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멈아 나 배고파 밥 줘

시인의 말

제1부
이순혁 교수님
119 대원은
발가락 수술
휠체어의 연정
한밤중 괴성
어멈아 나 배고파 밥 줘ㆍ1
어멈아 나 배고파 밥 줘ㆍ2
육신의 리모델링
혈관 조형술
거대 세포증
무지 외반증
소아마비 교정
내 주치의 선생님ㆍ1
병상에서 한겨울을
병상 기도
수술
병실 풍경
백의천사ㆍ1
백의천사ㆍ2
속초에서 핀 목련
기다리는 내 님

제2부
이제 그만 울어
내 친구 순애보
이별의 아픔
환자의 설움
구름 같은 사랑
잠 못 이루는 밤ㆍ1
우정
희망
홀로 서기
생生과 사死의 차이
당뇨병 환자
의료 사고
걸음마 연습
내 주치의 선생님ㆍ2
목발
발가락 영결식
봄비
맑은 하늘
아스파라거스
음나무
좋은 아침

제3부
입원하던 날
병실 황혼
어제와 오늘
병실 연가
날이 갈수록
고통의 눈물, 감격의 눈물
하루살이의 교훈
나는 독수리이고 싶다
인정에 목말라
어떤 환자ㆍ1
어떤 환자ㆍ2
병문안 모습
안암동 야경
어느 부부의 순애보
잠 못 이루는 밤ㆍ2
삼월에 오는 눈
부자와 빈자의 차이

제4부
퇴원통보
만장봉 추억ㆍ1
만장봉 추억ㆍ2
신사라고 하지만
그곳에도 기생충이
퇴원의 기쁨
잃어버린 겨울
그림 그리기
부부의 정은
석양
대부代父
안개
값진 효심
설날이 오던 날
절망은 없다
자생의 좌경사상
연호교회ㆍ1
연호교회ㆍ2
비를 맞으며
가시밭길
이별의 반추
그대는 누구십니까
길 잃은 나그네
슬픈 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