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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기차는 바다를 보러 간다 (개정판)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국내창작동화
· ISBN : 9788957981801
· 쪽수 : 157쪽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국내창작동화
· ISBN : 9788957981801
· 쪽수 : 157쪽
책 소개
제3회 MBC 창작동화대상 수상작. 갑작스런 엄마의 죽음을 경험하고 말문을 닫아 버린 채 크나큰 상처를 받은 아이가 그 아픔을 극복해가는 이야기를 다룬 장편 성장 동화.
목차
첫인상
백양목 친구
불뚝이 아줌마
학교에 가다
암탉 소동
키다리와 고슴도치
예비 숙모
병수 형의 눈물
모지리 장터에 가 보았니
까막바위로 날아든 지빠귀
수탉아, 안녕
크리스마스에 생긴 일
겨울 사냥
수요일의 비밀
작가의 말
작품 해설
저자소개
책속에서
“놀랐지? 나 이제 병이 나았어. 내 목소리 처음 듣지? 이게 다 네 덕이야. 큰 나무야, 정말 고마워. 널 찾아오면 늘 마음이 편안해지곤 했거든. 우리 엄마한테도 내 걱정 마시라고 전해 줘. 이젠 바보처럼 울지 않고 잘 지낸다고 말이야.” (본문 51쪽)
앞서 가던 남중이가 전설인지 지어 낸 얘기인지 모를 지빠귀 얘기를 끝내면서 저만치 앞을 가리켰다. 도로와 철망 하나를 사이에 두고 맞닿아 있는 바다에 컵 모양의 새까만 바위가 우뚝 서 있었다. 그 곳이 바로 남중이가 언젠가 데려가 주겠다던 비밀 장소였다.(본문 95쪽)
향빈이도 따라 불렀다. 병호는 잘 모르는 노래였기 때문에 부르는 시늉만 했다. 입을 벌릴 때마다 시원한 바람이 입 안을 가득 채웠다. (본문 9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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