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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보 터진다

웃음보 터진다

(제13회 푸른문학상 동시집)

김영, 푸른동시 동인, 권영욱, 이경모 (지은이)
  |  
푸른책들
2016-05-10
  |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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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보 터진다

책 정보

· 제목 : 웃음보 터진다 (제13회 푸른문학상 동시집)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 전학년 > 동시/동요
· ISBN : 9788957985205
· 쪽수 : 96쪽

책 소개

제13회 푸른문학상 수상 동시집. 기존의 여느 동시집보다 내용이 알차게 구성된 동시집 『웃음보 터진다』를 통해 독자들은 우리 동시에 관한 풍성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제1부 봄을 기다린 마음 -이경모 편
지렁이 옷|오리|봄을 기다린 마음|별 보고 갔다|몰래 가져간 봄|통|밤송이 지갑|고라니 똥|이름을 떨치다|세계 운동회|바람개비와 할아버지|줄다리기

제2부 불씨를 얻다 -권영욱 편
불씨를 얻다|깊어지는 연못|신문에 난 흑염소|그대로 멈춰|송아지 학교|개나리|천하장사|할머니 품|하늘 편지|신났다|수수 빗자루|웃음보 터진다

제3부 고양이와 햇살 -푸른동시 동인 편
해 보고 싶은 것 /김미희|오늘의 기도 /이옥용|병뚜껑 속의 길 /박방희|마법의 귤 /김이삭|아름다운 탈출 /박승우|고양이와 햇살 /이옥근|당근 /한광일|양파 /한선자|개미 철학 /조향미|유모차와 지팡이 /김영|구두대학병원 /남은우|하나도 안 덥다 /박영식|할머니 이해하기 /이묘신|신발들 /김현숙|

제4부 새로운 시인을 찾아서 -동시 이야기
〔인터뷰〕새로운 시인을 만나는 기쁨 /신형건
〔심사 소감〕아쉬움, 또 기대 /전병호|별자리를 찾아서 /이장근
〔수상 소감〕나를 위로하고 힘이 되어 준 동시, 그리고 푸른문학상 /이경모|비가 내리고 나면 /권영욱
역대 수상 시인 <푸른동시> 동인 약력

저자소개

김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작은 섬 ‘달리도’의 큰 마을에서 태어났어요. 어려서부터 책 읽기를 좋아했어요. 2004년 ‘문학의 해’에 시 〈겨울열매〉로 전국글마을잔치 대상을 받으며 심상으로 등단했습니다. 2005년 푸른문학상 새로운시인상 대상을 받으며 동시를, 2015년 5.18문학상 동화에 당선되어 동화를 쓰기 시작했어요. 지금은 봉산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바라보며 아주 느리게 살아가고 있어요. 그리고 귀여운 아이들이 살아갈 행복한 세상을 꿈꾸며 글을 쓰지요. 한국아동문학발전연구소 이사 겸 사무국장이고, 도서관과 문화센터에서 독서, 역사토론, 글쓰기지도를 하고 있어요. 지은 책으로는 동시집 《떡볶이미사일》, 《바다로 간 우산》, 《걱정해결사》, 《찰칵 인사》와 인물이야기 《가장 먼저 사제 김대건 안드레아》, 동화책 《유별난 목공 집》이 있습니다. 김장생문학상 한국안데르센 동시상, 구상문학창작지원금 등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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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동시 동인 (지은이)    정보 더보기
‘푸른문학상’ 수상 시인들의 모임으로 아이들에게 희망과 꿈을 심어 주는 동시를 쓰며 푸른 세계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취지로 2008년 5월에 결성됐다. 동인들의 동시 중에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작품들도 다수 있으며 우리나라 아동문학계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동인 동시집 『별 박물관』을 비롯해 개인 동시집을 여러 권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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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욱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상북도 문경에서 태어났습니다. PEN문학 신인상, 푸른문학상 새로운 시인상을 수상했으며, 대구문화재단·아르코문학창작기금을 받았습니다. 동시집 『웃음보 터진다』(공저), 『구름버스 타기』(공저), 『불씨를 얻다』는 2021 한국동시문학회 올해의 좋은 동시집에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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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모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성 출생으로 창주문학상, 푸른문학상을 수상하였다. 2022년 강원문화재단 예술지원공모에 선정되었고, 2022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동시에 당선되었다. 동시집으로 『반짝 반짝 개울물』과 『하늘로 올라간 수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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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 펜션에 여행 온
손님들이
아빠에게 물었어요.

“사장님, 마당에서
폭죽놀이 해도 돼요?”
“안 되는데요.”
“왜요?”
“아, 별들이 놀라거든요.”

“어디서 왔어요?”
“서울에서요.”
“그럼, 별 볼일 없는 동네에서
별 볼 일 있는 동네에 왔으니
별 많이 보고 가야지요.”

손님들은 아빠에게
폭죽을 모두 건네주고
밤하늘 별들을
실컷 보고 갔답니다.

「별 보고 갔다」 전문

돌도끼로
사냥하던 그때

돌도끼를
사슴을 향해
힘껏 던졌겠다

사슴은 도망가고
돌도끼는
돌에 부딪혀
불꽃이 튀었겠다

사슴은 놓쳤지만
불씨를 얻었겠다

「불씨를 얻다」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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