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못 들은 산울림

□발간사 조병서

강동기 내 안의 머피 법칙과 샐리 법칙/
강병원 책 읽는 즐거움
강찬중 덤으로 받은 축복
고윤자 잘 가요, 엄마
고재흠 내 고향 노적마을
곽광택 희망은 새벽에 창조된다
권성덕 배우 백성희 선생님 영결식장 가는 날
권영석 취우
권흥기 은퇴자의 길동무
김나현 돈을 돌같이 여겨라
김두수 운현궁을 찾아서
김민서 변실금
김석중 삶의 진실
김성열 황금 융단
김여화 취미로 모아 온 주전자들
김완묵 신선이 노니는 선유도
김용희 사랑의 조건
김정범 동틀 무렵
김정자 내가 제일 좋아하는 사람
김종숙 미지의 끝자락
김종원 핵 개발국이 웬 구걸을
김진수 춘분날 저녁
김진원 엉터리 역술가
김창송 아－ 슬프다 우리 동포여
김형택 소리의 아름다움
남기욱 나, 집에 왔어요
남점성 빨래틀
리철훈 특기 교육
문상기 자유, 자유인, 『그리스인 조르바』
문예자 홀로 밥상
문형호 할머닌 죽도 안 해(?)
박근후 감이 익어 갈 무렵이면
박영자 어머니의 삶
박정례 참삶의 자리를 닦아 온 그리운 세월
박종윤 자물쇠
박준억 패랭이꽃 피는 계절이 오면
박찬홍 재도약을 갈망하면서
박춘석 방이칠도
박향숙 비빔밥과 찹쌀 수제비
박헌렬 위풍당당 행진곡
배병수 바람에 날리는 노란 은행잎
서영자 매미
성낙수 어느 한가위의 추억
손수여 세종 성왕 자주·애민정신을 기리며
신진탁 국보 제84호 백제의 미소
심상석 내 마음의 렌즈
심순섭 어둠의 소리
심양섭 좋은 회식, 나쁜 회식
심종은 별명유감
안정완 우리 함께 가자
염성철 고운 심성으로 행복하고 보람된 여생을
오세하 할미꽃
오수열 즐거웠던 한나절
원준연 이순의 경지는 어찌하여
유상옥 주판학교냐, 야구학교냐, CEO다
유애선 자연의 기본
유양업 나의 생명 존중
유인종 라일락 연가
윤금숙 용서하며 사는 길
윤범식 행복한 가정은 미리 누리는 천국이다
이근우 까마귀 누명
이기돈 대통령의 탄핵 인용에서 구속까지
이기종 벽오동
이당재 우리들 일상에 묻힌 핵 공포와 전의
이만규 하늘공원의 억새
이명우 농사 초년생
이명우(우명) 북한산 백운대를 오르다
이무웅 고양이의 죽음
이범욱 향기를 찾아서
이상우 보라색 경고 나팔
이승철 진달래꽃떡
이애용 위대한 어머니 조마리아 여사
이외율 시집간 막내 정주에게
이우재 갈 길 지킬 길
이장구 까치집에 까치가 없다
이재영 난꽃 향기가 진동하던 날
이정희 행복했던 한때
이창규 고분 속의 으뜸덧널
이태희 야속한 시간
임갑섭 베를린 장벽
임종선 비정의 가정
장희자 내 안의 감옥
전우겸 우리 닭 보셨소
정성채 삶이여, 깨어 있어라
정영희 묵은지
정은영 청춘아, 내 청춘아
조병서 크지만 졸장부 나라
조상현 아직, 미완의 꿈
조옥순 아침 바다
조은하 일본 인형·2
조정화 대화
채수황 어머니의 촛불
최광호 야심성유휘
최무순 신라의 대문호 고운 선생
최성규 지리산 운해
최세환 도둑놈
최영종 잉태의 기다림
최옥영 내일을 기대하는 독백
최우림 나이 다섯 번 생일 두 번
최재길 손 편지에서 묻어나는 정겨움
최현희 우체통이 있는 마을 풍경
최홍규 영국 사람들의 셰익스피어 사랑
하지윤 가을이 시켜서
한명희 보리 풋바심
한판암 벌초에 불참
허만순 아내의 손
호병규 추억 속의 고향
홍애자 법의 질서

(사)한국수필가연대상 운영에 관한 세칙
(사)한국수필가연대 임원 명단

400여 분의 한국수필가연대 회원 중 금번 2017년 사화집엔 100여 분이 넘게 참여함으로써 그 어느 해보다 많은 수필 작품이 수록되니 우리 회의 발전이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2017년 (사)한국수필가연대 제22집 사화집 『아무도 못 들은 산울림』엔 우리 회원님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고 있습니다. 그 다양함은 고정된 틀에 묶이지 않은 채 각자의 목소리가 나름대로의 개성적인 수필로 창작되고 있으며 아울러 거기엔 철학적인 사유에서 얻어진 성숙한 깨달음을 읽을 수 있어 감동스럽습니다.
― '발간사'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