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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의 종말

승부의 종말

사뮈엘 베케트 (지은이), 오세곤 (옮긴이)
  |  
연극과인간
2020-02-11
  |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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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의 종말

책 정보

· 제목 : 승부의 종말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연극 > 외국희곡
· ISBN : 9788957867211
· 쪽수 : 152쪽

책 소개

베케트가 불어로 써서 1957년 런던 로열코트 극장에서 초연한 작품이다. 앞을 못 보는 데다 하반신마비로 바퀴의자에 앉아 있는 햄과 앉지를 못하는 불편한 몸으로 햄의 시중을 드는 클로브, 그리고 커다란 쓰레기통에 들어가 있는 햄의 부모 나그와 넬이 등장한다.

목차

역자 서문
승부의 종말

저자소개

사뮈엘 베케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06년 4월 13일 아일랜드 더블린 남쪽 폭스록에서 유복한 신교도 가정의 차남으로 태어났다. 더블린의 트리니티 대학교에서 프랑스 문학과 이탈리아문학을 공부하고 단테와 데카르트에 심취했던 베케트는 졸업 후 1920년대 후반 파리 고등 사범학교 영어 강사로 일하게 된다. 당시 파리에 머물고 있었던 제임스 조이스에게 큰 영향을 받은 그는 조이스의 『피네건의 경야』에 대한 비평문을 공식적인 첫 글로 발표하고, 1930년 첫 시집 『호로스코프』를, 1931년 비평집 『프루스트』를 펴낸다. 이어 트리니티 대학교에서 프랑스어를 가르치게 되지만 곧 그만두고, 1930년대 초 첫 장편소설 『그저 그런 여인들에 대한 꿈』(사후 출간)을 쓰고, 1934년 첫 단편집 『발길질보다 따끔함』을, 1935년 시집 『에코의 뼈들 그리고 다른 침전물들』을, 1938년 장편소설 『머피』를 출간하며 작가로서 발판을 다진다. 1937년 파리에 정착한 그는 제2차 세계대전 중 레지스탕스로 활약하며 프랑스에서 전쟁을 치르고, 1946년 봄 프랑스어로 글을 쓰기 시작한 후 1989년 숨을 거둘 때까지 수십 편의 시, 소설, 희곡, 비평을 프랑스어와 영어로 번갈아가며 쓰는 동시에 자신의 작품 대부분을 스스로 번역한다. 전쟁 중 집필한 장편소설 『와트』에 뒤이어 쓴 초기 소설 3부작 『몰로이』, 『말론 죽다』, 『이름 붙일 수 없는 자』가 1951년부터 1953년까지 프랑스 미뉘 출판사에서 출간되고, 1952년 역시 미뉘에서 출간된 희곡 『고도를 기다리며』가 파리, 베를린, 런던, 뉴욕 등에서 수차례 공연되고 여러 언어로 출판되며 명성을 얻게 된 베케트는 1961년 보르헤스와 공동으로 국제 출판인상을 받고, 1969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다. 희곡뿐 아니라 라디오극과 텔레비전극 및 시나리오를 집필하고 직접 연출하기도 했던 그는 당대의 연출가, 배우, 미술가, 음악가 들과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평생 실험적인 작품 활동에 전념했다. 1989년 12월 22일 파리에서 숨을 거뒀고, 몽파르나스 묘지에 묻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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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곤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55년 서울에서 태어나 중앙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74년 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에 입학해 현대 희곡 전공으로 학사, 석사, 박사(논문 : 장 주네의 희곡 연구)를 마쳤다. 《배우의 화술》, 《예술강국, 문화대국》, 《연기화술클리닉》 등의 저서를 집필했고, 연극 분야 고등학교 교육과정(2009, 2015, 2022) 개발과 여러 종의 고등학교 연극 교과서 집필을 주도했으며, 손턴 와일더의 《우리 읍내》, 장 주네의 희곡 《하녀들》과 《엄중한 감시》, 시집 《사형수》, 셰익스피어의 《한여름 밤의 꿈》, 이오네스코의 《대머리 여가수》, 《수업》, 《의자》, 《왕은 죽어 가다》, 《살인놀이》, 《알마의 즉흥극》, 《신붓감》, 장 아누이의 《반바지》, 스트린드베리의 《율리에 아씨》, 하벨의 《청중》, 보마르셰의 《피가로의 결혼》, 베케트의 《승부의 종말》, 사르트르의 《더러운 손》, 피터 셰퍼의 《에쿠우스》 등 여러 작품을 번역 출판했다. 〈왕은 죽어 가다〉, 〈우리 읍내〉, 〈체홉의 수다〉, 〈술로먼의 재판〉, 〈갈매기〉, 〈보이첵〉, 〈가라가라〉, 〈가라자승〉, 〈타이터스〉, 〈보이지 않는 하늘〉, 〈오 행복한 날들〉, 〈하녀들〉 등의 작품을 연출했다. 1996년 가야대학교 연극영화학과 교수로 부임한 후 1999년 순천향대학교로 자리를 옮겨 2020년 8월까지 연극무용학과 교수로 재직했고, 2020년 9월부터는 같은 대학교 명예교수다. 2007∼2008년 한국연극교육학회 회장과 2005∼2012년 한국문화예술교육학회 회장을 지냈으며, 2015년 한국연극교육학회 산하 분과학회로 한국화술학회를 창립해 현재까지 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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