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안 오고 꽃만 피었네

□시인의 말

제1부 꽃다지

연꽃
연잎
꽃다지·2
꽃다지·3
인동꽃·1
인동꽃·2
들국화·2
억새꽃·1
억새꽃·2
명자꽃
엉겅퀴꽃
산유화
낙엽·1
낙엽·2
목련꽃
아카시아
야생화

제2부 봄이라서

춘경春景
가을날의 회상
형산강에서
봄은 안 오고
산책길에서·1
산책길에서·2
가을 산에서
까마귀 봄
비 오는 사월의 호숫가에서
꽃 희롱
물안개가 아름답다
유월에 쓰는 산골 편지·1
유월에 쓰는 산골 편지·2
봄이라서

제3부 그리움은

사랑
그리움·4
그리움·5
그리움·6
그리움·7
그리움·8
그리움·9
그리움·10
구만리 친구
꽃은 꽃이라서 지고
그 이별 언제 올지 몰라서
여인에게
그리움은
벚꽃과 여자
그 사랑도
저 여인의 지짐

제4부 꽃의 까닭

궁노루
흙·1
흙·2
물·2
물·3
꽃의 까닭
죽도시장
다방에서
비누의 미학
물길
검지 손가락
소줏집에서·1
소줏집에서·2
소줏집에서·3
하늘
옥수수를 키우며
소나기

제5부 어떤 물음

시인에게
어머니와 아내
땡볕
현내리 다방 길
용흥동 역전골목
핑계
나무
경험
개판
이제는 나래를 파닥이라
기도하고 싶다
벌을 치다가
현충일
영혼에게
어떤 물음
약력
깨끗한 흙 한 줌 필요하신가?
부패
그리웠던 곳으로 가자

□해설│신기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