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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부동산/경매
· ISBN : 9788957821121
· 쪽수 : 272쪽
책 소개
목차
1장 내 집을 꼭 사야 하는 이유
01 월세에서 전세로만 옮겨도 성공이다?
02 내 집이 아니면 언젠가는 떠나야 한다
03 인생을 통째로 바꾸는 내 집
2장 꼬마 아파트로 시작하라
04 젊을 때 구입한 꼬마 아파트가 인생을 바꾼다
05 잘 산 꼬마 아파트 하나, 열 빌라 부럽지 않다
06 내 집 마련을 위한 황금 법칙 3가지 : 저축하고 매수하고 갈아타라
07 생애 첫 번째 내 집, 콕 집어 찾는 법
3장 서울 수도권 완전정복
08 서울 수도권을 공략해야 하는 이유
09 서울 수도권 수요, 언제나 맑음
10 지도로 서울 수도권 한눈에 파악하기
11 천기누설 도넛 공식 : 전철 2호선과 서울 외곽순환 고속도로
4장 서울 수도권 꼬마 아파트 핵심지역
12 여전히 뜨거운 도시, 서울
13 접근성과 거주성 둘 다 잡은 경기도
14 서쪽의 보석, 인천
5장 내 집 마련 마인드맵 만들기
15 구체적인 전략을 시각화하라
16 시세 지도를 만들어라
6장 실전으로 익히는 내 집 마련 노하우
17 내 집 마련을 하면서 배우는 경제 이야기
18 돈을 시각화하라(자금계획 엑셀표)
19 내 집 마련을 하면서 만나는 사람들과 그 이야기들(모아모아 프로젝트)
20 부동산 전문가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
21 초보자가 반드시 피해야 할 4가지
7장 내 아파트 속속들이 알아보기
22 면적이 뭐길래
23 아파트 구조도 이해하기
24 아파트 안팎 꼼꼼히 살피기
25 주변 환경 체크
26 집의 가치를 끌어올리는 리모델링
8장 쏘쿨의 내 집 마련 고민 상담소
27 인구가 감소한다는데 괜찮을까요?
28 주택 보급률이 100%를 넘었다는데 굳이 집을 사야 하나요?
29 집값이 너무 비현실적인 것 아닌가요?
30 대출금리가 상승하면 어떡하나요?
31 집값이 하락하면 어떡하나요?
32 새 아파트 가격만 오른다는데요?
33 전세 보증금은 안전한가요?
34 가격이 하락하지 않는 집도 있나요?
35 집을 사기에 좋은 시기는 언제인가요?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비싸고 질 나쁜 집에 속지 말고, 싸고 좋으면서도 나에게 딱 맞는 집을 선택하려면 집에 대해 여러 방면으로 공부하는 수밖에 없다. 지도 보기, 집 구조도 익히기, 부동산 용어 알기 등……. 처음부터 집에 대해 꼼꼼하게 공부를 해 둬야 내 집을 ‘똑’ 소리 나게 살 수 있다.
‘내 집 사긴 사야 하는데…….’
조금이라도 이런 마음이 들었다면 망설이지 마라. 지금이 바로 시작해야 할 때다. 아무리 열심히 일하고 허리띠를 졸라매도 폭등하는 전세금을 맞추지 못하는 날이 올 수도 있다. 내 주변에도 오른 전세금을 맞추지 못해 살던 집을 떠난 이들이 많다. 쫓겨날 걱정 없이 마음 편히 살 수 있는 집, 내가 집을 처음 사게 된 이유도 바로 그것이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내 집을 마련할 수 있을까? 그것도 그냥 집이 아닌, ‘좋은 집’을 ‘좋은 가격’에 말이다.
자신이 살 집을 마음속에 그리며 첫 단계를 밟아라. 집을 사려면 전략적 사고가 필요하다. 어떤 집을 사야 하는지, 그 집을 사기 위해서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 집을 산 후에는 어떻게 꾸밀지, 머릿속으로 그린 후에는 당신이 원하는 바를 시각화해야 한다. 기록하라. 원하는 것은 머릿속에만 담아 두지 말고 눈으로 직접 볼 때 현실화가 더 빠르다.
지난 16년간 나는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 주택만 구입했다. 지방에 있는 집은 사본 적이 없다. 내가 태어나고 자란 곳이 서울 수도권이다 보니, 내가 잘 아는 지역에 있는 집에만 관심을 두었다. 서울 수도권은 워낙 넓으므로 내가 잘 모르는 곳은 직접 이사해서 살아보았다. 집만 사놓고 세입자가 들어오기만을 기다리고 싶지 않았다. 진짜 살 만한 동네인지, 사는 데 무엇이 편하고 무엇이 불편한 곳인지 직접 느끼고 확인하고 싶었다.
나는 한 지역에서 몇 년 정도 살았다 싶으면 이사 준비를 한다. 그리고 내가 알지 못하는 낯선 지역을 탐방하러 또 이사를 했다. 어떤 지역이든 이사해서 살아보면 단순히 임장 다니며 눈으로 보는 것과 전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