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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대 민주주의

민주주의 대 민주주의

(제3섹터연구소 민주주의 시리즈 1)

주성수, 정상호 (지은이)
  |  
아르케
2006-03-15
  |  
15,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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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대 민주주의

책 정보

· 제목 : 민주주의 대 민주주의 (제3섹터연구소 민주주의 시리즈 1)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사회과학계열 > 정치외교학 > 정치사상
· ISBN : 9788958030614
· 쪽수 : 269쪽

책 소개

지금의 대의민주주의를 뛰어넘는 대안적 민주주의'들'의 가능성을 탐구해보는 책이다. 현재의 정치적·경제적·사회적 환경에서 가능한 '유일한' 민주주의로 받아들여졌던 대의민주주의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토의민주주의, 전자민주주의, 풀뿌리민주주의 등에 대한 학계의 논의를 소개하여 이들을 아우르는 참여민주주의를 그 대안으로 제시한다.

목차

대의민주주의를 넘어서: 참여민주주의의 시대로 - 주성수
직접민주주의는 대안인가? - 주성수
공화주의적 민주주의 - 안병진
토의민주주의: 이론 및 과제 - 오현철
결사체민주주의의 원리와 쟁점 - 정상호
전자민주주의: 논쟁, 현실, 전망 - 조영재
생태민주주의의 특성과 쟁점 그리고 과제 - 정규호
풀뿌리민주주의는 가능한가? - 하승우
민주주의가 젠더 중립적인가? - 이선미

저자소개

주성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양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교수(1989~2019)로 재직한 이후 지금은 명예교수로, 학술지 <시민사회와 NGO> 편집위원장으로 있다. 시민사회에서는 1992년 경실련 사회복지위원회와 강동송파 경실련 공동대표, 1995년 한국자원봉사포럼 총무, 1996년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 전문위원, 1998년 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 기획위원, 1999년 KOPION 자문위원, 2007년 아시안프렌즈 이사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13년에는 서울시NPO지원센터 운영위원장, 2018년 국무총리실 시민사회발전위원회 법제도 분과위원장으로 일했다. 대학에서는 1997년 제3섹터연구소를 창설해 1차(2004~2006)와 2차(2008~2010)에 걸쳐 글로벌 시민사회연대 네트워크 CIVICUS의 48개국 글로벌 시민사회지표 조사분석에 한국 대표로 연구활동을 진행했다. 주요 저서로 『기업시민정신과 NGO』(2003), 『민주주의 대 민주주의』(2005), 『아래로부터의 시민사회』(2008), 『사회적경제와 사회적 임팩트』(2017), 『사회적경제: 이론, 제도, 정책』(2010, 2019 개정), 『시민사회, 제3섹터, 비영리섹터, 사회적경제』(2019), 『글로벌 개발 임팩트 투자』(2020), 『사회적 가치 임팩트 투자』(2020), 『공공정책의 사회적 임팩트』(2022)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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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양대학교 정치외교확과 학사/석사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박사 한양대학교 제3섹터연구소 연구교수(2001-2007) 명지대학교 국제한국학연구소 연구교수(2008-2010) 현재 서원대학교 사범대학 사회교육학과 교수(2011.3) 주요 논문 「한국의 이주민 참정권 제도의 도입배경과 특성에 대한 연구」(2010), 「한국 시민단체의 재정 위기의 현황과 해소 방안」(2008), 「지역사회협약의 이론화와 제도화를 위한 시론」(2007) 주요 저서 『민주주의 강의3: 제도』(공저,2009), 『민주주의 강의2: 사상』(공저, 2007), 『NGO를 넘어서』(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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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전자민주주의에 대한 최초의 논의는 직접민주주의의 실현이라는 장밋빛 기대에서 출발하였다. 고대 그리스 도시국가의 직접민주주의가 이후의 모든 민주주의 논의에 영감을 불어넣은 근원이었던 것처럼, 초기의 직접민주주의 실현 수단으로써의 전자민주주의 논의는 이후 다양한 전자민주주의 논의와 실천에 많은 자극을 주었다.

정보통신기술이 직접민주주의를 실현시킬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해줄 것이라는 믿음은 1970년대 미국의 케이블TV의 발전과 함께 시작되었다(Dahlberg 2001: 158-159). 당시 미국 오하이주 컬럼버스 소재 쌍방향 상업케이블방송이었던 Qube는 공적인 문제를 다루던 케이블 방송프로그램들을 통해 시청자들의 의견을 구했는데, 이때 시청자들은 TV에 부착된 소형 블랙박스의 버튼을 누름으로써 자신들의 견해를 표현할 수 있었다. 이는 구성원들의 수와 거리에 구애받지 않고 버튼투표를 통해 즉각적으로 구성원들의 의사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직접민주주의의 가능성을 예견케 하였다. - 본문 159~160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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