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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58047247
· 쪽수 : 312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당신의 땀방울은 왜 눈물방울이 되는가!
1장 분노할 수밖에 없는 사람들
1. 취업에 실패하는 청춘과 그들 부모들
2. 비정규직, N포 세대와 부모들
3. 결혼 못 하는 청춘들, 그저 바라만 봐야 하는 부모들
4. 명예퇴직으로 벼랑 끝에 선 사람들
5. 유통 공룡들과 싸워야 하는 사람들
6. 창업 후 피 같은 돈만 날린 자영업자들
7. 준비 안 된 시니어들
2장 아니다, 당신 탓만이
1. 대한민국은 치킨 게임 공화국?
2. 청년 실업의 발원지, 학력 인플레 정책
3. 땜질식 처방뿐인 일자리, 자영업 대책
4. 임직원을 소모품 취급하는 고용 문화
5. 절대 갑들만 배 불리는 승자독식 생태계
6. 용돈 연금이 돼버린 국민연금
7. 의식 없는 소비
8. 고비용 결혼 문화와 사회 풍토
9. 사회 구조적 문제들에 대한 해법
10. 국가가 못 하면 내가 나설 수밖에 없다
3장 그래도 다시 일어설 당신에게
1. 꿈에는 나이도 은퇴도 지름길도 없다
2. 간절히 원하면 반드시 이루어질까
3. 운칠기삼에 인생을 맡기지 마라
4. 달팽이는 미래에 닥칠 일을 안다
5. 성공과 실패 징후를 읽는 안목을 높여라
6. 어떻게 통찰력을 키울 수 있을까
7. 고수의 어깨 위라도 올라타라
8. 잘하는 일은 더 나은 미래를 준다
9. 실패하더라도 계속 한 우물을 파라
10. 모든 갈등은 대인관계에서 비롯된다
11. 인생 후반전은 잘 물든 단풍처럼 살아라
4장 내 인생에 더 이상 노력의 분노는 없다
1. 다르게 다르게 다르게 하라, 칼 벤츠처럼
2. 바둑 천재는 왜 알파고에 졌을까
3. 인류 역사상 최고의 성공 비결은 바로 이것!
4. 취업 관문, 스펙 대신 스토리로 돌파하라
5. 아르바이트, 나만의 스토리를 만들 최고의 원천
6. 분노하지 않을 직장 선택이 신의 한 수다
7. 어떻게든 살아남아라, 4불(不)과 3행(行) 실천으로
8. 자영업 창업 절대로 하지 마라, 이런 사람은
9. 그래도 해야 한다면 대박을 내라
10. 대인관계의 달인이 돼라, 빌 클린턴처럼
11. 스스로 찾아오도록 만들어라, 스티브 잡스처럼
12. 빚진 상태로 만들어라, 시골 장터 약장수처럼
에필로그 :점이 아니라 선과 면의 인생을 살아라
리뷰
책속에서
‘땀은 결코 노력을 배신하지 않는다’는 말은 그야말로 옛말이 되었다. 슬프게도 우리 사회는 노력과 성공의 상관관계가 높은 건강한 사회가 아니다. 그러니 성공하려면‘땀도 배신하더라’같은 노력의 분노 패러독스부터 깨야 한다.
이제 더 이상 열심히 노력만 하지 마라.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해라. 성공 필살기를 만들어라. 가장 잘하는 일에 전력투구해라. 실패하더라도 한 우물을 계속 파라. 더는 당신의 땀방울이 눈물방울이 되지 않도록 말이다.
행복이 성적순이 아니듯 성공 역시 간절히 원하기 순도, 노력순도 아니다. 행복은 성공 징후를 잘 읽고 당신만의 필살기를 만들기 위해 다르게, 다르게, 다르게 노력하는 사람만이 얻을 수 있는 열매다.
자동차를 발명한 사람은 누굴까? 칼 벤츠다. 바로 독일의 유명 자동차 회사, 메르세데스 벤츠의 창업자다. 그는 어떻게 자동차를 개발할 수 있었을까? 모든 사람과 다르게 생각했고, 다르게 행동했기 때문이다.
"말과 마부 없이 달리는 마차를 만들겠다"
1878년, 칼 벤츠가 던진 말이다. 실제로 그는 1886년 휘발유로 움직이는 세계 최초의 자동차를 개발했다. ~~~ 자동차의 다르게 하기 전략은 자율 주행차로 진화하고 있다. GM, BMW 등 세계 유수의 자동차 회사들은 물론 구글과 애플 등도 이 시장에 뛰어 들었다. 과연 운전자 없는 자율 주행차의 승자는 누가 될까?
기업의 CEO와 마케터들만이 다르게 하기 전략으로 성공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취준생도, 자영업자도, 직장인도 얼마든지 다르게 하기 전략을 통해 성공할 수 있다. 그렇다면 무엇을 다르게 해야 할까? 어떻게 다르게 하면 될까? ~~~
~~~ 김 씨가 계속해서 질문을 던진다. '창업 후 경쟁자가 계속 시장에 진입하면 어떡 할거냐, 장사는 제법 되는데 건물 주인이 임대료를 2배로 올려 달래도 수익을 낼 자신이 있느냐, 그런 경우의 대안은 세웠느냐..' 는 등의 질문을.
이런 질문을 받은 후배 열이면 열 모두 말문이 막힌다. 완벽하게 준비가 안됐기 때문이다.
그런 후배들에게 김 씨는 타이르듯 말해 준다. '생활비가 매달 적자가 난다고 창업부터 해서는 절대 안 된다. 우선은 알바라도 해서 돈을 벌어라. 완벽하게 준비한 다음에 하라. 설사 그 준비 기간이 1년이 넘더라도..' 라고.
당신도 마찬가지여야 한다. 그러니 자영업 창업은 이런 사람만 해라. 다음과 같이 완벽하게 준비된 사람만. ~~~
< 4장 내 인생에 더 이상 노력의 분노는 없다 > 중에서