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닮고 싶어요

1 예수님처럼 기도하고 싶어요

하나님은 어디에나 계셔요 | 왜 구하지 않을까요? | 하나님은 자녀의 요청을 잊지 않으셔요 | 응답해 주실까? |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기 | 늘 기도해야 하는 이유 | 기도하면 가장 좋은 것을 주셔요

2 예수님처럼 사랑하고 싶어요

보이지 않지만 사랑할 수 있어요 | 사랑하면 닮아요 |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친구를 사랑해요 | 예수님이 가장 바라시는 것 | 사랑한다고 말만 하지 말고 행동으로 보여 줘야 해요 | 이웃을 사랑해요사랑을 받으려면 주어야 해요

3 예수님처럼 감사하고 싶어요

감사 찬양을 드려요 | 항상 감사해요 | 감사하면 행복해져요 | 감사를 표현하면 예수님이 기뻐하셔요 | 왜 목숨을 주셨을까? | 하신 일을 기억해요 | 하나님께 먼저 드려요

4 예수님처럼 용서하고 싶어요

나쁜 사람들을 대하는 법 | 복수하지 말라 |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 | 왜 용서하셨나? | 가장 하기 힘든 말 | 용서를 받아서 기분이 좋아요

5 예수님처럼 깨끗한 마음을 갖고 싶어요

죄를 짓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죄는 어디에서 나오나요? | 비누보다 강력한 것 | 하나님의 용서마음이 깨끗해지려면… | 올바르고 큰 길마음을 씻는 방법

6 예수님처럼 하나님을 신뢰하고 싶어요

생쥐의 근심 | 걱정은 하나님께 맡겨요 | 가장 좋은 생각 | 예수님의 약속은? | 절대 잊지 말아야 하는 것 | 내일 일을 걱정하지 말라 | 주님을 의지해요

7 예수님처럼 베풀고 싶어요

주는 것과 받는 것, 무엇이 더 좋을까? | 기쁜 마음으로 주어요 | 즐겁게 착한 일을 해요 |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해 주어요 | 다른 사람을 도와주어요 | 받은 선물을 나눠요 | 섬기는 사람이 위대해요

이모가 수희에게 생일 선물로 예수님의 모습이 그려진 그림을 주었습니다. 수희는 그 그림이 진짜 예수님의 모습인지 엄마에게 물었습니다.
"엄마, 예수님은 이렇게 생기셨어요?"
그러나 엄마도 정확한 대답은 할 수 없었습니다.
"엄마도 모른단다, 수희야. 예수님이 살아계셨을 때 예수님을 그린 사람은 없었거든. 지금 우리가 보는 그림들은 화가들이 상상해서 그린 것이란다."
"그런 그림들이 모두 예수님을 상상해서 그린 것이란 말이에요?"
"그렇단다. 예수님이 어떻게 생기셨는지 정말 아는 사람은 없다고 할 수 있지. 그렇지만 예수님의 얼굴을 모른다고 해서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안 되겠지?"
"물론 그렇지요. 저는 예수님이 어떤 모습을 갖고 계시든 사랑해요. 다만 예수님이 어떻게 생기셨는지 알고 싶었어요."
그러자 엄마가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그렇게 물어 보니 성경구절 하나 생각나는구나. '여러분이 예수 그리스도를 본 일은 없지만 예수 그리스도께 사랑을 고백합니다' 오래 전에 베드로가 하나님을 믿는 모든 자녀에게 쓴 말이란다."
수희가 말했습니다.
"엄마, 그 이유가 뭔지 아세요?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어떤 일을 하셨는지 우리가 알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예수님이 어떻게 생겼는지 몰라도 사랑하는 거예요." (42~44쪽, '보이지 않지만 사랑할 수 있어요'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