive [a]
5. 모음5강 Plum [?]
6. 모음6강 Strawberry [?]
7. 모음7강 Gold [ow]
Midterm Quiz: O 소리를 구분해요
8. 모음8강 Lime [ay], Brown [aw], Oyster [oy]
9. 모음9강 Cookie [?] vs Blue [uw]
10. 모음10강 R 끝소리
III. 뽀대나는 영어발음 - 자음소리 Consonant Phonemes
1. 자음1강 [p] vs [b]
2. 자음2강 [t] vs [d]
3. 자음3강 [k] vs [g]
4. 자음4강 [f] vs [v]
5. 자음5강 [l] vs [r]
6. 자음6강 [?] vs [ð]
7. 자음7강 [s]vs [z]
8. 자음8강 [?] vs [?]
9. 자음9강 [t?] vs [?]
Final Quiz: [?] [?] [t?] [?] 소리를 구분해요
10. 자음10강 [y] [h] [w] [m] [n] [ŋ]
IV. 1333 영단어 소리사전
모음소리로 분류한 기초 영단어
정답찾기
샤뽀영 발음 강의를 만나며…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뽀대나는 영어가 목표라면 이 책을 통해서 시간낭비를 조금은 줄일 수 있을 것이며 또 뽀대나게 하는 것이 목표가 아니더라도 영어로 하는 의사표현에 자신감이 더 생길 거라 확신합니다. 미국에서 2세를 키우는 엄마들에게도 이 책이 원어민 자녀들과의 소통의 격차가 점점 멀어지는 이유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고, 공부하는 동기를 주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2세의 교육을 위해서나 자신의 발전을 위해 영어에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으시다면 영어에도 기본소리가 있다는 것을 배우시기는 계기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뽀대나는 영어를 하려면 강세와 억양만 있으면 된다? 천만의 말씀입니다. 영어에선 강세(stress), 리듬(rhythm), 억양(intonation)이 삼박자가 맞아야 하고 어쩌면 영어로 의사소통함에 있어서 이 셋보다 중요한 게 없습니다. 하지만 영어의 기본 음소(phoneme)의 인식은 영어 말하기와 듣기훈련의 가장 첫 단계이며 꼭 필요한 단계입니다. 모음소리만 기본적으로 완벽히 안다면 억양은 휠씬 더 수월하게 해결됩니다. 기본 음소를 소화하지 않은 채로 강세, 리듬, 억양을 억지로 흉내 내다간 뭔가 5%로 부족한, 자랑스런 한국인의 특유의 발음, 바로 딱딱 끊기는 영어에 머무르게 되는 것입니다. 강세와 억양만을 강조하는 발음교육은 오히려 여러분의 영어를 동남아인의 영어로 만들어 버려 미국영어와는 더 멀어지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수백 명의 대학생들을 발음 워크샵을 통해 직접 1대1 진단해 보고 내린 결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