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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멋진 캐디 진짜 평범한 캐디

진짜 멋진 캐디 진짜 평범한 캐디

(행복하고 멋진 캐디가 되는 44가지 방법)

이경원 (지은이)
  |  
집사재
2017-06-15
  |  
14,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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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멋진 캐디 진짜 평범한 캐디

책 정보

· 제목 : 진짜 멋진 캐디 진짜 평범한 캐디 (행복하고 멋진 캐디가 되는 44가지 방법)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골프
· ISBN : 9788957751770
· 쪽수 : 256쪽

책 소개

인정받는 ‘캐디’가 되기 위해서는 교육 이외에도 고객심리, 인간심리, 감정노동까지 두루 섭렵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필드에서의 업무능력 향상은 물론 골프장을 벗어난 삶의 현장에서도 유용하게 쓰일 내용을 담았다.

목차

1장 서비스, 보이게 하라
‘새 장갑’이 꼭 필요한가요?
변하지 않아서 좋아요
‘텃세’의 실체
쑈 좀 하자!
‘빨리’ 보다 ‘정확하게’
건강한 서비스!
마음은 잘 보인다
스코어카드가 말해준다
마무리 5분, 당신이 돋보인다

2장 서비스, 잘 들리게 말하라
나는 묵순이입니다
고객은 소풍 나온 어린아이
원 플러스 원
그의 이름을 불러주면
센스 있는 앵무새
아~물에 빠졌네!
눈물의 오버피

3장 서비스, 기대하게 하라
자나 깨나 사고 조심!
오늘의 목표를 만들자
서비스는 내가 주는 ‘오버피’
주인이면 다 된다
‘머피의 법칙’ 왜 내게만?
달인의 경지를 넘어 장인으로

4장 서비스는 느낌이다!
실수를 인정하면 신뢰가 쌓인다
당신은 잘못이 없다
고객의 표정을 살펴라!
같은 방향을 보면, 안다
옐로우카드와 레드카드
마스터에게 잘 보이는 방법

5장 서비스는 살아 움직여야 한다
블랙리스트 말고, 노하우를 공유하라
고객은 우리에게 관심이 많다
형님, 공이 나갔습니다!
서비스의 부메랑 법칙
나도 한때는 올챙이였다
나에게 위안을 주는 동료들
좋은 골프장, 나쁜 골프장
누가 골프장을 대표합니까?

6장 서비스는 반전이다!
운동도, 일도 재미있어야 한다
고객 모시지 마라
내가 아니면
우리는 모두 VIP캐디
리모컨은 내 손안에 있다
역지사지를 뒤집어 보자
알파고 시대, 그래도 서비스는 사람이 한다
100년짜리 영화의 주인공

부 록
골프의 기본 정신
에티켓
코스에서 많이 사용하는 골프용어

골프클럽

저자소개

이경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즐거운 스피치 대표이자 캐디세상 양성센터 교육이사. 오크밸리CC, 오크힐스CC, 엘리시안 강촌CC, 제주 오라CC, 엘리시안 제주CC, 일죽 썬밸리CC, 남양주 해비치CC, 세종필드CC, 남춘천CC, 라비에벨CC 등 전국의 여러 골프장에서 고객 서비스(Customer Service)와 서비스마인드 교육을 했으며, 횡성여자고등학교, 서울산업정보고등학교, 서울 송파도서관 등에서 스피치 특강을 하기도 했다. 저서로는 ≪진짜 멋진 캐디 진짜 평범한 캐디≫, ≪되고 싶고, 하고 싶고, 갖고 싶은 37가지≫(공저) 등이 있다. 쉽고 재미있고 즐거운 서비스를 지향하며 ‘캐디세상 양성센터’에서 신입캐디 교육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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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어느 직업이든 모든 일에는 장, 단점이 있습니다. 다른 직업보다 캐디란 직업이 고수입을 올릴 수 있는 것은 맞지만, 그런 고수입을 그냥 가져가는 건 아닙니다. 시간 투자한 만큼, 노력한 만큼, 성실한 만큼 그에 따른 공정한 대가입니다.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돌아오는 뿌듯함을 덤으로 느낄 수 있다면 이보다 더 좋은 직업은 없을 겁니다.』


하루에 최소 네 명에서 여덟 명의 골퍼들과 필드에서 이리 뛰고, 저리 뛰느라 서비스는 세상에서 가장 어렵고 자존심만 구기는 일인데, 그 어려운 걸 쉽다고 하는 저 어이없음은 뭐지? 하는 얼굴들입니다.
이렇게 강의 시작을 비호감(?)으로 여는 강사도 드물 겁니다. 그렇지만 그 비호감은 얼마 가지 않습니다. 제 작전은 한 번도 실패한 적이 없거든요. 왜냐하면 ‘정말 서비스 별거 아닌데!’ 하는, 쉽게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알려주기 때문입니다.
서비스가 정말 쉽기만 하겠습니까? 특히 캐디서비스는 기본적으로 하는 일 외에 해야 할 일이 더 다양하기 때문에 근무하면서 스트레스에 많이 노출될 수밖에 없습니다.


스타트 지점으로 이동하면서 언니가 한 말에 덜컥 겁이 났습니다.
“아니에요. 오래 다닐 거예요. 이번에는 꼭 교육 끝까지 잘 마치고 일도 할 거예요.”
“일하면서 교육생 많이 봤어. 제일 먼저 체력이 딸려서 그만두는 사람이 있고, 그건 어쩔 수 없지. 우리 일은 체력이 받쳐줘야 하니까. 그 다음엔 동반교육 나가면서 그만두는 경우가 제일 많아. 너도 그 경우 같은데?”
캐디를 오래하면 반 관상쟁이가 된다고 지난번 동반 나갔을 때 언니가 그러더니 정말 용한 관상가에게 들킨 기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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