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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그래? 2

어, 그래? 2

(상식을 뛰어넘는 상식백과)

이종주, 김경훈 (지은이)
  |  
아마존북스
2016-05-30
  |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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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그래? 2

책 정보

· 제목 : 어, 그래? 2 (상식을 뛰어넘는 상식백과)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취미기타 > 상식
· ISBN : 9788957751725
· 쪽수 : 319쪽

책 소개

생소하지만 기상천외한 지식으로 재미와 호기심을 자극하고 놀라운 답을 통해 알지 못했던 지식을 충족하는 무한지식사전. 이 책은 우리가 알고 있다고 생각했거나 의문을 가졌던 사실들을 다시 한 번 되묻고 답한다.

목차

1장 뒷면에 숨겨진 세계사 이야기
마라톤 전투의 승리를 전한 사자는 왜 말을 타지 않았을까
유대인을 고리대금업자로 전락시킨 십자군 전쟁
마피아는 왜 마피아라고 할까
그 유명한 바스티유 감옥 습격은 거짓이다
나폴레옹의 러시아 원정 실패는 추위 때문이 아니다
고대 올림픽 선수들은 모두 프로선수였다
매춘부는 원래 성스러운 임무
백년 전쟁의 실제 기간은
마라톤 전투의 승리를 전한 사자는 왜 말을 타지 않았을까
왜 금행(金行), 전행(錢行)이 아니라 은행(銀行)이 되었을까
이슬람 교도가 가장 많은 나라는
만리장성은 정말 방어용인가
유럽의 마녀사냥 시기에 정말 마녀가 있었던 것일까
왜 페스트가 중세도시를 완전히 파괴하게 되었을까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갈등은 무슨 이유일까
남녀유별의 가치관이 남아있던 19세게 말, 남자 선생은 여학생을 어떻게 가르쳤을까
이름(명패)을 삶아 죽이는 형벌
더욱 즐거운 지적 탐험을 위한 페이지

2장 잘못 알고 있는 세계 문화
원래 유방성형은 작게 만들기 위한 것이었다.
최초의 퍼머는 아프리카인들의 작품
산타클로스는 왜 빨간 옷을 입었을까
<도레미파솔라시도> 외에 다른 음계는 뭐라고 불렀을까
양자강은 실은 다리의 이름이다
웨딩드레스는 흰색만 있을까
고대 로마의 공중 목욕탕은 얼마나 컸을까
이발소는 원래 수술도 하는 곳이었다
발렌타인 데이는 왜 2월 14일인가
고대 올림픽 선수들은 왜 벌거벗고 뛰었을까
왜 올림픽은 4년마다 열릴까
왜 한겨울을 1년의 시작으로 선택했을까
왜 2월이 윤달이 되었을까
로마의 길과 중국의 만리장성 어느 것이 더 힘든 공사였을까
고대 이집트 인들은 어떻게 얼음을 구했을까
한밤중에 시작되는 하루, 누가 이렇게 결정했을까
국빈이 올 때 쏘는 예포는 왜 21발을 쏘게 되었을까
왜 X가 미지수로 됐을까
한국인은 정말 공짜를 좋아하는가
한국 여성은 어떤 성인식을 했을까
더욱 즐거운 지적 탐험을 위한 페이지

3장 새로운 언어가 새로운 사고를 낳는다
어떤 명사의 풀이일까?
더욱 즐거운 지적 탐험을 위한 페이지

4장 세계사의 인물들, 그리고 거짓과 진실
제너의 천연두 연구는 인체실험이었다
기선의 발명자는 플턴이 아니다
세기의 사랑, 세기의 비즈니스
“인민의 인민에 의한 인민을 위한 정치” 누가 처음으로 한 말일까
아메리카의 이름을 만든 사람은 아메리고가 아니다
콜럼부스는 왜 신대륙을 동인도라고 믿었을까
루이 14세는 왜 일 년에 목욕을 한 번밖에 하지 않았을까
노벨은 평화주의자인가 호전주의자인가
단두대는 길로틴이 창안한 것이 아니다
모르스는 모르스 부호를 만들지 않았다
나폴레옹은 왜 워터루에서 패했을까
링컨과 워싱턴 중 누가 자신의 이름을 지명으로 많이 남겼을까
히포크라테스는 그 명성만큼 성공을 거둔 의사는 아니다
최초의 대서양 횡단으로 알려진 린드버그는 67번째로 대서양을 횡단했다
로마의 황제는 남자와도 결혼했다는데?
더욱 즐거운 지적 탐험을 위한 페이지

5장 누구나 한 번쯤 품어본 의문들
「최후의 만찬」메뉴는 무엇이었을까
<신사의 나라> 영국의 의사는 어떻게 여성을 진료했을까
스트리킹의 원조는 누구일까
크레믈린 광장을 왜 붉은 광장이라고 할까
탈삼진 왕을 왜 <닥터K>라고 부를까
왜 테니스에서는 1포인트가 15점이 되는 걸까
백발삼천장이라는 말은 어디서 나왔을까
번뇌의 수는 왜 108개일까
천수관음은 진짜로 손이 천 개일까
얼음밖에 없는 땅을 왜 그린란드라고 했을까
아담과 이브가 먹은 열매는 과연 사과일까
<종횡칠해>에서 7개의 바다는 어디를 가리키나
왜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13이란 숫자를 싫어할까
지도에는 왜 항상 북쪽이 위로 올까
캥거루가 <모른다>라는 의미라는데 정말일까
남녀의 기호는 어디에서 나온 것일까
파라오의 저주는 저널리스트의 대사기극
육상 트랙과 야구장은 왜 좌회전일까
농구의 등번호는 왜 4부터 시작할까
물 속의 닌자(忍者)가 대나무 통으로 숨을 쉬는 게 가능할까
인류 역사상 최초의 연애 이야기는 희극일까, 비극일까
더욱 즐거운 지적 탐험을 위한 페이지

6장 안다는 것과 모른다는 것-의문과 우문
녹음기로 자기 목소리를 들으면 왜 다른 사람 목소리 같을까
식후에 피우는 담배, 정말로 맛있을까
유리구두를 신은 신데렐라는 발에 상처가 나지 않았을까
중세의 마녀들은 왜 꼭 화형당해야 했을까
불타는 로마를 보면서 네로는 바이올린을 켰다는데, 어디까지가 사실일까
왼손잡이와 오른손잡이 중 누가 더 오래 살까
달걀을 진짜로 세울 수 있을까
기독교와 불교의 지옥 중 어느 쪽이 견딜 만할까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왜 하필 세 살일까
눈으로 볼 수 없는 사람도 꿈속에서 무엇인가를 볼 수 있을까
코를 골다 죽는 수도 있을까
배고픔을 느끼는 것은 배일까, 아니면 뇌일까
물배와 술배는 따로 있을까
보트에 버려진 난파자, 바닷물을 먹어야 할까 참아야 할까
처녀막은 인간에게만 있을까
바퀴벌레는 왜 배를 뒤집으며 죽을까
더욱 즐거운 지적 탐험을 위한 페이지

7장 인류의 생활을 바꾼 물건의 유래
미라에는 어떤 방부제를 썼을까
옛날 사람은 무엇으로 치약을 대신했을까
크리넥스 티슈는 원래 군용 제품이었다
빗은 원래 벼룩과 이를 잡는 도구였다
담배는 독이 아니라 약이다
햄버거는 아시아에서 시작되었다
영국에서 홍차가 국민적인 음료로 발전한 까닭은
세계에서 가장 먼저 대량으로 금을 채굴한 나라는
다이아몬드는 왜 비쌀까
풍차는 네덜란드의 창조물이 아니다
석탄으로 불을 때면 사형
전기는 2천 년 전부터 사용되고 있었다
함무라비 법전에서도 등장하는 맥주
의치를 최초로 사용한 것은 언제일까
더욱 즐거운 지적 탐험을 위한 페이지

저자소개

김경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트렌드연구소 소장. 1994년에 한국 최초의 트렌드 도서 《한국인 트렌드》를 출간했다. 2005년에 한국트렌드연구소를 설립했으며 비즈니스 현장과 학계 전문가들의 트렌드 연구 네트워크인 ‘빅퓨처’를 이끌고 있다. 트렌드 연구 이론과 글로벌 메가트렌드, 소비 트렌드를 분석하며 기업과 공공기관 등에서 강연과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주요 저서: 《한국인 트렌드》, 《트랜드 워칭》, 《비즈니스의 99%는 예측이다》, 《모모세대가 몰려온다》, 《핫트렌드 시리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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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충북 영동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안경 너머로 보이는 눈매만큼 날카로운 관찰력과 직관력으로 세상을 바라보고자 한다. 현재 로크미디어 대표로 있으며, 평범하고 일상적인 사고에서 일탈하려는 의지와 실천력으로 집필활동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사람을 읽으면 세상이 즐겁다」「신문소프트」「배꼽은 상반신인가 하반신인가」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21세기의 드라마」(전3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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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한편 마라톤 하면 언제나 떠오르는 생각은 왜 그때 그 병사가 말을 타고 달려오지 않았을까 하는 점이다. 기원전 490년이라면 당연히 말이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당시 그리스에서는 전쟁에 말을 사용하는 관습이 없었다. 적인 페르시아군에게는 이미 기병부대가 있었지만 그리스는 보병들만으로 이에 대항해 승리했다. 그러니 기병대를 격파한 그리스 보병은 당시 세계 최고의 군대라고 할 만하다. 무거운 창과 방패를 지닌 채 야산을 기어 올라가 적과 싸웠던 것이다. 여기에는 좁은 지역 내에서는 기병보다 보병이 재빠른 동작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었다.
-「마라톤 전투의 승리를 전한 사자는 왜 말을 타지 않았을까」중에서


그런데 왜 이처럼 나폴레옹의 전설이 사실처럼 전해지고 있는 것일까. 황제는 파리로 먼저 돌아갔지만 남아 있는 병사들은 이러한 기온보다 휠씬 심한 추위를 1, 2주 후인 12월이 되어 실제로 체험할 수밖에 없었다. 귀환자는 고국에 돌아가 이 혹심한 추위에 대해 이야기했고 이것에 의해 나폴레옹의 말이 신빙성을 갖게 된 것이다. 실제로 수만 명이 동사했던 것은 12월이 되어서였다.
그리고 그것은 겨울이 일찍 찾아와서가 아니라 나폴레옹의 모스크바 철수개시가 늦어진 데다 준비부족이 겹쳐졌기 때문이다. 나폴레옹 군에게는 20일 분의 식량이 있었지만 말의 먹이는 1주일분밖에 없었고 철수 중에는 충분한 보급을 받는 것이 불가능했다.
결국 50만 명의 병사 가운데 러시아 국경을 넘은 사람은 불과 2만 정도에 불과했다.
-「나폴레옹의 러시아 원정 살패는 추위 때문이 아니다」중에서


그러면 언제부터 오늘날의 산타클로스 상이 만들어진 것인가. 빨간 옷과 흰 수염의 산타가 널리 정착된 것은 1930년대의 일로 코카콜라의 선전용 포스터에서부터 비롯되었다. 새빨간 옷을 입고 있는 산타가 콜라를 마시고 있는 그림이 등장하면서 일반인에게 퍼져나가기 시작했다. 코카콜라 회사는 왜 하필 빨간 옷을 택했을까. 그것은 바로 다름 아닌 코카콜라의 상징색이 빨강이었기 때문이다.
-「산타클로스는 왜 빨간 옷을 입었을까」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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