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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57881491
· 쪽수 : 152쪽
목차
나의 딸, 나의 아들아!
1부 너는 정말 사랑스럽구나!
너는 나를 잘 모르겠지만 나는 너의 작은 부분까지도 잘 안단다. 나는 너의 앉고 일어섬을 알며 너의 작은 습관들을 안단다. 심지어 나는 네 머리카락의 숫자까지도 알고 있지. 너의 행동 하나하나가 내게는 정말 사랑스럽구나!
나는 너를 내 모습 그대로 만들었단다. 너는 내 품에서 살아 움직이며 숨쉬고 있지. 너는 내 아들이기에, 내 딸이기에 네가 잉태되기 전부터 널 알고 있었고, 이 세상을 창조했을 때 이미 너를 선택했단다.
2부 너는 기적이란다!
너는 결코 실수나 우연으로 태어난 존재가 아니야. 네 삶의 하루하루가 이미 내 책에 기록되어 있고, 네가 태어난 시간과 장소도 가장 좋은 것으로 이미 예정해 두었던 것이란다.
너는 놀랍고도 오묘하게 창조되었어. 네가 엄마 뱃속에 있을 때 난 너의 모든 것을 하나하나 손수 만들었고, 네가 태어났던 날에 내가 너를 맞이했단다.
그런데 나를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나에 대해 잘못된 이야기를 했더구나. 그래서 사람들은 내가 누구인지 제대로 알지 못하는구나. 나는 너에게 멀리 있지도 않고 화가 나 있지도 않아. 오직 너를 향한 내 사랑을 한없이 부어주고 싶을 뿐이야. 나는 네 아버지며 너는 내 자녀이기 때문이지.
3부 넌 얼마나 귀한 보물인지!
나는 세상의 아버지가 네게 주었던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줄 수 있어. 나는 네게 온전한 아버지이기 때문이지. 그리고 네가 받은 모든 좋은 선물들은 나의 손길로부터 오는 것이야. 나는 너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채워준단다.
나는 네 미래가 언제나 희망으로 가득하도록 계획했어. 왜냐하면 한결같은 마음으로 널 사랑하기 때문이야. 너를 생각하는 마음은 바닷가에 있는 모래알보다 더 많아서 헤아릴 수 없단다. 나는 너로 인해 기쁨의 노래를 부르곤 하지. 그리고 나는 언제까지나 너와의 이런 약속을 지킬 거야. 왜냐하면 너는 나의 존귀한 보물이기 때문이지.
4부 너를 꼭 붙잡아줄 거란다!
내 온 마음과 사랑을 다해 너를 확고히 세워줄 거란다.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보여 주고 싶단다. 네가 온 마음을 다해 나를 찾으면, 나를 만나게 될 거야. 나를 기뻐하렴. 내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줄게. 왜냐하면 내가 너에게 그런 소원을 주었기 때문이야. 나는 네가 구하고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큰 일을 행할 수 있어. 그래서 난 네게 큰 힘이 된단다.
나는 너의 모든 고통을 위로하는 아버지란다. 마음이 상한 네 옆에 바로 내가 있단다. 목자가 양을 돌봄같이 너를 내 품에 안아 줄게. 너를 품에 안고 나는 그동안 네가 흘린 모든 눈물을 닦아줄 거야. 그리고 이 땅에서 겪은 모든 고통을 씻어줄 거란다.
5부 나는 널 예수만큼 사랑하지!
나는 내 아들 예수를 사랑한 것처럼 너를 사랑한단다. 예수를 보면 너를 향한 내 사랑이 얼마나 깊은지 알 수 있어. 예수는 나를 그대로 보여준단다. 내가 네 편이라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서 예수가 이 세상에 왔지. 내가 너의 죄를 기억하지도 않는다는 사실을 말해주었지. 내가 너와 다시 예전처럼 가까이 지낼 수 있게 하려고 예수가 죽었고, 그 죽음은 너를 향한 내 사랑의 최고의 표현이야.
네 사랑을 얻기 위해 내가 사랑했던 모든 것을 포기했단다. 나의 선물인, 내 아들 예수를 받아들인다면 바로 나를 받아들이는 거야. 이제 다시는 그 어떤 것도 너를 내 사랑에서 떼어 놓을 수 없단다.
6부 지금 내게 오지 않으련?
너를 애타게 기다리는 이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오너라. 네가 돌아오면 난 천국에서 가장 큰 잔치를 베풀 거야.
나는 언제나 네 아버지였고 앞으로도 영원히 너의 아버지란다.
나의 자녀가 되어 주겠니?
나는 이렇게 너만을 기다리고 있단다.
책속에서
“네 삶의 하루하루가
이미 내 책에 기록되어 있단다”
사회에 큰 영향을 끼친 한 사람이 생을 마감하면 보통 얼마 안 있어 그 사람의 일대기가 기록됩니다. 그러나 신기하게도 하나님은 당신이 태어나기도 전에 당신의 일대기를 이미 다 써놓으셨습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시간이 시작되기 전부터 존재하셨던 하나님, 앞으로 일어날 모든 일을 이미 다 알고 계시는 하나님이 천국집에서 영원히 함께할 귀한 아들딸로 우리를 친히 부르십니다.
(기도)
앞으로 제가 알게 될 이야기보다 저에 대해 훨씬 더 많이 아시는 하나님. 아버지께 제 삶의 완벽한 계획이 있음을 압니다. 저로 하여금 아버지의 그 마음을 함께 느끼게 하시고, 저를 향한 아버지의 완전한 뜻을 나타내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