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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부동산/경매
· ISBN : 9788957821053
· 쪽수 : 288쪽
책 소개
목차
머리말
시작하는 말
1장 대박땅꾼의 투자 10계명
돈은 인구를 따라 흐른다 / 국책사업은 ‘썩어도 준치’ / 나무가 아니라 숲을 봐라 / 도로와 붙어야 잘 팔린다 / 돈 되는 구거 찾기 / 시가화예정용지, 한발 앞서 선점하라 / 20% 부족한 땅이 매력 있다 / 못난이 땅 팔자 고치기 / 지적도만 믿다간 낭패
2장 1천만 원부터 5억 원까지 금액별 투자 포인트
5천만 원 미만은 경.공매를 적극 활용하라 / 5천만 원~1억 원 미만은 소액 매물의 파라다이스 / 1억 원 이상~3억 원 미만은 수도권 입성 가능 / 5억 원대 이상 고액 투자자라면 수익성을 따져라 / 돈 되는 구거 찾기 / 시가화예정용지, 한발 앞서 선점하라 / 땅 보유단계별 세금은?
3장 토지경매는 마음껏 고르는 ‘아울렛’
땅 경매 첫 걸음 / 현장을 투자가 보인다 / 낙찰은 뚝심으로 / 특수물건은 고수들의 각축장
4장 공동투자는 소액 투자자의 탁월한 대안
공동투자 성공을 위한 몇 가지 조건 / 공동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리더’ / 필지분할이냐 지분투자냐 / 공동투자로 부안 땅을 사다 / 합필 수 분할로 땅 가지 올리기
5장 트렌드에 맞춘 전원주택 투자법
‘전원생활+수익’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면 / 수도권은 양평?가평이 1순위 / 대박과 쪽박은 한 끗 차이 / 환금성, 인허가, 건축비는 3대 복병
부록-전국 유망지역 투자지도 14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경기는 언젠가는 회복된다.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듯 한밤중이 있다면 대낮도 있다. 이런 사실을 제대로 본다면 땅 투자는 지금이 적기다. 시장에 공포가 난무할 때 기회의 싹은 트기 마련이다. 위기(危機)는 위험(危險)과 기회(機會)를 모두 품고 있는 단어가 아닌가. 때마침 정부가 토지거래허가 규제도 완화하기 시작했다. 자칫 투기 분위기가 조장될 수도 있지만 투자자들에게 기회 요소임에는 틀림없다.
땅 투자 고수들은 좋은 땅을 한눈에 알아보고 좋은 땅이라 생각하면 보자마자 투자를 결정한다. 어쩌면 마음에 드는 땅을 과감히 선택하는 결단력도 초보와 고수의 차이라면 차이일 것이다. 완벽한 땅보다는 마음에 드는 땅이 투자하기에는 더 좋다. 어쩌면 완벽한 땅이란 존재하지 않는지도 모른다. 80% 정도만 마음에 들면 과감히 배팅하라. 경험상 이런 땅은 절대 손해 보지 않는다.
사람들은 흔히 땅 투자는 목돈이 들어가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적어도 1억 원 이상은 있어야 남부끄럽지 않은(?) 땅을 살 수 있는 게 아닌가 하고 말이다. 물론 이런 판단이 아주 틀린 것은 아니다. 투자액수가 크면 원하는 지역의 마음에 쏙 드는 땅을 골라가며 매입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소액을 가지고 있다 해서 마음에 드는 땅을 살 수 없는 것은 아니다. 단돈 1천만 원만 있어도 땅 투자를 할 수 있다. 아직도 전국에는 3.3㎡당 1만~2만 원하는 땅이 적지 않으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