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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57943885
· 쪽수 : 176쪽
목차
□시인의 말
제1부 사랑, 그 잔인한 아름다움
사랑
사랑이란
봄에
착각
따뜻한 밥
맑은 날 아침에
이 가을에
가을 산책
그런 사람을 만났습니다
그대의 사랑 온도는
사랑의 기도
아직 사랑할 만하거든
꽃비 내리는 날
사랑에 묻다
겨울도 열어 보면
차가운 날
사랑 저만치에 계신 분께
그를 원시림에서 만나고 싶다
꽃을 든 사유
사랑, 그 세포의 퍼즐을 풀자
사랑, 그 후
제2부 이별, 그 모진 상처의 시간
꽃비
이별에 키스하다
이별
사랑을 잃은 뒤
이별을 알았다면
미리 이별을 준비하는 연인들에게
바다에 빠진 나목
목련 앞에서
꽃샘추위
낮달이 운다
이별 편지
우린 연인이었으니까요
아픔도 익는다
우는 이에게
이제 남은 풍경
하필
바람 없는 밤의 달
빈 들판을 떠올리며
떠나는 자리에서
이별, 그 후
지금은 부재중
제3부 그리움, 사랑의 또 다른 여명
그리움
그리움, 사랑의 또 다른 이름
그리움, 사랑의 또 다른 여명
어느 날, 그러하던 것처럼
불면不眠
인사
미련
찰나
그리움이 있어 좋은 날
별을 읽는 밤
새벽을 열면
그대에게서 가을이 보인다
시나브로
여전히
회상
노을로 가는 길
회상록
여름 노을 걷기
가을 어느 한 귀퉁이에서
어느 새벽에
그리움 끝에서
제4부 길, 내게 더 가까이 가는 풍경
나를 사랑하며
내 안을 걷다 보면
당신을 위해
구름꽃
나를 위한 연서·1
나를 위한 연서·2
녹슨 잉여
미몽
몸살
이정표 없이 떠난 길에서
?
민들레
살다가 그날이 오면
빛과 어둠 사이에서
낯선 문 앞에서
멜랑꼴리한 날
진달래가 지천인 날에
거울 속 나에게서
풍경에게
가을에 만나는 시
지금, 바람을 줍다
제5부 바람, 여백이 되는 자리
낙엽처럼
점심
휴休
노을이 초대한 시간
어느 날의 하루를 뽑아
여인과 밤
영화 ‘남한산성’을 보고
새벽 항구
차 한 잔 있는 밤
젠장
비 오는 날의 백사실
부암동 골목에서
어느 날 오후, 풍욕
언니의 밥상
판매중
단풍
새야
봄은
내 정원엔
정녕 사랑하거든
오빈娛賓을 지나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