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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경영자 스토리 > 국외 기업/경영자
· ISBN : 9788957973882
· 쪽수 : 200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Ⅰ. 그치지 않는 불운, 지치지 않는 성격
· 그는, 견디어 냈다
· 성공을 위한 최소한의 조건은?
· 보험 판매왕 샌더스
· 공부, 훗날의 밑거름
· ‘적당히’는 없다
▷ 샌더스의 성공 조언
- “당신이 이제까지 걸어온 길은 그게 어떤 것이든 결코 하찮지 않다”
▷ 기네스북에 오른 자동차 세일즈 왕, 조 질러드의 성공 비결
Ⅱ. 가장 많은 이익을 얻으려면 - 샌더스 카페의 성공 비결
· 최고의 서비스를 추구하는 이가 가장 많은 이익을 얻는다
· 기회를 끌어오는 생존 동력 ①
· 기회를 끌어오는 생존 동력 ②
· 굶어죽지만 않으면 성공한다
· 무전 창업과 걸작 광고
· ‘車人同食’ - 차와 사람이 함께 먹다
· 용맹 샌더스, 경찰 ? 재판소와 한판 붙다
· "고생은 한번 하고나면 지나가지만 배운 건 영영 써먹는다"
· "맛이란 사람이 사람에게 전하는 문화다"
· 명예로운 이름, 커넬
· 산타클로스 이상의 산타클로스
▷ 자동차 왕 헨리 포드의 성공담 - “성공은 장애물 경주다.”
Ⅲ. 마지막 전쟁 - “이건 된다, 될 수밖에 없다”
· 화재 속의 깨달음
· 사업하는 사람이 절대 잊으면 안 되는 한 가지
· ‘타협할 수 없는 맛’에 목숨을 걸다
· “인생 최대의 난관 뒤에는 인생 최대의 성공이 숨어있습니다”
· 1,008번의 거절을 이겨내다
· 계약 1호점
· 약장사 스타일로
· 최고의 맛과 서비스보다 중요했던 것
· 사람을 믿어야 힘이 생긴다
· 최고 수준의 창조성이란
· 패스트푸드 레스토랑의 완성
▷ 샌더스의 성공 조언
- “어떤 일에도 완벽한 상태는 존재한다. 만일 당신이 무언가를 더 좋게 만들려고 끊임없이 노력한다면 당신은 반드시 성공한다.”
▷ 피터 허먼의 비즈니스 성공 비결 - ‘사람’
Ⅳ. 영원한 현역
· 프랜차이즈 매각
· 80여 세, 매년 출장거리 800,000km
· “숨이 붙어있는 한 절대로 ‘은퇴’라는 말을 쓰지 말라”
▷ 샌더스의 성공 조언
- “멀고 험하지만 바른 길을 선택해 달려간 사람은 어떠한 시련에도 끄덕하지 않는다.”
▷ 켄터키 할아버지의 저주
에필로그 - WHY NOT ME?
커넬 할랜드 샌더스 연대표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나에게 은퇴란 없다. 물론 정년퇴직이란 말이 있긴 하지. 하지만 그것이 인생의 끝을 의미하는 건 아니야. 아무리 나이가 들었어도, 몇 번을 쓰러지더라도 나는 다시 일어선다. 아무 문제도 일으키지 않는 인간이 멋진 인생을 사는 건 아니야.” 샌더스의 그 초인적인 뚝심과 추진력은 어디에서 나온 것일까. 그것은 어느 한 순간 주먹을 불끈 쥐며 마음가짐을 굳게 한다고 나올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일생을 통해 연마해온 것임에 틀림없다.
“우리가 어떠한 일을 시작하든 맨 처음에서 출발하는 것이 아니다. 실패와 좌절의 경험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온몸으로 겪는 공부이기 때문이다. 당신이 이제까지 걸어온 길은 그게 어떤 것이든 결코 하찮지 않다.” 이 글을 읽는 대부분의 독자는 아직 백발이 성성한 나이는 아닐 것이다. 그리고 수중에 있는 돈이 10만 원보다는 많을 수 있다. 적더라도 그 정도 액수라면 그리 어렵지 않게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실패의 경험이 있다 해도 노인 샌더스가 떠안고도 일어섰던, 66년 인생 전부가 무너져버린 상실감보다는 크지 않을 것이다. 그는 해냈다. 나는, 당신은 왜 안 되는가? 그보다 젊고, 그보다는 실패의 무게가 가벼운 사람들이라면 당연히 더 잘해낼 수 있을 것이다.
샌더스가 돈 한 푼 없이 주유소를 운영하게 된 것은 정말 기회 중의 기회라고 할 수 있었다. 그 기회라는 보물이 오는 길, 샌더스의 경우 그 길은 오로지 성실성과 뚝심으로 닦은 것임을 알 수 있다. 그의 생존 동력 ? 성실성은 이후에도 그가 쓰 러졌을 때마다 오뚝이처럼 일어설 수 있는 밑바탕 힘과 기회를 제공한다. 그가 달리 일어설 방도를 취하지 않았는데도 외부에서부터 자력에 끌리듯 기회가 다가오기도 했던 것이다. 또한 자신의 실패를 바라보는 그의 억세고 긍정적 인 태도도 한몫 크게 했을 것이다. “나를 덮쳤던 어떠한 실패도 나를 좌절시키진 못했다. 나는 그 실패를 새로운 것을 시작할 수 있는 기회, 주변을 돌아보고 한 번 더 해볼 수 있는 차분한 계기라고 굳게 믿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