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게 나의 길을 물어본다

발간사 조병서

강병원 새벽을 깨우는 차
강옥희 손톱 위의 꽃길
곽광택 작은 것에서 행복을
권덕출 비진도에서 만난 사람들
김길웅 그들의 알 수 없는 지향
김나현 세월은 기다려 주지 않는다
김덕호 마무리 인사
김민서 인연
김복임 내가 갖고 싶은 것들
김석중 졸업의 유감
김성렬 신발 닦는 노인
김여화 인연
김영택 어스름 달밤에 추억 쌓기
김완묵 반쪽짜리 베트남 여행
김정규 여행에서 나를 새롭게 만나고 있다
김종박 서정을 잃어버린 현대인들
김종숙 추억의 합창
김종원 부단노력과 인내필승
김진원 동백꽃과 어머니
김창송 1인 기업 여사장
김형택 고향과 중추절
남기욱 사랑의 날들
남상진 기다림
남점성 나라 찾고 일흔 해
리철훈 당구를 치면서
민서현 빨치산
박근후 내 나이가 어때서
박무형 추월이
박승병 한국 불교의 얼굴 만공선사와 능인선원
박정례 황혼
박종철 어느 봄날의 단상
박찬홍 전철 여록·2
박춘석 고향의 옛 친구를 생각하며
박춘자 어떻게 사는 것이
배병수 작은 나라에 큰 성당
서영자 정신문화의 고장 안동을 찾아서
손수여 이상화문학제와 청라언덕
신봉름 주산지를 찾은 사연
신진탁 산불이 남긴 불사초
심상석 산수를 찾아 즐긴다
심양섭 입 맞추고 싶은 입술
심종은 매미들의 반란
안정완 행복을 주는 에너자이저
오세하 부채
오수열 무더운 오후의 시내버스 속 풍경
우동휘 옥매화야!
유애선 그리운 것들
유인종 소나타 애가
윤금숙 용서하며 사는 길
윤범식 나는 행복합니다
이경민 참으로 좋은 나이
이기돈 평택역 그날 밤
이기종 아름다운 여인
이당재 의사의 과다 진료 유감
이명우 그 기회가 다시 한 번 온다면
이무웅 운동: 명상의 효능!
이방수 백 세 시대를 사는 노년의 삶
이범욱 광복 70년 해방둥이의 역사 기행
이상우 엄마하고 하룻밤
이승철 이수도 앞 대구 풍년
이외율 회상
이우재 육종 사관 용사 소대장
이장구 시골에 살고 싶다
이재영 돌아온 우산
이정희 텔레비전을 시청하면서
이종대 인간과 개
이창규 한글 낱자의 어울림과 소리 공명
이태희 판단과 돈
임갑섭 행복한 죽음
임창순 향모, 경모
장희자 요강이 없어서
정성채 조국은 무엇인가?
정은영 내 꿈을 펼쳐라
정증수 한자 겸용과 한글 전용 시대의 소고
조나다 가을 초
조병서 가을 달빛 아래서
조상현 단풍만 고우면 뭐하나
조옥순 막걸리와 동전
조은하 들판의 비애
조정화 오동나무
최광호 진실한 가치와 사명감
최무순 고결한 품격의 춘란
최영종 한복 예찬
최현희 아름다운 돈
최홍규 독일 서남부의 숲 슈바르츠발트
하양희 여름 저수지
한명희 그림자를 집에 두고 산에 간다
한판암 서리
허만순 물 이야기
호병규 위국충정
홍애자 지울 수 없는 기억들
황종찬 수지오지자웅

한국수필가연대에서 2015년도 사화집 『세상에게 나의 길을 물어본다』를 발간하게 되어 기쁘기 그지없습니다.
사화집에 실린 회원님의 수필엔 자신의 문학을 완성하기 위해 진지하고 치열하게 살았던 삶의 역정이 아름답게 담겨 있기에 감동으로 다가옵니다.(중략)
한국수필가연대 400여 분의 회원 중에서 이렇게 2015년에도 100여 분이 참여하여 제20집 사화집을 발간하게 되니 우리 회의 자랑이 아닐 수 없습니다. 회원님의 참여에 감사드리며 아낌없는 후원과 열성을 부탁드립니다.
― '발간사'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