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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주식/펀드
· ISBN : 9788957820957
· 쪽수 : 288쪽
책 소개
목차
추천사 (윌리엄 베른스타인)
2006년판 서문
초판 서문
머리말
1장 시장 리스크, 타이밍, 공식 전략
리스크와 수익
시간의 흐름에 따른 주식수익
시장 수익률 분포
리스크와 기대수익률
시장 타이밍과 공식 전략
시장 타이밍
공식을 활용한 타이밍 자동 계산
2006년 노트
2장 코스트애버리징(Dollar Cost Averaging)전략
코스트애버리징 전략: 실례
단기 효과 계산1년 단위 비교
5년 단위 비교
투자기간이 길면 DCA전략은 어떤 문제점을 갖나?
주식시장의 성장을 반영
요약
3장 밸류애버리징전략
VA전략이란?
단기 효과 계산
투자기간을 길게 봤을 때 VA전략은?
선형 또는 고정 전략
주식시장의 성장을 반영
요약
2006년 노트
4장 DCA전략의 투자목표
배경 지식
정액 투자
공식 활용
적립식 투자
DCA전략과 적립식 투자
투자계획 조정
조정 과정
유연성(flexibility)
리스크를 줄여라
성장을 반영한 DCA전략
DCA전략 공식
근사공식
DCA전략의 조정
요약
부록
스프레드쉬트를 활용한 DCA전략 조정
2006년 노트
5장 가치경로 설정
VA전략 가치경로
가치경로 공식
가치경로 공식의 변형
VA전략의 조정
주의 사항
대안이 될 방법
요약
부록
스프레드쉬트를 활용한 VA전략 조정
6장 세금 및 거래비용 절약
VA전략과 세금
자본소득실현을 늦추도록 하라.
실례
절충전략 : VA전략을 따르되 주식을 판매하지 않는다.
거래비용 절약
세금에 관한 전략
비용 절약
요약
7장 시장 시뮬레이션
왜 시뮬레이션이 필요한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나?
매개변수
기대수익률
기대변동성
임의성
시뮬레이션 모형 설정
시뮬레이션 실례
부록
시뮬레이션 모형 설정
정규분포 확률변수의 생성 (다른 방법)
2006년 노트
8장 공식 전략 비교
기간이 5년일 때 시뮬레이션 결과
성장을 반영한 전략 비교
무판매 전략
변동성
기간이 20년일 때 시뮬레이션 결과
요약
9장 시장 과민반응
랜덤워크 모델에 대한 반론
평균회귀와 시장 과민반응
주식시장자료 개관
왜 시장 과민반응과 평균회귀성향이 중요한가?
투자 타이밍
2006년 노트
10장 실전에 들어가기 전에 알아 둘 내용
뮤추얼 펀드투자
펀드에 투자할 것인가? 주식에 투자할 것인가?
지수펀드
어떤 펀드들이 있나?
투자자의 자세
사이드펀드 활용
퇴직계좌 운영
가치경로 설정
VA 가치경로 설정 사례
기타 중요사항
가이드라인/한계 설정
파이낸셜 플래너가 알아 둘 사항
선진화된 방법
요약
2006년 노트
11장 사례 : 공식 전략 적용
투자목표와 투자환경
투자방법 선택
목표설정(인플레이션을 고려)
래리는 얼마를 투자해야 하나?
수익률&세금
기대수익률
세금
DCA전략 실행
DCA전략 설정
1982년~1983년 투자결과
1983년 : 투자계획 재평가 및 조정
1985년 투자계획 재조정
기타사항
1991년 결과
VA전략 계획과 실천
가치경로설정
1983: VA전략의 재조정
VA전략의 재조정
VA투자
요약
주요 공식
맺음말
책속에서
“쌀 때 사고 비쌀 때 팔라.” 독자 여러분은 이런 말을 들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반면, 많은 투자자는 쌀 때 팔고 비쌀 때 사는 도저히 믿기 어려운 행동을 하면서 본인 자신은 항상 이런 사실을 부정한다. 언론에 의해 그리고 시장 자체에 내재한 시장 심리에 휘둘리는 것은 많은 투자자에게 아주 흔한 일이다. 사람들이 시장이 바닥에 이르렀다고 말하지만 정말 바닥이 어디인지 알 수 없는 것이 주식시장의 현실이다. 그래서 절망과 파멸로 가득한 약세시장에서 주식을 사들이는 사람은 본능적인 감각이 아주 뛰어난 사람들이다. 반면에 사람들의 마음을 들뜨게 하지만 곧 약세시장으로 돌아설 운명인 상승시장의 마지막 순간을 영원한 것처럼 착각하고 이때를 주식을 사들이기에 가장 적합한(사실은 최악의) 시점으로 보고 주식을 사들이다 낭패를 본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주식시장 타이밍과 펀드멘털을 분석하는 애널리스트들은 이런 “쌀 때 사고 비쌀 때 팔라!”라는 투자원칙을 실현하는 자기만의 독자적인 방법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많은 사람은 이런저런 이유로 시장국면이 바뀌는 타이밍을 놓쳐 썰물처럼 빠져버린 주식시장에 외로이 남아 어쩔 줄 모르게 된다. 우리는 애널리스트들이 가진 독자적인 방법을 따라갈 수는 있지만 한편으로는 이 사람들에 비하면 경험도 없고 정보와 자금력도 부족하다. 그리고 애널리스트의 컨설팅을 받을 순 있지만 어떨 때는 도움에 비해 상담료가 많이 들어간다. 가끔은 냉철하지 못하고 감정의 언덕과 골짜기에 사로잡혀 다소 미숙하지만 그래도 직접 투자타이밍을 우리 스스로 분석하면 어떨까? 이 책에서 소개할 공식 전략은 투자자들의 멀고도 험한 사막 길에 짐을 실어주는 낙타와도 같은 존재가 될 것이다.
-머리말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