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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가 이렇게 재산이 될 줄이야

아이디어가 이렇게 재산이 될 줄이야

(발명, 디자인, 혁신을 보호하고 성장하는 방법)

김태수 (지은이)
  |  
이코노믹북스
2019-06-10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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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가 이렇게 재산이 될 줄이야

책 정보

· 제목 : 아이디어가 이렇게 재산이 될 줄이야 (발명, 디자인, 혁신을 보호하고 성장하는 방법)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전략/혁신
· ISBN : 9788957752005
· 쪽수 : 256쪽

책 소개

발명, 특허, 디자인, 혁신에 관한 책이다. 소개되는 사례는 최대한 우리 일상 생활과 관련되고 접근이 쉽도록 선별했다. 에스보드, 아이폰, 마법천자문, 날개 없는 선풍기, 파리바게뜨의 치즈 케이크, 크록스 신발 등의 사례로 아이디어와 디자인을 재산으로 만드는 방법을 설명하였고, 이렇게 재산이 된 지식재산권을 통하여 어떻게 기업을 경영할 수 있는지 알려준다.

목차

p r o l o g u e 아이디어와 디자인으로 성공할 당신을 응원합니다

chapter 1 대한민국의 창의적인 혁신 역량은 뛰어나다

01 노숙자 출신 강신기 사장, 에스보드로 부활하다
02 토끼 모양 ‘라비또’, 깜찍한 디자인으로 세계를 사로잡다
03 대한민국의 혁신 역량에 프리미엄을 더하자

chapter 2 혁신적인 아이디어의 보호가 우선이다

01 코카콜라, 130여 년 동안 맛의 비밀을 지켜 내다
02 스티브 잡스의 아이폰 발표가 애플 특허를 무효로 만들다
03 특허를 신청하기 전에 《마법천자문》이 발행되다
04 다이슨, 강한 특허로 혁신 제품을 지켜 내다
05 아마존, 악명 높은 ‘원클릭’ 특허를 인정받다

chapter 3 특허, 혁신의 중심에 우뚝 서다

01 다이슨의 강한 특허권, 피하는 방법은 없을까?
02 구글, 록스타의 7개 패밀리 특허로 공격받다
03 노키아, 특허 괴물로 변신하다
04 3D 프린터 특허권의 소멸을 손꼽아 기다리다
05 노바티스, 특허권의 불로영생을 꿈꾸다
06 특허맵, 연구개발의 길을 안내하다
07 서울반도체, 니치아와의 특허 분쟁에서 승리하다

chapter 4 디자인, 혁신의 또 다른 중심이 되다

01 등록되지 않은 디자인도 보호될까?
02 파리바게뜨, 디자인 등록을 신청하기 전에 치즈 케이크를 판매하다
03 디자인권, 내가 가지기도 싫고 남이 가질까 봐 걱정된다면?
04 다이슨, 한국 디자인권을 확보하지 못하다
05 크록스, 부분 디자인으로 폭넓은 권리를 확보하다
06 애플, 애플워치 화면에 보이는 디자인을 등록하다
07 디자인은 도면에 의하여 정의된다

chapter 5 지식재산은 우리의 미래다

01 퀄컴, 특허 경영으로 세상을 지배하다
02 기술자들이여, 일본을 떠나라
03 질레트, 남성다운 소리와 느낌을 주는 포장까지 특허로 등록하다
04 IBM, 기술 창고를 개방하다

e p i l o g u e 아이디어와 디자인을 재산으로 만들고 성공한 사람들

참고문헌

저자소개

김태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브랜드, 디자인, 특허에 푹 빠져 살고 있는 변리사입니다. 지식재산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강의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공로로 ‘제48회 발명의 날’에 발명장려유공자로 특허청장 표창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스타트업, 소상공인, 그리고 중소기업과 많은 상담을 하면서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상표 등록에 대한 길잡이 역할을 할 수 있는 글을 공유해왔고, 여기에 다양한 이야기를 추가하여 이 책을 발간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여러분의 브랜드를 권리로 지켜내고 지속적으로 성장시키는 데 이 도서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 책을 읽고 궁금한 점이 있다면 이메일 또는 카카오 브런치를 통하여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약력 특허법인 고려 변리사 국가지식재산위원회 특별전문위원회 위원 삼성전자 특허팀 책임연구원 현대경제연구원 Creative TV, 삼성전자 인재개발원, Success TV 등에서 강의 저서 『디자인 모방품 때문에 고민입니다』(북랩, 2020) 『아이디어가 이렇게 재산이 될 줄이야』(이코노믹북스, 2019) 『특허 콘서트』(베이직북스, 2016) 『중국 특허법』(한빛지적소유권센터, 2011) 이메일: ideachannel@naver.com 카카오 브런치: brunch.co.kr/@idea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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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어느 날 그는 지인을 만나러 갔다가 우연히 한 청년이 이상한 보드를 타는 것을 발견합니다. 스케이트 보드를 둘로 나누고 양쪽에 바퀴를 단 것이었습니다. 바로 강신기 사장이 개념적으로 생각했던 땅을 구르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보드였습니다. 강신기 사장은 이 보드를 ‘에스보드Essboard’라 명명하고 사업화하기로 결심하게 됩니다. 그는 특허, 디자인, 금형 등 하나씩 매듭을 풀어가며 결국 에스보드를 제품으로 탄생시켰습니다. 그럼, 강신기 사장의 끊임없는 도전으로 탄생한 에스보드의 특허 과정을 알아보겠습니다.
강신기 사장이 우연히 만난 청년은 에스보드의 최초 발명자였습니다. 그 청년은 특허를 신청(출원)까지 해놓았지만, 사업화는 포기하고 있었습니다. 강신기 사장은 이 청년에게 나중에 5천만 원을 주기로 하고 특허를 사들였다고 합니다. 특허는 재산권의 일종이므로, 당연히 양도가 가능합니다. 발명의 양도는 발명을 한 이후 특허 신청 여부나 특허 등록과 관계없이 언제든지 가능합니다.


곽미나 대표는 디자인권과 상표권이라는 지식재산에 기반을 두고 성공적으로 라비또를 2011년 4월 창업하였습니다. 창업 한 달 뒤부터 영국, 이탈리아, 미국의 백화점 등에 라비또의 상품이 진열되는 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토끼 모양 스마트폰 케이스가 유명해지자, 곽미나 대표는 토끼 모양 디자인을 다양하게 응용하여 사업을 확장했습니다. 토끼 모양 디자인은 머그컵, 빈백bean bag 소파, 유아용 의자, 케이블 홀더, 모니터 메모보드에 응용되어 상품화되었습니다. 물론 다음과 같은 디자인권을 먼저 확보하는 순서를 밟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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