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파로스

□시인의 말

제1부 그리스인 조르바

그리스인 조르바
목마와 쿠키
장미의 이름
아Q
쓸모
부재의 기억 4·16
우담바라
광화문
스마트폰
다시, 갑오년
E. H. 카
도원결의
돈은 꿀맛이다
마한의 한(恨)
메뚜기에게
어떤 기도
상하이 트위스트
섣불리
주님의 슬픈 집착
시그널
몰랐습니다
채팅
오이디푸스 왕의 비극
은총교회
나는 풀꽃이고 싶다
홀로아리랑
책은 밥이고 산책은 물이다
초록 가시박
피에트 몬드리안

제2부 옴파로스

명함
사노라면
옴파로스
어머니의 주름
거짓말 좀 하지 마세요. 어머니
의사 양반은 도체비여
민주에게
바보 할매
태능시장
너는 사랑새
손바닥에서 피는 꽃
아버지의 모자
엄마의 수첩
엄마의 화장대
플로라의 후손들
지성이
오래오래 살고 싶다. 지금처럼

제3부 봄날은 간다

상사화
주상절리
고랑과 이랑 사이에서
가을, 칸타타
가을은 소쿠리다
각시붓꽃
달맞이꽃
만추
매화
바다
녹차밭
봄날은 간다
서울 장미 축제
시월夜중랑별곡
회색 하늘
아카시아꽃
우후(雨後) 버섯처럼
장미
흑장미

제4부 시련의 꽃

시지프스
키움
한때는
끼리끼리
낡은 봉투에게
격렬한 시간
먹골배
법흥사 적멸보궁
비야 내려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순리
시련의 향기
시마(詩魔)
압정과 못
폴록의 추상 No.1
조롱박 속에서
진도별곡
천수답
측은지심
용문사 은행나무·1
용문사 은행나무·2

부록 떡잎부터 다른 아이들

조심조심│석진유
망우산 어린잎│문형민
소파 방정환│김향하
나는 신발을 믿어요│안세희
콩을 볶아 보자│성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