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관객 불행한 비평가

머리말

제1부 연극시론

흥미진진 연극열전, 자신만만 한국연극연극열전
‘원 소스 멀티 유스’의 문화 시대와 ‘각색’의 상황
세대교체기의 한국연극, 대중성의 강화
2006년도 한국 연극계를 돌아보며
‘모던 경성’과 ‘식민지 근대’의 연극들
한일연극교류의 경우
2009 서울연극제, 30년 역사 속에서 길을 묻다
설화와 연극, 작가적 가능성과 연극적 가능성
〈맹진사댁 경사〉와 〈봄날〉

제2부 비평의 질문과 개입

2004년
한태숙, 극장의 발견
〈꼽추, 리차드 3세〉와 예술의전당 토월극장

2005년
오태석과 서재형, Best & First
〈만파식적〉과 〈죽도록 달린다〉
포스트모던 시대의 비극 작가
홍원기
동시대 연극 〈농업소녀〉에서 우리가 보고 싶은 것
혹은 봐야 할 것
〈농업소녀〉
1980년대 러시아의 쓸쓸한 초상
〈안녕, 모스크바〉
〈인형의 집〉 정전을 버려라
토마스 오스터마이어의 〈인형의 집 노라〉
현대 사회에 대한 냉소적인 시선과 따뜻한 시선의 거리
〈낚시터 전쟁〉
여성성/남성성의 전복과 혼성성
〈악녀 신데렐라〉
젊은 연출가들의 무대, 연극의 자생력을 위한 실험
혜화동1번지 2005 제4회 연출가데뷔전
바람의 상상력과 신화적 상상력
신주꾸 양산박의 〈바람의 아들〉
시간은 잔인하고, 살구는 죽도록 시다
〈왕세자 실종사건〉
이강백의 반복과 박근형의 통과제의
〈맨드라미꽃〉
〈고양이 늪〉과 여성 연출 무대의 가능성과 한계
〈고양이 늪〉
나이든 해체주의자의 어느 일상의 기록
〈여행〉
성매매 특별법 이후 성(性)에 대한 뜨겁고 차가운 반응들
〈지상의 모든 밤들〉

2006년
반투막의 무대, 공포의 삼투압 효과
〈릴 레 이〉
창작 국악 뮤지컬의 새로운 시도와 기대
〈천상시계〉
추억을 팔아요! 아, 달구나!
〈달고나〉
시대의 검열과 자기 검열의 시대
〈격정만리〉
리얼리즘극으로의 귀환, 현실과 환상 웃음의 언어
〈임대아파트〉
이미지로 포장된 미실, 그녀가 없다
〈미실〉
성실한 무대의 감동과 지역 공연장의 열악한 환경
〈거주자 우선 주차구역〉
한 페미니스트 작가의 미래적 상상력, 여성의 거세
〈넘버〉
레프 도진 극장의 배우들, 영혼의 목소리로 말을 걸다
〈형제 자매들〉
새벽 4시 48분, 1시간 12분 동안의 명료함
〈새벽 4시 48분〉
백수광부, 카프카와 놀다
〈야메의사〉

2007년
희미한 발자국 안에서
〈발자국 안에서〉
유미리의 이미지와 이성열의 무대
〈물고기의 축제〉
질식된 삶, 사랑밖엔 난 몰라!
〈마지막 20분 동안 말하다〉
조용한 파격의 연극
〈짐〉
반전 메시지가 왜 안 먹히는 것일까
반전(反戰)연극 〈나는 인간이다〉
동시대 연극의 충실한 번안극,
그곳과 이곳의 자본주의적 삶의 동일성
2007년 마지막 대극장 무대의 힘
〈오레스테스〉

2008년
조용한 세대의 조용한 연극
〈과학하는 마음 3 발칸동물원〉
연극열전 2로 ‘돌아온 엄사장’
〈돌아온 엄사장〉
김한길의 연극은 대중극인가
〈옆집 살던 박노인〉
죽도록 달린다, 이제는 춤이다!
〈청춘, 18대1〉
5 18에 대한 과격한 상상력
〈충분히 애도되지 못한 슬픔〉

2009년
다시 돌아온 연극의 명동시대, 한국연극의 르네상스를 꿈꾸다
명동예술극장 개관기념작 〈맹진사댁 경사〉
두 개의 유서, “너무 놀라지 마라”와 “너무 슬퍼하지 마라”
〈너무 놀라지 마라〉

덫에 걸린 삶
〈어디서 무엇이 되어 만나랴〉
새롭다, 위험하다, 그러나 도전하라!
남산예술센터 개관기념작 〈오늘, 손님 오신다〉

제3부 드라마투르그의 글 혹은 팸플릿 글쓰기

2004년
2004년 봄, 김태웅은 사랑을 노래한다
〈즐거운 인생〉

2006년
정씨 여자, 최씨 부인되기
〈정씨 여자〉

2007년
시간의 주문(呪文), 일종의 알래스카
〈일종의 알래스카〉

2008년
감각이 열리는 공간, 별빛산장에서의 하룻밤
〈별을 가두다〉
오레스테스의 질문, 폭력과 폭력의 대물림에 대하여
〈태수는 왜 〉

2009년
뉴욕 안티고네, 뉴욕 묵시록 그리고 시체들의 밤
〈뉴욕 안티고네〉
폐허의 갤러리와 낡은 과거의 전시물들
〈태수는 왜 〉
‘봄날’의 생생한 감각, 극단 백수광부의 〈봄날〉
〈봄날〉
〈이〉의 작가 혹은 김태웅의 〈이〉
대학로예술극장 개관기념작 〈이〉
물질의 기억력, 기억의 지질학
〈하얀 앵두〉
카프카 극장의 백수광부
〈야메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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