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과 대화하기

발간사

‘한여름 밤의 꿈’에 대하여
－인천시립극단의 <한여름 밤의 꿈> / 이상우

행복한 밤, ‘해피! 오 해피!’
－G.E 컴퍼니의 <해피! 오 해피!> / 정성희

절반의 성공과 실패로 범벅된 귀신놀이
－독일 인형극단 헬미의 <귀신놀이로의 초대> / 김중효

축제 연극, 그 ‘유쾌한 가벼움’에 관하여
－극단 신화의 <아구찜과 삼겹살> / 백로라

버나드쇼의 작품을 재구성한 무용극
－루마니아 코믹오페라칠드런의 <피그말리온> / 김명화

멋과 맛이 어우러진 연극제를 위한 발상
－극단 민들레의 <놀보, 도깨비 만나다> / 김중효

체험마을에 꼭 뽑혀야만 하는 범죄 없는 마을
－극단 입체의 <범재리의 풍경> / 이광국

‘귀족 수업’이 유발시키는 감정 현상의 의미
－극단 민중의 <귀족 수업> / 나진환

<결혼>에게 ‘결혼’을 묻다
－경기도립극단의 <결혼> / 한귀은

감정의 이중적 표시
－극단 성좌의 <소나무 아래 잠들다> / 나진환

관념의 사랑인가 관능의 사랑인가, 그 황홀하고도 잔혹한 꿈은…!
－일본 극단 다이나나케키죠의 <반녀와 규상> / 권경희

출세하고 싶다고? 그렇다면 악당이 돼라!
－극단 아리랑의 <달수의 저지 가능한 상승> / 권경희

종교적 메시지와 현실재현 방식
－극단 춘추의 <들풀들의 연가> / 김성희

전통 설화의 여성주의적 해석과 신명나는 놀이판
－극단 북새통의 <가믄장 아기> / 김성희

야외무대에서 본 브레히트의 서사극
－연희단거리패의 <억척어멈과 그의 자식들> / 이용복

상상력을 통한 세계 개방의 자유 지향
－캐나다 극단 인클라인의 <카고> / 심재민

유쾌한 음모와 귀여운 반란
－부산시립극단의 <수전노> / 심상교

시각 효과의 강렬함과 메시지의 모호함
－일본 극단 퍼핏파크의 <순환업보> / 심재민

호수와 가족, 그 여유와 아름다움
－장두이 레퍼토리의 <황금연못> / 심상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