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잠시 빌린 집

Ⅰ 연극 읽기
2006년 신춘문예 희곡 당선작 공연 평 : <비싼 사과의 맛>, <소나무 아래 잠들다>, <시동라사>, <팽이증후군>, <블랙홀>, <가출소녀 우주 여행기>
퍼포먼스가 총체극으로 진화하고자 했을 때, <아름다운 지옥>
속악한 현실과 직설적 비판, 연극놀이로 풀어내기,
봉인된 음악을 되찾기 위한 여정, <블라인드 터치>
제 17회 젊은 연극제 공연 평 : <신더스>, <볼드페이트의 일곱 열쇠>, <유랑극단>, <불꽃 아가씨 선발대회>, <굿닥터>
물의 상상력 혹은 시대를 건너는 광대들, <야매의사>
배우의 거울과 연극의 거울, <스페인 연극>
2010년 『신춘단막극제』
몸과 국가 혹은 폭력의 현상학, <70년 전>
인간의 재난은 어디에서 오는가, <빙하기, 2042>

Ⅱ 희곡 읽기
캐리커처 혹은 청산(靑山)의 소리를 위하여- 전옥주의 작품론
몸과 집, 그 불안의 현상학과 리듬 : <너무 놀라지 마라>
「꽃마차는 달려간다」의 극작술 분석
여성주의 비평과 <시집가는 날>의 현실인식 재고
역사의 전환기에 누가 있었나 - 신봉승 『노망과 광기』서평
극작가들이 말하는 2012서울연극제의 희곡세계

Ⅲ 동시대 연출가의 삶과 작품세계
연극, 낯선 공간에 받치는 예술가의 헌혈 : 박정석
연극, 짓고, 비우고, 다시 채우고, 놀고 : 연출가 김광보
성찰과 실천의 공간을 향하여 : 박정희

Ⅳ 동시대 극작가의 삶과 작품세계
희곡 여성작가 1세대, 여성문제보다는 사회비판에 : 전옥주
분단과 자본주의 모순 혹은 시대의 억압에 저항하는 글쓰기 : 오태영
이야기꾼, 수사적 언어와 리듬 혹은 대중적 극작술 : 김태수

Ⅴ 드라마투르그
어긋나지 않은, 어긋난 대화에서 협주(協奏)의 가능성을 탐색하기 : <문득, 멈춰 서서 이야기하다>
깊은 고독에 빠진 문명과 한 중년 사원의 추락사 : <나락>
세대와 양성(兩性) 간의 갈등, 버튼 하나로 화해하기 : <리모콘>
결핍이거나 욕망이거나 : <잊혀진 노래>
미완의 혁명과 범죄 사이에서 : <아버지를 죽여라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