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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채송화꽃처럼 조그마했을 때

내가 채송화꽃처럼 조그마했을 때

(2학년 1학기 국어교과서 (가) 수록도서)

이준관 (지은이), 권현진 (그림)
  |  
푸른책들
2006-01-15
  |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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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미지

내가 채송화꽃처럼 조그마했을 때

책 정보

· 제목 : 내가 채송화꽃처럼 조그마했을 때 (2학년 1학기 국어교과서 (가) 수록도서)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 전학년 > 동시/동요
· ISBN : 9788957980415
· 쪽수 : 112쪽

책 소개

단순한 노랫말 수준에 머물러 있던 우리 동시의 완성도를 끌어오린 이준관 시인의 동시집. 어린이들의 생활 속 이야기를 동시로 써냈다. '따스한 골목의 불빛같은 아이들 이야기'가 쉽고 평이한 동시 속에 옹기종기 모여있다. 모두 5부로 나뉘어 총 58편의 동시가 실려 있다.

목차

1부 어려운 문제를 못 풀어 쩔쩔매는 나에게
내가 채송화처럼 조그마했을 때
들길을 달리다

내 귀는 앵두꽃처럼 작아서
어려운 문제를 못풀어 쩔쩔매는 나에게
수다쟁이
오늘
우리는 열 살
나는 생각이 많아요
나무 그늘아, 푸른 나무 그늘아

2부 송아지야, 초승달만큼만 뿔이 돋아라
열 줄짜리 봄의 시
따사로운 봄볕
민들레꽃
봄눈
비의 노래
가을 교실
첫눈은 언제 오나
눈 내린 밤
첫얼음
눈송이와 꽃씨
겨울 아침

3부 꼬불꼬불 길처럼 꼬불꼬불 참 많다
눈사람 하나 더 만들어
꼬불꼬불 길처럼
참 좋은 이웃들
친구 이름 부르면
친구 흉을 본 날
나 한 입만
말썽꾸러기의 슬픔
무서운 벌
달팽이처럼 조그만 아이
입을 달싹달싹
나는 몰랐지
창문을 열고
나는 꼬리예요
할아버지의 손수레

4부 조그만 내 눈에는 잘 보여요, 조그만 것들이
겨울 담벼락
조그만 발
언제

공터에서
조그만 것들이
해가 쨍쨍
초승달
여름밤
겨울 나무
문방구에 가면

나무 막대기
주먹을 펴면

5부 머리에 알밤을 한 대 콩! 먹여 줘도 괜찮겠니?
벙어리장갑
밤나무야
오슬오슬 추워지는 가을 저녁
해 지는 저녁엔
저녁별
밤을 무서워하는 아이에게
코스모스와 산들바람과 잠자리
귀뚜라미
조금, 조금 높게

저자소개

이준관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9년 전북 정읍에서 태어나 197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동시 당선과 1974년 <심상> 신인상 시 당선으로 등단하여 시와 동시를 써오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동시집 『씀바귀꽃』, 『내가 채송화꽃처럼 조그마했을 때』, 『쥐눈이콩은 기죽지 않아』, 『웃는 입이 예쁜 골목길 아이들』, 『흥얼흥얼 흥부자』, 시집 『가을 떡갈나무 숲』, 『부엌의 불빛』, 『천국의 계단』, 『험한 세상 다리가 되어』, 동화집 『눈이 딱 마주쳤어요』, 『풀꽃 같은 아이』 등이 있습니다. 초등학교 국어교과서 1-2학기에 동시 「너도 와」 3-1학기에 「그냥 놔두세요」, 중학교 국어교과서에 시 「딱지」, 고등학교 문학교과서에 시 「구부러진 길」이 실려 있습니다. 받은 상으로는 동시집으로 대한민국문학상, 방정환문학상, 소천아동문학상, 펜문학상, 한국아동문학상, 이주홍아동문학상, 어린이문화대상, 시집으로 김달진문학상, 영랑시문학상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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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진 (그림)    정보 더보기
동시와 함께 어우러지는 그림을 즐겨 그리는 화가입니다. 그 동안 동시집 『붕어빵 아저씨 결석하다』, 『샛강 아이』, 『내가 채송화꽃처럼 조그마했을 때』, 『얘, 내 옆에 앉아!』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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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내가 채송화처럼 조그마했을 때
꽃밭이 내 집이었지.
내가 강아지처럼 가앙가앙 돌아다니기 시작했을 때
마당이 내 집이었지.
내가 송아지처럼 겅중겅중 뛰어다녔을 때
푸른 들판이 내 집이었지.
내가 잠자리처럼 은빛 날개를 가졌을 때
파란 하늘이 내 집이었지.

내가 내가
아주 어렸을 때

내 집은 참 많았지.
나를 키워 준 집은 차암 많았지.

-본문 p.12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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